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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427

[ 2024년 7월 26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26일 ] 오늘의 MLB 김하성 2안타 3타점 기록 샌디에이고 시즈 노하트 게임 커쇼, 복귀전서 4이닝 6안타 2실점 오타니 31호 홈런 폭발 1. 김하성 2안타 3타점 지원 속에 SD 선발 시즈 노히트게임 샌디에이고, 3-0으로 워싱턴 완파하고 5연승 질주 김하성(28)이 2안타로 3타점을 수확한 가운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선발투수 딜런 시즈(28)가 생애 첫 노히트게임을 달성했다. 김하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경기에서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전날 0.223에서 0.226으로 올라갔고 타점은 46개로 늘었다.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김하성은 경기 초반 ..

야구/MLB 2024.07.26

한국 양궁, 5개 전종목 1위 '압승'

한국 양궁, 5개 전종목 1위 '압승' 세계양궁연맹도 '극찬'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 전날부터 맹위를 떨쳤다. 외국 언론의 '황당한' 개인전 노골드 전망을 실력으로 받아쳤다. 첫 날 압도적인 성적에 세계양궁연맹(월드 아체리)도 "한국이 의심을 지웠다"며 극찬했다. 한국 양궁이 올림픽 양궁 첫 날 열리는 랭킹 라운드에서 남자부와 여자부 모두 개인과 단체 1위를 싹쓸이하며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개인전에서는 1위는 물론 2위 자리까지 한국 선수들이 채웠다. 단체전에선 2위를 압도적으로 누르며 '금메달 전선 이상 무'를 알렸다. 우선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빛나는 여자 양궁 새 간판 임시현이 발군의 기량을 과시하며 '새 여제' 등극을 예고했다. 임시현은 25일(한국시간) ..

무적 김도영, 자신의 시리즈를 만들어간다.

무적 김도영, 자신의 시리즈를 만들어간다. [ NC홈 3연전 성적 ] 타율 0.538(13타수7안타), 출루율 0.538, 장타율 1.231, OPS 1.769. 그리고 2홈런 5타점 4득점. 시즌 성적 : 타율 0.355, 26홈런 74타점 29도루 98득점 23~25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와 홈 3연전에서, 김도영이 기록한 무시무시한 성적이다. 맹렬하게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김도영은 23일 3연전의 첫 경기에서 한국 프로야구 역대 31번째 사이클링히트와 함께 안타-2루타-3루타-홈런을 차례대로 기록하는 ‘내추럴 사이클링히트’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1996년 김응국(롯데) 이후 역대 2번째로 나온 진기록이었다. 24일 두 번째 경기에서는 3타수1안타 1타점으로 잠잠했지만, 대신 불..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3라운드 소식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3라운드 소식 프로 장유빈 단독 선두, 황유민 ▪︎김민선 공동 선두 아마 김지후, 이재원 공동선두 경희대 유망주 김지후가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아마부문 개인전에서 공동 선두을 유지했다. 김지후는 25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 동서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제주도 특유의 강한 바람이 세차게 부는 가운데 2언더파, 70타로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상비군 이재원(한국체대)과 함께 공동선두를 지켰다.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단독선두에 오른 김지후는 2라운드 2언더파, 70타를 추가하며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국가대표 최준희(한국체대)를 밀어내고 1위를 유지했다. 2라운드까지 3오버파, 147타를 기록했던 이재원은 이날..

골프 2024.07.26

2024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1라운드 유해란·최혜진·신지은 공동 6위

2024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로런 코글린 유해란·최혜진·신지은 공동 6위 장효준 주수빈 공동 12위 고난도 코스에 언더파는 21명 유해란과 최혜진,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6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자리를 잡았다. 유해란은 26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지난주 데이나 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던 유해란은 단독 선수 로런 코글린(미국·4언더파 68타)에게 2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다. 호주 대표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이민지가 3언더파 69타를 쳐 제니퍼 컵초(미국), 해나 그린(호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함께 공..

