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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427

올스타전 대기록 : 오승환 최고령 출장·김현수 13년 연속 개근

올스타전 대기록 : 오승환 최고령 출장·김현수 13년 연속 개근 최형우, 40세 6개월 20일로 최고령 MVP 신기록 별들의 잔치에서 반짝이는 다양한 기록이 쏟아졌다. 삼성 라이온즈의 마무리 투수 오승환은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서 최고령 출장 기록을 세웠다. 오승환은 드림 올스타의 10번째 투수로 팀이 2-4로 뒤진 9회초 1사에 등판해 ⅔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41세 11개월 21일의 나이로 출전한 오승환은 2010년 양준혁(41세 1개월 28일·당시 삼성)을 제치고 올스타전 최고령 출장 기록을 다시 썼다. 그는 1988년 계형철(당시 OB 베어스)이 기록한 역대 최고령 올스타전 세이브(35세 2개월 16일)에도 도전했으나 팀 패배로 뜻..

야구 2024.07.07

박인비, IOC 선수위원 선거운동 본격 시작

박인비, IOC 선수위원 선거운동 본격 시작 18일 선수촌 개촌 파리올림픽 기간 선수촌·경기장서 선수 투표로 선수위원 4명 선출 오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또 하나의 관심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한국인 위원 탄생 여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통산 21승을 거둔 '골프 전설'이자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도 우승해 '골든 커리어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가 18일 파리 올림픽 선수촌 공식 개촌에 즈음에 본격적인 IOC 선수위원 선거 운동을 시작한다. 7일 현재 우리나라는 현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그리고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 세 명의 IOC 위원을 두고 있다. 이 회장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손흥민, 한국팬들의 큰 사랑을 확인하고 영국으로 출국

손흥민, 한국팬들의 큰 사랑을 확인하고 영국으로 출국 소식 "축구하는 모습 좋아하시기에 선수로 오래 뛸 것" 한국 축구의 간판 손흥민이 국내 일정을 마치고 프리시즌을 맞는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에 합류하러 영국으로 돌아갔다. 손흥민은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손흥민이 등장하는 곳은 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틀 전 조기축구장에 뜨자 2천여 명의 팬이 찾아 순식간에 질서가 무너지기도 했다. 6일에는 쇼핑몰이 마비될 정도로 구름 인파를 모았고, 7일 오전에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많은 팬이 찾았다. 출국 하루 전 손흥민은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아디다스가 F50 발매를 기념해 진행한 'SON IS COMING'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

축구 2024.07.07

[ 흥국생명 ] 임혜림, 이주아 보상선수로 1년 만에 복귀

1년 만에 흥국생명 복귀 '2년차 MB' 임혜림 "오랜만에 길게 보낸 휴가, '더 높고 싶다'는 생각보다 운동" 2년 차 미들블로커 임혜림이(184cm)이 다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다가오는 새 시즌을 준비한다. 흥국생명은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미들블로커 이주아의 보상 선수로 신예 임혜림을 선택했다. 지난 4월 21일 흥국생명은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임혜림은 한 시즌 만에 흥국생명으로 돌아왔다. 그는 202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 지명을 받았다. 신인 시절 18경기 30세트 출전해 18득점, 공격 성공률 38.89%를 기록했다. 2023년에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에서 뛰던 FA 김수지를 영입하면서, 그 보상선수로 임혜림을 내주게 됐다. 임혜림은 IBK기업은행에서 한 시즌 뛰..

[ 2024 윔블던 ] 푸틴체바 리바키나 조코비치 츠베레프 16강 진출

[ 2024 윔블던 ] 푸틴체바 리바키나 조코비치 츠베레프 윙베르 16강 진출 1. 시비옹테크, 3회전 조기 탈락, 윔블던에 약한 면모 푸틴체바에 덜미 잡혀 21연승 마감 프랑스오픈 3연패에 빛나는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윔블던(총상금 5천만 파운드·약 875억원)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조기 탈락했다. 1번 시드를 받은 시비옹테크는 6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율리야 푸틴체바(35위·카자흐스탄)에게 1-2(6-3 1-6 2-6)로 졌다. 프랑스오픈에서 최근 3연패를 포함해 4차례(2020, 2022~2024년) 우승하고 US오픈에서도 한 차례(2022년) 정상에 선 시비옹테크는 통산 6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시비옹테..

