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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7월 10일 ]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5연승 질주

[ 2024년 7월 10일 ] KIA 타이거즈, LG전 승리로 5연승 질주 2위와 5.5G 차, 50승 선착 9회 2사 최형우 동점타 최원준 3안타 2타점 & 양현종 5이닝 1실점 경기 막판 무서운 뒷심을 발휘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IA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이겼다. 5연승을 질주한 1위 KIA(50승 2무 33패)는 2017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먼저 50승 고지를 밟았다. 동시에 경쟁팀 LG(46승 2무 40패)와 승차를 5.5경기까지 벌렸다. KIA 최원준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박찬호는 연장 10회 희생플라이를 기록, 결승 타점을 작성했다. ..

[ 2024년 7월 10일 ] 오늘의 스포츠 소식

[ 2024년 7월 10일 ] 오늘의 스포츠 소식 홍명보 감독 인터뷰 안세영의 도전 1. 세계 1위 안세영, 그랜드슬램 향해 ‘낭만 스매시’ 날린다 타고난 재능, 포기하지 않는 집념, 반드시 넘어야 하는 숙적. 부모로부터 부여받은 재능과 피나는 노력을 바탕으로 결승에서 맞수를 만나 끝내 승리하는 드라마가 파리올림픽에서 펼쳐질 수도 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금메달을 노리고 출전하는 안세영이 이 서사의 주인공이다. “파리에서 낭만 있게 끝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세영은 올림픽 출전 각오를 묻는 말에 낭만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언급했다. 긴장된 표정으로 “좋은 성적”, “금메달” 등을 언급하는 보통 선수들의 모습과는 달랐다. 그는 “트레이너 선생님이 부상 당한 저를 일깨워주기 위해서 좋은..

스포츠기타 2024.07.10

장영진, 생애 첫 태백장사 등극

장영진, 생애 첫 태백장사 등극 김윤수에게 3-2 역전승 장영진(영암군민속씨름단)이 생애 처음으로 태백장사(80㎏이하) 황소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장영진은 10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태백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김윤수(용인특례시청)를 3-2로 꺾고 우승했다. 장영진은 16강전에서 정재욱(구미시청)을 2-1로, 8강전에서 이광석(울주군청)에게 2-0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 장현진(증평군청)을 안다리 기술과 잡채기로 무너뜨리며 장사결정전에 올랐다. 그는 김윤수와 결정전 첫판에서 안다리 기술에 무너졌으나 두 번째 판에서 밀어치기에 성공해 1-1 동점을 만들었다. 장영진은 세 번째 판에서 밭다리 기술을 내줘 벼랑 끝에 몰렸지만, 네..

스포츠기타 2024.07.10

양현종 투수, KBO 최초 400경기 선발 등판 기록 달성

양현종 투수, KBO 최초 400경기 선발 등판 기록 달성 KBO 리그 역대 3번째 11시즌 연속 100이닝 기록 KIA 타이거즈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36)이 프로야구 최초로 400경기 선발 등판 기록을 세웠다. 양현종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대기록을 작성했다. 그는 4회말 선두 타자 오스틴 딘을 투수 직선타로 잡아내 올 시즌 100이닝을 채우면서 역대 3번째로 11시즌 연속 100이닝 기록도 세웠다. 2007년 KIA에 입단한 양현종은 그해 6경기, 2008년 9경기에 선발 등판했고 2009년부터 고정 선발 투수로 활약을 펼쳤다. 그는 미국프로야구에 진출한 2021년을 제외하면 매년 KIA에서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를 책임지며 대들보 역할을 했다. 오랜..

2024 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조편성

2024 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조편성 소식 메이저 챔피언 양희영 & 넬리코다 & 사소유카, 에비앙 챔피언십 첫날 정면승부 : 11일 오전 7시 36분 10번 홀 이소미, 아네 판 담(네덜란드), 스테파니 키리아코(호주) 오전 7시 10번 홀 황유민 오전 7시 24분 김효주, 메간 캉(미국), 후루에 아야카(일본) 오전 8시 박지영 오전 8시 24분 고진영, 앨리 유잉(미국), 야마시타 미유(일본) 오후 12시 48분 1번 홀 이예원 오후2시 10번 홀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메이저 챔피언’끼리 조 편성하기 딱 좋은 대회다. 특히 앞선 3개 메이저 대회 챔피언 얼굴이 다르다면 이보다 더 좋은 조 편성은 없을 것이다. 11일부터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골프..

