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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181

2022 LPGA 혼다 타일랜드 우승 마센 양희영 4위

2022 LPGA 혼다 타일랜드 ( 우승 마센 ) 양희영(3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에서 4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13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6천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양희영은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양희영은 자신의 LPGA 투어 통산 4승 가운데 3승을 이 대회에서 달성했을 정도로 태국 대회에 강한 선수다. 2015년과 2017년, 2019년에 이 대회를 제패한 양희영은 지난해 공동 3위에 이어 올해도 공동 4위로 상위권 성적을 냈다.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201..

LPGA 2022.03.14

2021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 이정은6 공동 3위

2021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이정은(25)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4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2019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이정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존스 크리크의 애틀랜타 애슬레틱클럽(파72·6천710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제시카 코르다, 교포 선수 노예림(이상 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오른 이정은은 5언더파 67타로 단독 1위인 리젯 살라스(미국)와는 2타 차이다. 찰리 헐(잉글랜드)이 4언더파 68타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정은은 후..

LPGA 2021.06.25

2021 US 여자 오픈 3라운드 이정은6 공동 3위

2021 US 여자 오픈 3라운드 소식 이정은(25)이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3위를 차지, 2년 만의 우승 탈환 도전을 이어갔다. 이정은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 클럽 레이크코스(파71·6천383야드)에서 열린 US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이정은은 단독 선두 렉시 톰프슨(미국·7언더파 206타)을 4타 차로 뒤쫓고 있다. 역전 우승 희망은 여전히 살아 있다. 이정은은 2019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고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다. 이후 추가 우승을 거두지 못했던 이정은은..

LPGA 2021.06.06

2021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우승 김효주

2021 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 우승 김효주 ) 김효주(26)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5년 4개월 만의 우승이었다. 김효주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로 8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로 한나 그린(호주·16언더파)에 1타 앞서며 우승했다. 2016년 1월 퓨어 실크 바하마 클래식 이후 5년 4개월 만에 통산 4승을 거둔 김효주는 우승 상금 24만 달러(약 2억6000만원)를 받았다.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8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타수를 차분하게 줄여갔다. 5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그는 6번 홀(파4)에서도 연속 버디를..

LPGA 2021.05.02

2021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 양희영 5위

2021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양희영(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셋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양희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카폴레이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0위였던 양희영은 사흘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내 단독 5위로 도약했다. 선두로 나선 리디아 고(뉴질랜드·21언더파 195타)와 6타 차인 양희영은 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이번 시즌 양희영은 앞서 4개 대회에 출전, 3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해 지난달 KIA 클래식의 공동 12위가 가장 좋은 성적..

LPGA 2021.04.17

2021 LPGA 투어 KIA 클래식 우승 박인비

2021 LPGA 투어 KIA 클래식 최종 소식 ( 우승 박인비 ) ◇ LPGA 투어 KIA 클래식 최종 순위 순위 선수(국적) 언더파 비고 1 박인비(한국) -14 2 에이미 올슨(미국) 렉시 톰프슨(미국) -9 4 고진영(한국) -8 5 김효주(한국) 이민지(호주) -7 7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대니엘 강(미국) 슈웨이링(대만) -6 10 넬리 코르다(미국) 브룩 헨더슨(캐나다) -5 '골프 여제' 박인비(33)가 올해 처음 출격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로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6천609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

LPGA 2021.03.31

2021 LPGA 투어 KIA 클래식 2라운드 박인비 단독 선두 김효주 4위

2021 LPGA 투어 KIA 클래식 2라운드 소식 박인비(33)가 올해 들어 처음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에서 이틀째 선두를 지키며 통산 21승을 향한 전진을 이어갔다. 박인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IA 클래식(총상금 1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잡고 보기는 하나로 막아 3언더파 69타를 쳤다. 1라운드 보기 없이 6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던 박인비는 타수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 2위 조피아 포포프(독일·8언더파 136타)와 한 타 차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올해 앞선 3개 대회를 건너뛰고 이번 대회로 시즌을 시작한 박인비는 선두로 반환점을 돌며 지난해 2월 호주여자오픈 이후 1년여..

LPGA 2021.03.27

2021 LPGA 투어 기아 클래식 1라운드 박인비 단독 선두

2021 LPGA 투어 기아 클래식 1라운드 소식 박인비(33)가 올해 처음 출격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통산 21번째 우승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박인비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기아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2월 호주 여자오픈에서 통산 20승 고지에 올랐던 박인비는 이후 2차례 준우승 등 21번째 우승을 미뤄왔다. 올해 초반에 치러진 3차례 대회를 모두 건너뛰고 국내에서 훈련했던 박인비는 기아 클래식이 이번 시즌 처음 출전하는 대회다. 긴 휴식에도 박인비의 샷 감각은 더 날카로워졌다. 그린 적중률이 83.3%에 이르렀고, 그린에서도 27개의 퍼트로 마무..

LPGA 2021.03.26

2020 골프 종합 총정리 소식

2020 골프 종합 총정리 소식 어느덧 2020년 마지막날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프로골프는 무관중 속에서 힘겹게 한 시즌을 치러냈다. 10가지 키워드를 통해 2020년 프로골프를 돌아봤다. 코로나19 올해 갑작스레 찾아온 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골프 대회들은 파행을 겪었다. 대회를 치르더라도 무관중 운영에다 철저한 방역 지침을 지켜야 했다.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는 3개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5개월 가량 시즌이 중단됐다. 국내에선 KLPGA 챔피언십이 5월에 열려 코로나19 상황 이후 전세계 첫 골프 대회로 열렸고, 남자 골프는 상반기 일정 없이 7월이 돼서 시즌 첫 대회를 치렀다. '메이저 3개' 휩쓴 한국 여자 올해 LPGA 투어는 코..

골프 2020.12.31

[ 주간 골프 소식 ] 2020년 12월 4주차 종합 뉴스

2020년 12월 4주차 골프 소식 종합 1. 고진영, 74주 연속 세계 랭킹 1위 유지 고진영(25)이 74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다. 고진영은 최근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평균 9.05점을 기록하며 세계 랭킹 1위를 지켰다. 지난해 7월 29일부터 74주 동안 세계 랭킹 1위를 내주지 않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 출전 수가 현저히 적었음에도 한 번도 정상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고진영은 지난 21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하며 LPGA 투어 통산 7승을 거뒀다. 한때 김세영(27)에게 0.31점 차까지 세계 랭킹 포인트 추격을 당했..

골프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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