골프/LPGA 2024.07.26

[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핸드볼, 독일에 한 점차 재역전승

[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핸드볼, 독일에 한 점차 재역전승 ‘팀코리아’ 첫 승전보[파리2024] 여자 핸드볼 1차전 23-22 한국 승리 올림픽 첫 경기에 나선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독일을 상대로 한 점 차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레나 파리 쉬드6’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독일과 맞붙어 23-22으로 이겼다. 경기는 역전과 재역전의 드라마였다. 강경민(SK)의 선제 득점으로 경기를 시작한 한국은 전반에만 5골-2도움을 기록한 강경민을 앞세워 11-10으로 앞선채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 시작 후 5분이 지나도록 골을 만들지 못하며 고전했다. 장신 독일 수비진의 벽을 좀처럼 뚫어내지 못했다. 반면 ..

2024 PGA 투어 3M오픈 1라운드 이경훈 공동 14위

2024 PGA 투어 3M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제이컵 브리지먼(미국) 이경훈 공동 14위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해 막바지 스퍼트에 나섰다. 이경훈은 26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3M오픈(총상금 8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4위에 올랐다. 8언더파 63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제이컵 브리지먼(미국)에는 4타 뒤졌지만, 공동 6위 그룹(5언더파 66타)과는 1타차에 불과해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2021년과 2022년 AT&T 바이런 넬슨 대회를 2연패 한 이경훈은 이번 시즌 들어서는 8번 컷 탈락과 3차례 기권에다 톱10 입상은 두 번뿐이라페덱스컵 랭킹이 112위까지 밀렸다. 이 대회..

골프/PGA 2024.07.26

[ 2024 파리 올림픽 ] 여자축구 스페인 캐나다 승리

[ 2024 파리 올림픽 ] 여자축구 스페인 캐나다 승리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 여자축구 첫 경기서 일본에 역전승, 본마티·칼덴테이 연속골로 2-1 역전극 캐나다도 뉴질랜드 2-1 제압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이 아시아 최강팀 일본을 꺾고 2024 파리 올림픽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스페인은 25일 오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축구 C조 1차전에서 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12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4개 팀씩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 2위 팀과 3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나이지리아, 브라질과 C조에서 경쟁하는 스페인(1위)은 아시아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난적 일본(7위)을 잡고 시작부..

[ 2024년 7월 25일 ] 오늘의 프로야구

2024년 7월 25일 ] 오늘의 프로야구 박해민 연장 11회초 싹쓸이 3루타…LG, 롯데 꺾고 7연승 질주 '1회 6득점' NC, KIA 9연승 저지하고 승률 5할 복귀 김윤하, 데뷔 첫 승 꼴찌 키움 2연패 탈출 '황재균 3점포' kt, 이틀 연속 SSG 꺾고 단독 5위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 경기 우천 취소 LG 트윈스가 연장 혈투 끝에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하며 7연승을 달렸다. LG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서 6-6으로 맞선 11회초 박해민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려 9-6으로 승리했다. 7연승을 달린 2위 LG는 이날 패한 1위 KIA 타이거즈와 승차를 6게임으로 좁히며 3위 삼성 라이온즈와는 3게임으로 벌렸다. 경기 초반..

야구/KBO 2024.07.26

2024 KLPGA 루키 4인방의 도전

2024 KLPGA 루키 4인방의 도전 하반기 준비하는 루키 4인방의 당찬 각오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가 끝나고, 뜨거운 열정으로 하반기를 준비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2024시즌 KLPGA 투어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루키 선수들이다. 올해 KLPGA 투어에 입성한 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향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목표를 통해 루키 4인방의 열정과 도전을 살펴본다. ▲ 유현조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 유현조(19, 삼천리)는 2024시즌 KLPGA투어 상반기에 참가했던 14개 대회 중 13개에서 컷 통과를 하고 두 번의 톱10을 기록해 915포인트를 쌓으며 신인상 경쟁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현조는 상반기에 대해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골프/KLPGA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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