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7 427

2024년 상반기 신진서, 승률·연승왕 & 박정환 다승왕

2024년 상반기 결산 신진서 : 승률왕, 연승왕 박정환 : 다승왕 2024년 상반기를 마친 결과 신진서 9단이 승률·연승왕에, 박정환 9단이 다승왕에 올랐다. 2년 연속 상반기 기록을 싹쓸이했던 신진서 9단은 올해 다승왕을 박정환 9단에게 넘겨줬지만 2024년 1월부터 6월까지 40승 6패, 승률 86.96%로 승률왕은 지켰다. 아울러 두 번의 11연승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연승왕도 가져왔다. 랭킹 2위 박정환 9단은 같은 기간 총 57대국을 소화하며 44승 13패로 다승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에 제2기 5육七 관절타이밍 한국기원 선수권전을 통해 23개월 만에 우승하며 무관 탈출에도 성공했다. 박정환 9단의 상반기 다승왕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상반기 다승 1위를 기록하긴 했지만, 중국리그 ..

스포츠기타 2024.07.08

[ 2024 윔블던 ] 신네르, 알카라스 & 나바로 윔블던 8강 안착

[ 2024 윔블던 ] 신네르, 알카라스 & 나바로 윔블던 8강 안착 코코 고프 탈락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나란히 8강에 안착했다. 신네르는 8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미국의 벤 쉘튼(4위·미국)을 3-0(6-2, 6-4, 7-6)으로 완파했다. 알카라스는 우고 움베르(16위·프랑스)를 3-1(6-3, 6-4, 1-6, 7-5)로 제압했다. 세계랭킹 1위 신네르는 8강에서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는 토미 폴(13위·미국)과 각각 만난다. 신네르와 메드베데프의 상대 전적은 메드베데프가 6승 5패로 앞선다. 그러나 최근 호주오픈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0-2를 3-2로 뒤집은..

2024 DP 월드투어 BMW 인터내셔널 우승 유언 퍼거슨

2024 DP 월드투어 BMW 인터내셔널 최종 소식 우승 유언 퍼거슨 남자 골프 세계랭킹 168위 유언 퍼거슨(스코틀랜드)이 극적으로 디오픈 골프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퍼거슨은 8일 독일 뮌헨의 아이헨라이트 뮌헨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DP 월드투어 BMW 인터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이번 우승으로 퍼거슨은 메이저대회 디오픈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디오픈 출전 자격 가운데 하나가 8일 현재 DP월드투어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랭킹으로 부여하는데 퍼거슨은 이번 우승 덕분에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랭킹이 무려 45계단 뛰면서 디오픈에 나갈 수 있게 됐다. 퍼거슨은 사실 이 대회가 아니라 디오픈 예선에 참가할 예정이었..

골프 2024.07.08

[ EWC 2024 LoL 종목 ] T1, 중국팀 꺾고 `e스포츠 월드컵` 초대 우승

[ EWC 2024 LoL 종목 ] T1, 중국팀 꺾고 `e스포츠 월드컵` 초대 우승 "페이커가 페이커 했다" 세트 스코어 3:1 완승 T1이 e스포츠 월드컵(EWC)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 결승전에서 중국의 강호 톱 e스포츠(TES)를 꺾고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T1은 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EWC 2024 LoL 종목 결승전에서 TES를 세트 스코어 3:1로 눌렀다. 시작은 불안했다. T1은 1세트 2분경 '페이커' 이상혁이 '크렘' 린젠에게 처치당하며 불안감을 느끼게 했다. 뒤이은 바텀 라인 교전에서는 '구마유시' 이민형-'케리아' 류민석 듀오도 나란히 잡히며 TES가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11분경에는 제우스가 TES의 협공에 탑 라인까지 내줬고, 뒤늦게 사태를 수습하러 순..

스포츠기타 2024.07.08

2024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우승 데이비스 톰슨

2024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최종 소식 우승 데이비스 톰슨 임성재 공동 12위, 김성현 공동 34위 임성재가 뒷심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시즌 6번째 톱10 입상을 놓쳤다. 임성재는 9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때려냈다. 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공동 8위 그룹에 딱 1타가 모자라 톱10 진입이 무산됐다. 임성재는 올해 들어 우승은 없지만 톱10에 5번이나 들었다. 특히 지난달 24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라 상승세를 탔던 터라 이번 대회 결과는 아쉬움으로 남았다. 2라운드에서 공동 4위까지 올랐다가 전날 3라운드에서 1타..

