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 2라운드 소식 이예원, 배선우 공동 2위 신지애 공동 8위 안신애 본선 진출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이예원은 70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배선우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배선우는 이날만 5언더파 67타를 쳤다. 파리올림픽 출전권 경쟁 중인 신지애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8위로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수가누마 나나(일본)은 이틀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신지애는 올해 파리올림픽 출전이라는 새로운 목표로 시즌을 시작했다. 3일 기준 세계랭킹 20위에 자리한 신지애가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받기 위해선 6월 24일자 발표 기준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