[ 코파 아메리카 2024 ] 콜롬비아, 파나마 5-0 완파, 4강 진출

[ 코파 아메리카 2024 ] 콜롬비아, 파나마 5-0 완파, 4강 진출 하메스 1골 2도움 맹활약 콜롬비아가 다득점 승리를 거두며 2024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에 진출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글렌데일에 위치한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2024 코파 아메리카 8강전을 치른 콜롬비아가 파나마를 5-0으로 대파했다. 콜롬비아는 우루과이와 브라질의 8강전 승자와 준결승전을 갖는다. 콜롬비아는 일찍부터 앞서가기 시작했다. 전반 8분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띄워 보낸 코너킥을 존 코르도바가 머리에 맞춰 골대 안으로 보냈다. 전반 15분 콜롬비아가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존 아리아스가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했다. 페널티박스 안에서도 공을 몰고 달리다 올랜도 모스케라 파나마 골키퍼에게 걸려 넘어졌다. 주심이 반칙을 ..

축구 2024.07.07

[ 유로 2024 ] 네덜란드, 튀르키예에 2-1 역전승으로 4강 진출

[ 유로 2024 ] 네덜란드, 튀르키예에 2-1 역전승으로 4강 진출 잉글랜드와 격돌 20년 만이다.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튀르키예의 돌풍을 잠재우고 4강 무대에 올랐다. 네덜란드는 7일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8강전에서 튀르키예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유로 2004 이후 무려 20년 만에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복병' 튀르키예를 잡아내며 36년 만의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이제 네덜란드는 오는 11일 승부차기 끝에 스위스를 누르고 올라온 잉글랜드와 결승행 티켓을 걸고 맞붙는다. 네덜란드는 4-2-3-1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멤피스 데파이, 코디 각포-사비 시몬스-스티븐 베르흐베인, 티자니 라인더르..

축구 2024.07.07

2024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3라운드 단독 선두 데이비스 톰프슨

2024 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데이비스 톰프슨 임성재 공동 21위, 김성현 공동 41위 임성재가 통한의 더블보기 한 개로 우승권에서 멀어졌다. 임성재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를 잡았으나 보기 2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더하는 바람에 1타를 줄이는데 그쳤다. 대회 전 예상에서 파워랭킹 1위에 오른 우승 후보답게 2라운드까지 공동 4위를 달렸던 임성재는 사흘 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 17계단 하락한 공동 21위로 내려갔다. 21언더파 192타를 친 단독선두 데이비스 톰프슨(미국)과는 8타차로 멀어져 우승가능성은 희박해졌다. 17번홀(파5)에서 나온 티샷 실수가 ..

골프/PGA 2024.07.07

[ 유로 2024 ] 네덜란드 vs 튀르키예 8강전 프리뷰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 20년 만에 유로 4강 바라본다, 튀르키예와 8강전 프리뷰 네덜란드가 20년 만에 유로 4강을 바라본다. 네덜란드와 튀르키예는 7일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슈타디온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로 2024 8강전에 앞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네덜란드는 골키퍼 페르브뤼헌을 시작으로 반 다이크-아케-더 프레이-시몬스-데파이-각포-라인더르스-둠프리스-스하우턴-베르흐베인이 선발 출전한다. 튀르키예는 골키퍼 귀노크를 시작으로 아카이딘-귈러-찰하노글루-바르닥치-외즈잔-뮐뒤르-일디즈-카디올루-일마즈-아이한이 선발 출전한다. 네덜란드는 지난 루마니아와의 16강전에서 3-0 대승하며 당당히 16년 만에 8강에 올랐다. 조별리그에서 오스트리아에 패하는 등 자존심을 구겼으나 어느 정도 회복한 모습이다. 유..

축구 2024.07.07

[ 유로 2024 ] 잉글랜드, 승부차기서 스위스 잡고 4강행

잉글랜드, 승부차기서 스위스 잡고 4강행 다크호스 스위스 승부차기 끝에 5-3 제압 0-1로 뒤진 상황, 후반 35분 사카 원더골 작렬 지루한 졸전 끝에 스위스 제압, 준결승 진출 11일 오전 4시 네덜란드-튀르키예 승자와 결승 진출 다툼 잉글랜드가 스위스와의 유로 대회 8강전에서도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결국 승부차기 끝에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잉글랜드는 7일 오전 1시 독일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8강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연장까지 1-1 동점을 이뤘지만 이후 치른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우승 후보 둥 하나지만 기대보다 못한 경기력으로 의심의 눈초리를 사고 있는 잉글랜드. 그렇기에 16강에서 유로 디펜딩 챔피언 이탈리아를 2-0으로 ..

축구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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