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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5

2024년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 오픈 3라운드 오수민 단독 선두

2024년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 오픈 3라운드 소식 오수민 단독 선두 방신실 김재희 공동 2위 아마추어 오수민(16)이 9일 대회 3라운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오수민은 6타를 줄여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1위에 올랐다. 공동 4위로 출발한 오수민은 15번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16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7번홀과 18번홀에서 2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3라운드를 마쳤다. 최종 라운드에 나설 오수민은 공동 2위인 김재희(SK텔레콤), 방신실(KB금융그룹)과 함께 챔피언조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전날 1위 김재희는 이날 1타를 줄이는 데 그치며 중간 11언더파로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전날 2위였던 방신실은 2타를 줄여 중간 11..

KLPGA 2024.03.09

2024년 블루베이 LPGA 3라운드 리디아고 공동 선두

2024년 블루베이 LPGA 3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리디아고, 베일리 타디, 세라 슈멜젤 김세영 공동 7위, 최혜진 공동 9위 리디아 고는 9일 블루베이 LPGA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이글 1개, 버디 5개를 쓸어 담아 하루 동안 6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적어낸 리디아 고는 베일리 타디, 세라 슈멜젤(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명예의 전당 입회에 필요한 포인트 27점에 단 1점만을 남겨 놓은 리디아 고가 4라운드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 입회 조건을 충족한다. 김세영은 이글 하나에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하면서 선두에 4타차 공동 7위로 올라섰다. 10위에서 출발한 김세영은 첫홀 보기를 적어냈..

LPGA 2024.03.09

[ 2024년 3월 9일 KIA 타이거즈 ]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7점차 NC 대파

[ 2024년 3월 9일 KIA 타이거즈 ] 시범경기 첫 경기에서 7점차 NC 대파 ▲ 창원전적(9일) KIA 030 020 140 - 10 N C 002 000 010 - 3 △ 승리투수 = 이의리(1승) △ 패전투수 = 이재학(1패) △ 홈런 = 최형우 (2회1점) 이우성 (2회2점) 소크라테스 (5회2점) 서건창 (8회2점) 김호령 (8회1점, 이상 KIA) KIA, 홈런 5방 대폭발 KIA는 이날 홈런 5방을 몰아치며 NC를 10-3으로 대파했다. 2회초 최형우의 선제 솔로포에 이어 이우성이 투런홈런을 날려 3-0으로 앞섰다. KIA는 5회초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우월 투런홈런을 날려 5-2로 달아났다. 6-2로 앞선 8회에는 서건창의 투런포와 김호령의 그라운드홈런 등으로 4득점을 뽑아 승부를 결정..

KIA 타이거즈 2024.03.09

2024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안병훈 공동 10위

2024년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 소식 선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스코티 셰플러, 러셀 헨리, 브라이언 하먼, 윈덤 클라크 (미국) 안병훈 공동 10위 임성재 공동 17위 안병훈은 9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한 안병훈은 저스틴 토머스(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10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선두권에는 공동 1위만 6명인 혼전 양상이 펼쳐졌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스코티 셰플러, 러셀 헨리, 브라이언 하먼, 윈덤 클라크(이상 미국)가 나란히 7언더파 137타로 공동 선두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윌 잴러토리스(미국)..

PGA 2024.03.09

[ 2024년 3월 9일 ] 현대건설 기업은행전 승리 소식

[ 2024년 3월 9일 ] 현대건설 기업은행전 승리 소식 현대건설은 9일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9 25-22 25-20)으로 완파했다. 정관장, 한국도로공사에 연이어 2-3으로 패하며 주춤했던 현대건설은 이날 연패를 끊고 귀한 승점 3을 챙겼다. 승점 77(25승 9패)을 쌓은 1위 현대건설은 2위 흥국생명(승점 73·26승 8패)과 격차를 승점 4로 벌렸다.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은 2경기씩 남겨뒀는데, 이 중 한 경기가 12일 수원에서 벌이는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이다. 현대건설은 12일 흥국생명전에서 승리하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다. 현대건설의 장점이 잘 드러난 경기였다. 모마( 20점 )는 측면에서 힘 있는 공격을 했고, 양효진(15점)과 이다현(1..

스포츠/배구 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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