골프/PGA 2024.07.08

2024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 우승 벤 캠벨

2024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 최종 소식 우승 벤 캠벨 이정환, 왕정훈 공동 8위 이정환과 왕정훈이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 골프대회에서 나란히 톱10에 입상했다. 이정환은 7일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 골프 다르 에스 살람 레드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합계 9언더파 283타를 친 이정환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대상 포인트 3위, 상금 부문 5위를 달리는 이정환은 국내 대회가 없는 이번 주 아시안투어에 출전했다. 왕정훈도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83타로 이정환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DP 월드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는 왕정훈..

골프 2024.07.08

2024 PGA 투어 스코티시 오픈 프리뷰

2024 PGA 투어 스코티시 오픈 프리뷰 매킬로이, 스코티시 오픈서 복귀 : '타이틀 방어 도전' 일시 : 7월 11일 ~ 14일 장소: 스코틀랜드 르네상스클럽 (파70) 출전 한국 선수 : 안병훈, 임성재, 김주형, 김시우, 이경훈, 이정환, 박상현, 함정우 등 US오픈에서 또 1타 차로 우승을 놓치고 휴식기에 돌입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 출격한다. 매킬로이는 11일부터 스코틀랜드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네시스스코티시오픈에 출전한다. 지난달 열린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연달은 퍼팅 실수로 우승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에게 넘겨줬던 매킬로이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1..

골프/PGA 2024.07.08

2024년 7월 8일 오늘의 건강 소식

2024년 7월 8일 오늘의 건강 소식 1. 기름진 음식 먹을 때 보이차, 자스민차, 녹차 등 마시면, 몸에 지방 안 쌓인다. 중식뿐 아니라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차를 함께 마시면 좋다. 차 중에서도 보이차, 자스민차, 녹차에는 체내 지방 축적을 막는 효과가 있다. 보이차에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길산이 함유돼 있는데, 길산이 지방 흡수와 분해를 돕는 효소 활동을 억제한다. 지질 흡수를 막고 몸 밖으로 배출하게 해, 체지방이 덜 쌓이도록 한다. 미국 영양연구학회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비만한 성인 18명이 12주간 매일 보이차 추출물 1g과 1800kcal의 음식을 섭취했다. 그 결과, 내장지방이 평균 8.7% 감소했다. 반면 차를 마시지 않은 그룹은 내장지방이 4.3% 증가했다. 보이차는 콜레스테롤 수..

건강뉴스 2024.07.08

황희찬, 佛 명문 마르세유가 원한다

황희찬, 佛 명문 마르세유 관심 소식 못다 이룬 EPL 꿈과 새로운 도전 사이의 고민 황소’ 황희찬(28·울버햄턴)이 프랑스 명문 마르세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프랑스 레퀴프를 비롯한 복수의 매체는 5일 “한국의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은 마르세유의 영입 대상이다. 구단은 오래 전부터 그를 관찰했고, 높게 평가하고 있다. 황희찬은 마르세유 공격진에 역동성을 더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보도했다. 황희찬에게 2023~2024시즌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입성 이후 최고의 시즌이었다. 울버햄턴 유니폼을 입은 첫 시즌이었던 2021~2022시즌 EPL에서 5골·1도움, 2022~2023시즌 3골·1도움에 그쳤지만, 지난 시즌에는 12골·3도움으로 단일시즌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시즌을 마무리한 황희..

축구 2024.07.07

[ 유로 2024 ] 득점왕 1순위 코디 각포, 네덜란드 우승을 이끈다.

[ 유로 2024 ] 득점왕 1순위 코디 각포, 네덜란드 우승을 이끈다. 코디 각포, 음바페-호날두-케인 제치고. '득점 1위' 맹활약 → 20년 만의 네덜란드 4강 코디 각포는 네덜란드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네덜란드는 7일 오전 4시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8강에서 튀르키예에 2-1로 이겼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20년 만에 4강에 올랐고, 잉글랜드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다투게 됐다. 네덜란드는 이번 대회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튀르키예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튀어나온 볼을 아르다 귤러가 뒤에서 잡았다. 귤러가 오른발 크로스를 올려주었고, 뒤쪽에서 쇄도하던 사메트 아카딘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네덜란드는 전반전이 끝날 동안 ..

축구 2024.07.0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