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7 427

2024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프리뷰

2024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프리뷰 일시 : 7월 11일 ~ 14일 장소 :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 (파72·6천568야드) 한진선 3연패 도전 임희정 통산 세 번째 우승 사냥 이가영, 롯데오픈에 이어 2주 우승 출사표 상금랭킹 톱3 박현경·이예원·박지영 및 황유민, 박민지 불참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열일곱 번째 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4'(총상금 10억 원)가 오는 오는 11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568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국내 골프장 가운데 가장 높은 1,136M 고지에 위치해 백두대간의 시원한 바람을 만날 수 있는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며, 2009년 신설 후 ..

골프/KLPGA 2024.07.09

KPGA 투어 군산CC 오픈 프리뷰

KPGA 투어 군산CC 오픈 프리뷰 일시 : 7월 11일 ~ 14일 장소 :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 장유빈, 첫 타이틀 방어 도전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 오픈에서 누구도 해보지 못한 대회 2연패에 도전장을 냈다. 장유빈은 11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리는 군산CC 오픈에 출전한다. 장유빈은 작년 이 대회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우승했다. 올해 15회째인 군산CC 오픈은 2년 연속 우승을 한 번도 허용하지 않았다. 장유빈이 올해 우승하면 대회 2연패를 이루는 첫 번째 선수가 된다. 장유빈은 대회 2연패뿐 아니라 프로 신분으로 첫 우승도 노린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딴 뒤 올해부터 ..

골프/KPGA 2024.07.09

[ 2024 윔블던 ] 무세티, 조코비치, 리바키나 8강 진출

[ 2024 윔블던 ] 16강전 소식 무세티, 조코비치, 리바키나 8강 진출 로렌초 무세티(25위·이탈리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8강에 올랐다. 무세티는 남자 단식 4회전에서 조반니 페치 페리카르(58위·프랑스)를 3-1(4-6 6-3 6-3 6-2)로 물리쳤다. 2021년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 데뷔한 무세티는 이번에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종전 메이저 대회 단식 최고 성적은 2021년과 2023년 프랑스오픈 16강이었다. 무세티는 8강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4위·독일)-테일러 프리츠(12위·미국) 경기 승자와 만난다. 올해 윔블던 남자 단식 8강에는 얀니크 신네르(1위)와 무세티 등 이탈리아 선수 2명이 이름을 올렸다. 키 203㎝ 장신 페치 페리카르는 이번 ..

후반기 기록 경신의 선봉장 양현종 & 최형우 그리고 김도영

후반기 기록 경신의 선봉장 양현종 & 최형우 그리고 김도영 후반기 기록 경신의 선봉장은 양현종(KIA)이다. 양현종은 통산 최다 탈삼진 1위가 머지않았다. 올 시즌 69탈삼진을 추가한 양현종은, 현재 개인 통산 2016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역대 프로야구에서 '유이한' 2000탈삼진 기록 보유자로, 현재 2위다. 1위는 '레전드' 송진우다. 2048탈삼진을 기록 중인 송진우와 양현종의 격차는 32개다. 앞으로 33개의 탈삼진을 추가하면 양현종이 새로운 1위로 올라서게 된다. 올 시즌 양현종이 경기당 평균 4.3개의 탈삼진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적어도 8~9차례의 등판이면 탈삼진 1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아직 후반기 선발 로테이션이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양현종이 부상 없이 경기에 나선다고 ..

이승민, US어댑티브 오픈 우승 재도전

이승민, US어댑티브 오픈 우승 재도전 "세계 1위로 올라설 것. 우승컵 다시 찾겠다” 포퍼트와 리벤지 기대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27·하나금융그룹)이 US어댑티브 오픈 우승과 장애인 골프 세계랭킹 1위에 도전한다. 이승민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캔자스주 뉴턴의 샌드크릭스태이션GC에서 열리는 제3회 US어댑티브 오픈에 출전한다. 세 번째로 이 대회에 출전하는 이승민은 초대 챔피언 등극 후 지난해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승민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 탈환과 장애인 골프 세계랭킹 1위를 동시에 노린다. 현재 2위(25.9300)인 이승민은 1위 킵 포퍼트(29.1063·영국)과 3.1763점 차밖에 나지 않는다. 포퍼트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다. 이승민도 설욕전을 위해 그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골프 2024.07.08

