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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427

유해란, CPKC 여자 오픈 출전 앞두고 홀인원 기록

유해란, CPKC 출전 앞두고 홀인원 기록 "대회 때도 들어가 줄 거지?" 올해로 50회 째를 맞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PKC여자오픈(총상금 260만 달러)에 출전하는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이 대회 개막을 앞두고 홀인원을 기록했다. 유해란은 25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 얼 그레이 골프클럽 (파72·6709야드에서 9번 홀(파3)에서 8번 아이언으로 날린 티 샷을 홀인원으로 연결시켰다. 이날 오전 유해란은 1번 홀부터 10번 홀까지에서 진행하는 프로암 행사 참여 선수로 선정돼 사전 라운드를 돌았다. 행운의 홀인원을 잡아낸 유해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회 때도 들어가 줄 거지? 행운 연장!"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핀을 향해 그린 위에서 절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지난 주 ..

골프/LPGA 2024.07.25

이효송, 일본에서 프로 전향 JLPGA에서 활동

일본 여자골프 메이저 우승한 15세 이효송, 일본에서 프로 전향 5월 JLPGA 살롱파스컵 우승 이후 두 달간 고민 지난주 JLPGA 입회 신청서 제출. 24일 이사회 승인 태극마크 반납하고 9월부터 프로 활동 예정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깜짝 우승했던 이효송(15)이 JLPGA 투어에서 뛴다. JLPGA 투어는 지난 5월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한 이효송이 제출한 입회 신청을 이사회가 승인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인 이효송은 이에 따라 JLPGA 투어에서 프로 선수로 활동하게 된다. 이효송은 애초 프로 데뷔는 만 18세 이후로 미룰 계획이었지만 마음을 바꿨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만 18세 이전에 입회를 허용하지 않는다. JLPGA 투..

골프/JLPGA 2024.07.25

KIA 타이거즈 응원단 대만 프로야구 파견

KIA 타이거즈 응원단 대만 프로야구 파견 ‘푸방 가디언스’와 상호 응원단 교류 KIA타이거즈가 대만 프로야구 ‘푸방 가디언스’와 응원단 교류 행사를 마련한다. KIA는 오는 27일부터 28일 이틀간 대만 타이베이 돔구장에서 열리는 푸방 가디언스와 타이강 호크스와의 경기에 응원단을 파견한다. 푸방 가디언스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교류 행사는 각 팀 응원단을 상대팀 경기에 파견해 공연과 응원전을 펼치는 게 핵심이다. 이번 파견을 통해 김한나 치어리더 팀장을 비롯, 정가예, 박신비, 박성은, 유세빈, 이주은 총 6명의 치어리더가 대만을 방문한다. 푸방 가디언스의 응원단도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해 국제 교류를 이어간다. 푸방 가디언스는 오는 8월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김도영, 최대 6관왕 가능하다

김도영, 최대 6관왕 가능하다 '안타·득점·장타율 1위' 김도영, 치면 칠수록 타이틀 따라와 - 최근 6경기 12안타 맹활약...최다안타 1위 롯데 레이예스(130개)와 동률 이뤄 - 득점·장타율·최다안타 3관왕. 홈런·타율·출루율까지 최대 6관왕 노릴 수 있어 KIA 타이거즈 김도영(21)이 최다안타 공동 1위에 등극했다. 이미 득점과 장타율에서 단독 1위를 달리는 가운데 최대 6관왕까지 노릴 수 있을 만큼 상승세가 무섭다. 김도영은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3번-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KIA는 선발 알드레드의 5이닝 무실점 호투와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NC에 5회 강우 콜드로 7-0 승리를 거..

김도영, ‘스타’ 탄생은 전력 분석팀과 함께 시작됐다.

김도영, ‘스타’ 탄생은 전력 분석팀 두드리며 시작됐다. 자신만의 ‘S존’ 확립 단점 ‘바깥쪽 변화구’ 대응력 길러 올시즌 KBO리그 시범경기가 마무리될 시점이던 지난 3월, KIA 전력분석팀에 문을 두드린 선수가 있었다. 부르지도 않았는데 선수가 먼저 찾아왔다고. 바로 KIA 내야수 김도영(21)이 그랬다. 2024 KBO리그에서 누구보다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는 김도영은 그간 단점이던 바깥쪽 변화구 대응력을 길러냈다. 전(前) LG 투수였던 이동현 스포티비 해설위원은 본지에 “바깥쪽 변화구 대응이 떨어지는 게 김도영의 단점이었는데, 이제는 더 이상 단점이 아니다. 뭘 던져도 다 친다”며 “투수 입장에서 김도영을 막는 건 매우 힘들다. 김도영 상대는 그야말로 ‘복불복’”이라며 극찬했다. 사실상 단점을 ..

