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월 세째주 여자 골프 세계 랭킹 고진영(25·솔레어)은 변함없이 1위를 지켰고, 넬리 코다(미국)가 2위, 다니엘 강(미국)이 3위를 마크했다.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이민지(호주)가 각각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성현(27·솔레어)은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톱5' 밖으로 밀렸다. 박성현은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5.26점을 기록, 지난주 4위에서 2계단 내려간 6위에 자리했다. 박성현이 5위권 밖에 자리한 것은 2018년 6월 이후 2년 3개월여 만이다.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복귀한 박성현은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40위,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컷 탈락 등 아직 제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세영(27·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