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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PGA 투어 3M 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테일러 펜드리스

2024 PGA 투어 3M 오픈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테일러 펜드리스 이경훈 공동 18위 김성현 컷 탈락, 노승열 기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이경훈이 3M 오픈 둘째 날 순위에서 뒷걸음질 쳤다. 이경훈은 27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에 발목이 잡혀 두 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친 이경훈은 전날 공동 14위에서 공동 18위로 내려갔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12위인 이경훈은 정규투어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까지 70위 이내에 들어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골라낸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가 중간 합계 12언더..

골프/PGA 2024.07.27

2024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2라운드 유해란 공동 2위

2024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2라운드 소식 선두 로런 코글린 유해란 1타차 공동 2위 최혜진 공동 7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에서 선두 추격을 계속했다. 유해란은 27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친 유해란은 해나 그린(호주)과 함께 단독 선두 로런 코글린(미국·6언더파 138타)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 릴리아 부(미국)와 이 대회에서 세 차례나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14번 홀까지 5타를 줄인 유해란은 15번 홀(파5)에서..

골프/LPGA 2024.07.27

LIV골프 영국 대회 1라운드 욘 람 단독 선두

LIV골프 영국 대회 1라운드 소식 욘 람 단독 선두 남자골프 세계랭킹 10위 욘 람(스페인)이 LIV 골프 영국 대회에서 모처럼 단독 선두에 나섰다. 람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 담으며 8언더파 63타를 쳤다. 공동 2위 앤디 오글트리(미국)와 아브라함 안세르(멕시코·이상 6언더파 65타)에게 두 타 차로 앞선 람은 LIV 골프에서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11승을 올린 람은 올해 LIV 골프로 이적한 뒤에는 우승을 하지 못했다.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29위에 올랐고, 앤서니 김(미국)은 5오버파 76타로 하위권에..

골프 2024.07.27

2024 PGA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 2라운드 최경주 단독 선두

2024 PGA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 2라운드 소식 최경주 단독 선두 양용은 공동 49위로 컷 통과 위창수 컷 탈락 최경주가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시니어 골프투어의 메이저 대회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285만 달러) 둘째 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최경주는 27일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고 보기는 3개로 막아 3타를 줄였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69타를 친 최경주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2위 스티븐 에임스(캐나다·4언더파 140타)에게 두 타 차로 앞서 나갔다. 11번 홀까지 두 타를 줄인 최경주는 12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남은 홀에서 보기 2개, 버디 1개로 1타를 잃었지만 ..

골프/PGA 2024.07.27

[ 2024년 7월 26일 ] 오늘의 프로야구

[ 2024년 7월 26일 ] 오늘의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에 발목 잡힌 1위 KIA, 60승 선점은 다음 경기로 NC 다이노스가 롯데를 9-2로 승리 kt, 3연승 달리며 3위 삼성과 1.5 경기 차 SSG는 선발 앤더슨의 11탈삼진쇼 앞세워 두산 꺾고 3연패 탈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우천 취소 프로야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선두 KIA 타이거즈의 60승 선점을 막아냈다. 키움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 키움은 9위 롯데 자이언츠를 한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59승 37패 2무를 기록한 KIA는 2위 LG 트윈스에 5.5경기 차 추격을 허용했다. 키움은 선발 투수 김인범이 1회 선취점을 내준 뒤 3회 ..

야구/KBO 2024.07.26

김도영 27호 투런 홈런 기록

KIA 김도영 투런 홈런 선두 NC 데이비슨과의 격차도 하나로KIA 김도영이 또 손맛을 봤다. 김도영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회 홈런을 쏘아올렸다. 팀이 1-0으로 앞선 3회 타석에 나선 김도영은 김인범의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짜리 2점 홈런. 이날 경기 전까지 26홈런을 쳤던 김도영은 27홈런으로 선두의 턱밑까지 바짝 좇았다. 현재 선두는 NC 맷 데이비슨이 기록한 28홈런이다. 김도영은 27홈런으로 격차를 하나로 줄였다.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남녀 프로부문 우승 장유빈 황유민

대학골프연맹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남녀 프로부문 최종 소식 우승 장유빈 황유민 남자 아마 단체전 우승 한체대 여자 아마 단체전 우승 경희대 한국체대 장유빈과 황유민이 대학골프연맹 회장 제41회 회장배 대학 대항 골프대회 남녀 프로부문에서 우승, 대학생으로 최고수임을 입증했다. 장유빈은 26일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 동서코스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1오버파 73타로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 황유민은 이날 7언더파 65타로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팀동료 김민선(278타)를 4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남자 아마 단체전은 한체대가, 여자 아마 단체전은 경희대가 각각 우승컵을 안았다. 대학 27개팀이 참가한 대학 대항..

골프 2024.07.26

GGN 글로벌 광주방송, KIA 홈경기 중계

'GGN 글로벌 광주방송' 새출발 프로야구 KIA 홈경기 중계 "편파 중계로 흥미 더해" 광주 98.7㎒·여수 93.7㎒ 주파수 유지 한때 폐지 검토됐던 광주 영어방송이 간판을 바꿔 달고 새출발한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GFN 광주 영어방송'은 최근 'GGN(Global Gwangju Network) 글로벌 광주방송'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영어뿐 아니라 중국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 방송을 송출하고 광주는 물론 국내외 거주하는 외국인, 시민들을 모두 아우르는 방송의 지향을 담았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GGN은 다음 달 6일 광주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kt wiz의 경기를 한국어와 영어로 중계한다. 올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 남은 KIA 홈 경기도 중계할 예정이다. 캐나다에서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한..

[ 2024 파리올림픽 ] 캐나다 여자축구, 뉴질랜드에 2-1 승리

[ 2024 파리올림픽 ] 캐나다 여자축구, 뉴질랜드에 2-1 승리 프리스트먼 감독 직무정지, 감독대행 체제로 맞대결 상대인 뉴질랜드 대표팀 훈련장에 드론을 띄워 염탐하다 들통나면서 망신살이 뻗친 캐나다 여자 축구대표팀이 뉴질랜드와 치른 2024 파리 올림픽 첫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다. 캐나다는 26일 프랑스 생테티엔의 스타드 조프루아 기샤르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여자축구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뉴질랜드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캐나다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2일 뉴질랜드 훈련장에 드론을 띄웠다가 발각되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축구 챔피언인 캐나다는 이번 '드론 파문'으로 수석 코치와 전력 분석가를 대표팀에서 퇴출하는 조처를 했다. 더불어 버벌리 프리스트먼 감독은 자진해서 뉴질..

[ 2024 파리 올림픽 ] 개막 첫날 금메달 행진 계속될까?

[ 2024 파리 올림픽 ] 2008년부터 이어온 개막 첫날 금메달 행진 계속될까 2024 파리 올림픽이 현지 시간 26일 화려한 막을 올리는 가운데 27일부터 본격적인 메달 레이스가 시작된다. 한국은 이번 대회 21개 종목, 143명의 선수를 파견했다.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48년 만에 하계 올림픽 기준 최소 인원이다. 메달 목표도 낮아져 금메달 5개, 종합 순위 15위 정도로 잡았다. 금메달 5개 이하일 경우 역시 1개였던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최소가 된다. 금메달 수가 최근 내림세인 점을 부인하기 어렵지만 하계 올림픽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개막 다음날에 강한 면모를 꾸준히 이어가는 중이다. 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2021년 도쿄까지 4회 연속 개막 후 첫날 어김없이 금메달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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