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 ]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롯데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장수연, 김인경 프로가 9언더파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아리야 쭈타누깐과 공동 선두로 3,4라운드에서 멋진 경기를 예상합니다. 김인경 프로는 버디 9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여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는 놀라운 기록을 선보였습니다. 장수연 프로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여 중간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는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장수연 프로는 2개홀을 남겨놓은 상태에서 뇌우 예보로 경기가 중단되어 내일 3라운드 이전에 나머지 홀 경기를 치뤄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뒤를 이어 한국 프로 선수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습니다. 8언더파 공동 4위 이미향 프로, 7언더파 공동 8위 박인비, 양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