골프/LPGA 2024.07.10

KIA 타이거즈, 걸그룹 ARTMS 멤버 하슬 희진 승리기원 시구·시타 진행

KIA 타이거즈, 14일 SSG전 걸그룹 ARTMS 멤버 ‘타이거즈 찐팬’ 하슬·희진 승리기원 시구·시타 진행 -KIA, 14일 SSG전 걸그룹 ARTMS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 개최 - ‘타이거즈 찐팬’ 멤버 하슬 시구·희진 시타 맡는다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결정짓는 그 날까지 온 힘을 다해 응원” KIA 타이거즈가 오는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 경기에 걸그룹 ARTMS를 초청해 승리기원 시구, 시타 이벤트를 개최한다. 실력파 5인조 걸그룹 ARTMS는 이날 챔피언스 필드를 찾아 팬들과 함께 선수단 응원에 나선다. ‘타이거즈 찐팬’으로 잘 알려진 멤버 하슬과 희진이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앞서 하슬은 이날 경기 전 애국가를 부른다. ARTMS는 경기 전 펼..

2024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 오픈 포토콜 행사 및 조편성 소식

2024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 오픈 포토콜 행사 및 조편성 소식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포토콜 소삭 너무나도 친절하고 구체적으로 골프꿈나무 친구들의 레슨을 도와준 우리 멋진 선수들입니다. 한진선, 장은수, 김지수, 방신실, 김재희, 이가영 선수의 밝은 미소가 돋보입니다. 11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컨트리클럽에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가 펼쳐집니다. 선수들의 환상적인 샷 퍼포먼스 기대해주세요. 2. 2024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조편성 김민주, 김민별, 김민선7 8시7분 10번 홀 김재희, 배소현, 임희정 8시18분 10번 홀 윤이나, 전예성, 이제영 8시29분 10번 홀 최민경, 김수지, 최은우 12시 2분 1번 홀 방신실, 최예림, 정윤지 12시1..

골프/KLPGA 2024.07.10

2024 KPGA 투어 군산CC 오픈 포토콜 및 반바지 착용 허용 소식

2024 KPGA 투어 군산CC 오픈 포토콜 및 반바지 착용 허용 소식 1 포토콜 행사 2024 시즌 13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번째 대회인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10일 열렸다. 대회가 펼쳐지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파72. 7460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챔피언 허인회(37.금강주택),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2024 시즌 유일한 다승자 김민규(23.CJ)가 참석해 선전을 다짐했다. 'KPGA 군산C..

골프/KPGA 2024.07.10

[ 유로 2024 ] 잉글랜드 vs 네덜란드 준결승 프리뷰

[ 유로 2024 ] 잉글랜드 vs 네덜란드 준결승 프리뷰 네덜란드, 조별리그 고전 후 경기력 나아져, 코디 각포, 버질 판다이크가 공수의 핵 역할 잉글랜드, 졸전 거듭하면서도 4강에 진출해 스타 선수들이 즐비한 잉글랜드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서 가까스로 4강까지 가는 데는 성공했다. 아시안컵에서 한국이 고전했던 게 상기될 정도다. 네덜란드를 넘어 결승에 오르기도 쉽지 않아 보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인 잉글랜드는 11일 오전 4시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준결승전을 치른다. 결승 길목에서 만난 상대는 랭킹 7위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상대 전적에선 네덜란드가 7승 9무 6패로 근소하게 앞서있다. 이번 대회 들어 네덜란드의 경기력은 그리 좋지 않았다. 조별리그에서도 3..

축구 2024.07.10

[ 코파아메리카 2024 ]아르헨티나, 캐나다 2-0 제압

[ 코파아메리카 2024 ]아르헨티나, 캐나다 2-0 제압 -아르헨티나, 메시 쐐기골 캐나가 2-0 격파 결승 진출 -메시, 대회 첫 골=결승골+결승 진출+최고의 선수 -아르헨티나, 15일(월) 우루과이 콜롬비아 승자와 결승전 격돌 졌지만 잘 싸웠다. 단 6주 만에 이뤄진 매직이었다. 박주호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이 강추했던 제시 마시 감독(51)이 캐나다를 이끌고 2024 코파 아메리카 4강을 끝으로 여정을 마쳤다. 캐나다는 10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0-2로 패했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5일 결승전에서 우루과이-콜롬비아 승자와 맞붙는다. 반면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캐나다는 메이저 토너먼트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

축구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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