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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3라운드 유해란 단독선두

2024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3라운드 소식 유해란 단독 선두, 시즌 첫승 & 통산 2승 겨냥 지난주 준우승으로 물러났던 유해란이 CPKC 여자오픈 3라운드 선두로 나서 다시 시즌 첫승 및 통산 2승 희망을 밝혔다. 유해란은 28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GC (파72·685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6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치고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전날 선두 로런 코그린(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4홀 연속 버디로 출발한 유해란은 전반에 5타를 줄인 뒤 코글린과 공동선두로 맞은 13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고 1타차 선두로 올라섰다. 이어 1..

골프/LPGA 2024.07.28

2024 PGA투어 3M 오픈 3라운드 이경훈 공동 12위

PGA투어 3M 오픈 3라운드 소식 조나탄 베가스, 단독 선두 맷 쿠처, 한 타차 추격 2위 이경훈 공동 12위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M 오픈에서 톱10을 향해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겼다. 이경훈은 28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를 친 이경훈은 공동 12위에 올라 상위권 진입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 페덱스컵 랭킹 112위인 이경훈은 8월 열리는 정규투어 마지막 대회 윈덤 챔피언십까지 70위 이내에 들어야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다. 14번 홀까지 한 타를 줄인 이경훈은 15번 홀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아 피치를 올렸다. 하지만 18번 홀(파5)에서 두..

골프/PGA 2024.07.28

[ 2024 파리 올림픽 ] 나달·알카라스, 테니스 남자 복식 16강 진출

[ 2024 파리 올림픽 ] 나달·알카라스, 테니스 남자 복식 16강 진출 라파엘 나달과 카를로스 알카라스(이상 스페인)가 한 조를 이룬 '테니스 드림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복식 16강에 올랐다. 나달-알카라스 조는 28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남자 복식 1회전에서 막시모 곤살레스-안드레스 몰테니(이상 아르헨티나) 조를 2-0(7-6 6-4)으로 물리쳤다. 나달과 알카라스는 파리 올림픽 테니스 경기가 열리는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들이다. 나달은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프랑스오픈에서 무려 14번이나 우승한 이 코트의 주인공이다. 또 알카라스는 바로 올해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연달아 제패한 '차세대 선두 주자'다. 1986년생 나달은 올해를 끝으로 현역에..

2024 LIV골프 영국대회 2라운드 선두 앤디 오글트리

LIV골프 영국대회 2라운드 소식 선두 앤디 오글트리 욘 람 공동 4위 케빈 나 공동 28위 앤디 오글트리(미국)가 LIV 골프 영국 대회 둘째 날 선두로 뛰어올랐다. 오글트리는 28일 영국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0타를 적어낸 오글트리는 공동 2위 티럴 해턴(잉글랜드)과 캐머런 스미스(호주·이상 10언더파 132타)에 2타 차로 앞섰다. 1라운드 선두였던 욘 람(스페인)은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9언더파 133타로 공동 4위에 자리했다.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는 2언더파 140타로 공동 28위다.

골프 2024.07.28

2024 PGA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 3라운드 최경주 단독 선두

2024 PGA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 3라운드 소식 최경주 단독 선두, 시니어 무대 첫 메이저 우승 눈앞 그린 1타차 추격 한국 남자골프의 맏형 최경주가 시니어 투어의 메이저 대회인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285만 달러) 우승을 눈앞에 뒀다. 최경주는 2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 2개, 보기 1개로 흔들렸지만 버디 7개를 뽑아내며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친 최경주는 2라운드에 이어 단독 선두를 지키며 2위 리처드 그린(호주·7언더파 209타)에 한 타 차로 앞섰다. 한국 선수 중 선두 주자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 8승을 올린 최경주는 2020년부터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

골프/PGA 2024.07.28

[ 2024 파리 올림픽 ] 수영 남자 400m 김우민 동메달

[ 2024 파리 올림픽 ] 수영 남자 400m 김우민 동메달 3분42초50의 역영으로 3위 박태환 이후 12년만 수영 메달 3년 간 기량 일취월장,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 우승은 독일 마르텐스 남자 경영의 간판 스타 중 하나인 김우민(22·강원도청)이 주 종목에서 값진 메달을 따냈다. 2012년 런던 대회 박태환 이후 한국 수영에서 첫 메달이 나오는 감격의 순간을 만끽했다. 김우민은 28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3분42초50의 성적으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수영 역사에서 올림픽 메달이 나온 건 2012년 런던 대회 박태환 이후 처음이다. 김우민이 한국 수영의 획을 긋는 순간이었다. 예선에서 생각보다 ..