시즌 60승 확보까지 단 1승 남은 KIA 타이거즈

가을 야구는 확정 그리고 시즌 우승 확률 76.5% 60승 확보까지 단 1승 남은 KIA 타이거즈 KIA는 59승 2무 35패를 마크하며 60승 선착까지 단 1승 만을 남겨두고 있다. 역대 KBO 리그에서 60승을 가장 먼저 달성한 팀의 정규 시즌 우승 확률은 76.5%,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은 61.8%이다. 또 8연승 질주와 함께 이날 비로 경기가 취소된 2위 LG트윈스와 승차를 7경기로 늘려냈다. 한편,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각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예상 확률을 계산하는 psodds.com에 따르면 KIA는 이날 승리로 ‘가을 야구’ 진출 확률이 100%가 됐다.

KIA 타이거즈 대체 선수 알드레드, 정규직 확정?

KIA 좌완 알드레드, 정규직 확정적? 어떻게 약점 극복했나? 복덩이 외인일까? KIA 타이거즈 대체 외인투수 캠 알드레드(28)가 하늘의 도움을 받아 첫 완봉승을 따냈다. 지난 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5이닝 2피안타 1볼넷 7탈삼진의 무실점의 위력을 과시했다. 폭우로 인해 5회말을 마치고 강우콜드게임으로 선언되면서 강우콜도 완봉승의 주인공이 됐다. 구위는 대단했다. NC는 KIA전 9연패를 벗어나기 위해 알드레드 공략을 위해 선발라인업 가운데 8명을 우타자로 배치했다. 우타자 피안타율이 상대적으로 높고 볼넷을 내주는 등 고전하는 모습도 보였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뚜껑을 열자 알드레드는 전혀 다른 패턴으로 NC 타자들을 공략했다. 단 한 명의 ..

2024 US 주니어 챔피언십 안성현 32강 진출

2024 US 주니어 챔피언십 안성현 32강 진출 남자골프 국가대표 안성현(15)이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32강에 진출했다. 안성현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매치 플레이 64강전에서 루크 모슬리(미국)를 상대로 2홀을 남기고 4홀을 앞서는 완승을 거뒀다. 안성현은 처음부터 내리 3홀을 내주며 밀렸지만, 곧바로 4홀을 연속 따내 전세를 뒤집은 뒤 16번 홀에서 경기를 끝냈다. 비봉중학교 3학년인 안성현은 지난 17일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내고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 마일스 러셀(미국)도 해밀턴 콜먼(미국)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32강에 올랐다.

골프 2024.07.25

2024 PGA 투어 3M 오픈 1,2라운드 티타임 발표

2024 PGA 투어 3M 오픈 1 2라운드 티타임 발표 페덱스컵 포인트 112위인 이경훈과 170위 노승열, 106위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M오픈(총상금 810만 달러)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이경훈은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에 위치한 TPC트윈시티(파71, 7431야드)에서 열리는 1라운드를 9시40분에 매킨지 휴즈(캐나다), 개리 우들랜드와 함께 1번 홀을 출발한다. 노승열은 10시2분 스콧 피어시, 패튼 키자이어와 한 조로 역시 1번 홀에서 티오프한다. 김성현은 26일 새벽 2시32분에 매트 네스미스, 오스틴 쿡(이상 미국)과 10번 홀을 나선다. 출전하는 한국 선수 3명에게는 2개 밖에 남지 않은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첫 대회인 세인트주드챔피언십에 진출할 7..

골프/PGA 2024.07.25

2024 LIV 골프 런던 대회 프리뷰

2024 LIV 골프 런던 대회 프리뷰 장타자 디섐보가 이끄는 크러셔스, 이번주 런던에서도 팀 우승후보 1위 남자골프 미국 내셔널 타이틀이 걸린 올해 메이저대회 US오픈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9승을 달성한 브라이슨 디섐보(30·미국)가 이번주 LIV 골프로 복귀한다. 지난주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하기 위해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에 머물렀던 디섐보는 예상 밖의 컷 탈락을 기록했다. 이번주에는 잉글랜드 스태퍼드셔 JCB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LIV 골프 런던 대회에 참가한다. 런던은 LIV 골프 리그 시즌 11번째 대회다. 대회 개막에 앞서 전망된 팀 우승후보 명단에서 디섐보가 이끄는 크러셔스 팀이 1위에 올랐다. 디섐보 외에도 아니르반 라히..

골프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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