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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427

KLPGA 에비앙 원정대 이예원 황유민 박지영 모두 컷 오프

KLPGA 에비앙 원정대 이예원 황유민 박지영 모두 컷 오프 소식 황유민 5오버파, 이예원·박지영 8오버파 미래 위한 ‘쓴 약’ 될 소중한 경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2위 이예원, 3위 박지영, 5위 황유민으로 꾸린 ‘에비앙 원정대’가 모두 컷 탈락의 쓴 맛을 봤다. 12일과 13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골프 리조트(파71)에서 이틀 간 이어진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세 선수 모두 하위권에 머물러 컷 통과에 실패했다. 일단 12일 2라운드 18홀을 모두 마친 이예원은 13일 잔여 경기를 치를 다른 선수들의 결과에 상관없이 일찌감치 짐을 꾸렸다. 첫날 1오버파 72타에 이어 2라운드에서는 무려 7타를 잃었다. 합계 8오버파 150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최 하위권에 머..

골프/LPGA 2024.07.13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3라운드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3라운드 소식 선두 고지우 2위 전예성 3위 이채은2 고지우(22)가 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54홀 만에 노보기 플레이가 멈췄지만 단독선두로 나서 통산 2승에 도전하게 됐다. 고지우는 13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CC(파72·656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고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 전예성(15언더파)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로 나섰다. 2라운드까지 선두 이동은에 1타 뒤진 2위로 출발한 고지우는 1~3번홀 연속 버디로 단독선두로 올라섰고 9, 12, 1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6개홀 모두 파4홀에서 기록한 버디다. 첫날부터 노보기 플레이를 이어오던 ..

골프/KLPGA 2024.07.13

2024 LIV골프 안달루시아 대회 1라운드 대니 리 2위

2024 LIV골프 안달루시아 대회 1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딘 버미스터 대니 리 2위 호주 교포 대니 리가 LIV골프 안달루시아 대회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렸다. 대니 리는 13일 스페인 소토그란데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대니 리는 5언더파 66타를 치며 단독 선두에 나선 딘 버미스터(남아프리카공화국)에 1타 뒤진 2위에 올랐다. 지난해 투산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성적이 늘 중위권에 머물렀던 대니 리는 올해도 애들레이드에서 공동 9위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25위권에도 들지 못했다. 저조한 성적에 고민하던 그는 모든 걸 다 바꿨다. 새로운 드라이버와 아이언에 퍼터도 브룸스틱 퍼터를 다시 들었다. 새로운 드라이버 스윙도..

골프 2024.07.13

2024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2라운드

2024 PGA 투어 ISCO 챔피언십 2리은드 소식 선두 피어슨 쿠디 노승열 공동 31위 노승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ISCO 챔피언십에서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노승열은 13일 미국 켄터키주 니컬러스빌의 킨트레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노승열은 공동 31위까지 순위가 올랐다. 선두와는 7타 차지만 공동 5위 그룹과는 4타 차라서 이번 시즌 첫 톱10 진입도 얼마든지 가능한 순위다. PGA투어 대회 출전 순번이 뒤처져 출전 기회가 거의 없는 노승열은 올해 4차례 PGA투어 대회에 나서 머틀비치 클래식과 푸에르토리코 오픈에서 거둔 공동 32위가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는 디오픈을 앞둔 상위권 선수들이 휴..

골프/PGA 2024.07.13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우상혁 2m28로 공동 3위

우상혁,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2m28 공동 3위 커, 2m33 우승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실전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우상혁은 13일(한국시간) 모나코 퐁비에유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28을 넘었다. 해미시 커(뉴질랜드)가 2m33을 넘어 우승했고, 셸비 매큐언(미국)이 2m31로 2위를 차지했다. 스테파노 소틸레(이탈리아)가 우상혁과 같은 2m28을 넘고 실패 횟수도 총 6번으로 같아 공동 3위를 했다. 우상혁,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와 함께 현역 남자 높이뛰기 빅4로 불리는 저본 해리슨(미국)은 2m21에 그쳐 8명 중 6위에 ..