2024 KPGA 군산CC 오픈 예선전 소식

2024 KPGA 군산CC 오픈 예선전 소식 본선 진출권자 : 권시원(25), 박지민(27), 아마추어 피승현(20), 윤경식(24), 양희준(24), 배대웅(27), 박규태(24)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예선전에서 권시원(25)을 비롯한 7명의 선수가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8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부안-남원코스(파72·7253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전에서 권시원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로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8월 KPGA 프로(준회원), 2018년 9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각각 입회한 권시원은 ‘KPGA 군산CC 오픈’을 통해 KPGA 투어 무대에 처음 출전하게 됐..

골프/KPGA 2024.07.08

2024 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프리뷰

2024 LPGA 투어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7월 11일 ~ 14일 장소 : 프랑스 에비앙리조트골프클럽 출전 한국 선수 : 황유민, 이예원, 박지영, 고진영, 양희영, 김효주, 유해란, 임진희, 김세영, 김아림, 이정은, 안나린, 이미향, 최혜진, 신지은, 성유진, 이소미, 전지원 등 양희영 메이저 2연승 도전, 국내간판 이예원 박지영 황유민도 출격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2연승을 노리고, 고진영은 5년 만의 메이저 퀸에 도전한다. KLPGA투어 간판 이예원, 박지영, 황유민도 정상을 두드린다. 파리올림픽 대표 양희영, 고진영, 김효주를 비롯해 한국선수 18명이 오는 11일 프랑스 에비앙 레 뱅의 에비앙 리조트GC(파71·6523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

골프/LPGA 2024.07.08

2024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우승 김상아

2024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 우승 김상아 : ‘뱀 꿈’ 꾸고 데뷔 5년 만에 LPBA 첫 우승 ‘20대 돌풍’ 김다희 4-1 꺾고 우승 김상아가 프로 데뷔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김상아는 7일 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하나카드 LPBA 챔피언십(2차) 결승전에서 ‘20대 돌풍’ 김다희를 세트 점수 4-1(11-8 11-6 5-11 11-2 11-7)로 물리치고 정상을 밟았다. 우승 상금은 4000만원. 2019~20시즌 프로당구 출범과 함께 데뷔한 김상아는 39번째 투어 대회 출전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LPBA 역대 15번째 챔피언이다. 김상아는 지난해 10월 2023~24시즌 휴온스 LPBA챔피언십(5차)에서 처음 결승에 진출했다가 김..

스포츠기타 2024.07.08

홍명보 감독 선임 이유는 리더십

홍명보 감독 선임 이유는 리더십 “홍명보 울산 HD 감독의 리더십에 주목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기강과 원칙을 확립하고 창의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적임자다. 한국이 주도하는 축구를 구현하면서 정신력, 단합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최선의 사령탑이다.”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는 8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한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관련 브리핑을 열고 “홍 감독은 2년 연속 K리그1 올해의 감독상,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 등 외국인 후보와 비교해 더 큰 성과를 냈다”며 “빌드업을 통해 공격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 탁월할 뿐 아니라 대표팀을 지도한 경험으로 선수들의 장점을 단기간에 최대한 끌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임생 기술이사 일문일답. -감독 선임 과정. 안녕하세요. 대한축구..

축구 2024.07.08

[ 2024년 7월 8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8일 ] 오늘의 MLB 1. 김하성, 2경기 연속 안타 팀은 타선 침묵으로 패배 김하성(28)이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은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쳐 시즌 타율 0.229(309타수 71안타)를 유지했다. 3회 첫 타석에서 파울팁 삼진을 당한 김하성은 5회 가벼운 밀어 치기로 우전 안타를 뽑았다. 8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을 쳐 타격을 마감했다. 이날 샌디에이고 타선은 도합 4안타로 1점을 얻는 데 그쳤고, 1-1로 맞선 7회부터 대거 8점을 내줘 1-9로 패했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는 2연패를 당했다. 시즌 성적은 49승..

야구/MLB 2024.07.0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