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에비앙 원정대 이예원 황유민 박지영 모두 컷 오프 소식 황유민 5오버파, 이예원·박지영 8오버파 미래 위한 ‘쓴 약’ 될 소중한 경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2위 이예원, 3위 박지영, 5위 황유민으로 꾸린 ‘에비앙 원정대’가 모두 컷 탈락의 쓴 맛을 봤다. 12일과 13일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골프 리조트(파71)에서 이틀 간 이어진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세 선수 모두 하위권에 머물러 컷 통과에 실패했다. 일단 12일 2라운드 18홀을 모두 마친 이예원은 13일 잔여 경기를 치를 다른 선수들의 결과에 상관없이 일찌감치 짐을 꾸렸다. 첫날 1오버파 72타에 이어 2라운드에서는 무려 7타를 잃었다. 합계 8오버파 150타를 기록한 이예원은 최 하위권에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