[ 2024 윔블던 ] 남자 단식 결승 알카라스 vs 조코비치 대전

[ 2024 윔블던 ] 남자 단식 결승서 2년 연속 '신구 황제대결' 알카라스 vs 조코비치 지난해 알카라스 승리, 조코비치 "다 보여주겠다" 설욕 다짐 '스페인 진출' 유로축구 결승과 겹쳐, 알카라스 "완벽한 일요일 만들겠다"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2년 연속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파운드·약 875억원)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12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로렌초 무세티(25위·이탈리아)를 3-0(6-4 7-6 6-4)으로 완파했다.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는 알카라스가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를 3-1(6-7 6-3 6-4 6-4)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로써 알카라스와 조코비..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 악천후로 순연, 유해란 공동 2위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 악천후로 순연 선두 후루에 아야카(일본) 유해란 공동 2위 김효주, 성유진, 이미향 공동 6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상승세를 탔지만 악천후로 경기가 순연되는 악재에 아쉬움을 남겼다. 유해란은 13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1개 홀을 치른 뒤 번개를 동반한 폭우 때문에 클럽하우스로 철수했다. 경기는 끝내 재개되지 않고 다음 날로 순연됐다. 모두 66명의 선수가 2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10번 홀에서 시작한 유해란은 2번 홀까지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9언더파로 선두 후루에 아야카(일본)에 3타차 공동 2위까지 올랐다. 특히 유해란은 17번 홀부터 2번..

골프/LPGA 2024.07.13

2024 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2라운드 임성재 공동 3위

2024 PGA 투어 스코틀랜드 오픈 2라운드 소식 선두 루드비그 오베리 임성재 공동 3위 이정환, 김주형 공동 37위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이틀째에도 선두권 경쟁을 이어갔다. 임성재는 13일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6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12언더파 128타)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이전 두 차례 스코틀랜드 대회에서 컷 탈락하는 등 링크스 코스와 인연이 없었던 임성재는 온화한 날씨 덕에 순항을 이어갔다. 백 나인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파 5홀인 10번과 16번홀에서 가볍게 버디를 낚..

골프/PGA 2024.07.13

[ 2024 윔블던 ] 파올리니 vs 크레이치보바 결승 대결

[ 2024 윔블던 ] 파올리니 vs 크레이치보바 결승 대결 소식 윔블던 새로운 여제는 누구? 13일 윔블던 테니스 결승서 격돌 누가 이기든 윔블던 첫 왕좌 28세 동갑내기인 세계 랭킹 7위 자스민 파올리니(이탈리아)와 32위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가 13일 윔블던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파올리니는 12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도나 베키치(37위·크로아티아)에게 세트스코어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윔블던 여자 단식 준결승 역사상 가장 길었던 경기(2시간 51분)였다. 파올리니는 지난 프랑스오픈에 이어 메이저 2개 대회 연속 결승 무대에 올랐다. 2011년 프로에 입문한 파올리니는 한 번도 메이저 대회 8강 이상 성적을 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올해 약진이 더 ..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2라운드 선두 이동은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 2라운드 소식 선두 이동은 공동 2위 고지우, 전예성 공동 4위 이채은, 방신실 신인 장타자 이동은(20)이 이틀 연속 노보기 플레이를 이어가며 데뷔 첫 우승을 향해 달렸다. 이동은은 1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CC(파72·656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고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 경기를 마친 오전조 선수들 가운데 선두를 지켰다. 고지우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고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쳐 1타차 2위로 따라붙었다. 이동은은 10번홀에서 출발해 13번홀(파4),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그 뒤로 11개홀 연속 파행진을 계속하다가 마지막 9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고 끝냈다. 신장 170㎝의..

골프/KLPGA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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