[ 2024 파리 올림픽 ] 남자 사브르 오상욱 금메달

[ 2024 파리 올림픽 ] 남자 사브르 오상욱 금메달 한국 최고 성적은 김정환의 동메달 '금메달' 한국 사브르 새 역사 아시안게임 우승 후 10개월 만에 올림픽 제패, '그랜드슬램' 달성 대한민국 첫 금메달 나온 펜싱 경기장 그랑팔레 '축제 분위기' 금메달은 오상욱, 관중석에 이재용, 시상은 이기흥 '한국의 날'5월의 부진' 완벽히 극복…한국 남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펜싱의 새 역사를 쓴 남자 사브르 간판 오상욱(27·대전광역시청)은 지난 5월에는 표정이 잔뜩 굳어 있었다. 오상욱은 당시 서울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국제그랑프리대회에 나섰다. 우리나라 선수 중 남자 사브르 국제펜싱연맹 랭킹이 가장 높은 데다 안방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인 만큼 오상욱(4위)의 성적에 관심이 쏠렸다...

[ 2024 파리올림픽] 아르헨티나 & 스페인 승리

[ 2024 파리올림픽] 아르헨티나 & 스페인 승리 아르헨티나, 이라크 3-1 격파하고 첫 승 스페인, 도미니카공화국에 3-1 승리 1. 아르헨티나, 이라크 3-1 격파하고 첫 승 알바레스 도움 아르헨티나가 값진 첫 승을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리옹에 위치한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C조 2차전에서 이라크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아르헨티나는 승점 3점(1승 1패)에 도달했다. [경기내용] 이라크는 적극적으로 아르헨티나를 상대했다. 아르헨티나 뒷공간을 공략하면서 기회를 노렸지만 룰리가 예측해서 올라와 걷어냈다. 팽팽한 흐름 속 아르헨티나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14분 알바레스가 가슴으로 내준 걸 알마다가 깔끔한 슈팅으로 마무리를 ..

축구 2024.07.28

[ 2024 파리 올림픽 ] 조코비치 & 알카라스, 단식 1회전 가볍게 통과

조코비치‧알카라스, 단식 1회전 가볍게 통과 조코비치, 53분 만에 에브덴 제압 여자 단식 시비옹테크도 1회전 통과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테니스 단식 우승 후보인 노박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첫 경기를 가볍게 통과했다. 둘의 맞대결은 결승전에서나 볼 수 있다. 조코비치는 27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경기장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매튜 에브덴(호주)를 상대로 53분 만에 2-0(6-0 6-1) 완승을 거뒀다.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조코비치의 기분 좋은 출발이다. 조코비치는 남녀 통틀어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24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세계적 스타다. 그러나 올림픽에서는 약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부터 2..

[ 2024년 7월 27일] 오늘의 프로야구

[ 2024년 7월 27일] 오늘의 프로야구 키움, 1위 KIA 발목 또 잡았다. 9회말 송성문 끝내기 안타 롯데, NC 잡고 가을야구 '희망' 살렸다 삼성, KT에 3-2 승 : 김영웅, 삼성의 영웅 역전 결승타 폭발, ‘9승’ 원태인 42살12일’ 오승환, 최고령 세이브 달성 : 구원 1위 질주 SSG, 두산 잡고 승률 0.500 회복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의 잠실 경기 우천 취소 9회초에 3실점으로 동점 내준 뒤 9회말에 굿바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9회말 2사 만루에서 터진 송성문의 끝내기 적시타로 1위 KIA 타이거즈의 발목을 다시 잡았다. 키움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키움은 3연승을 기록했고, KIA..

야구/KBO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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