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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144

2024년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우승 최경주

2024년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최종 소식 우승 최경주 준우승 박상현 박상현과 2차 연장전 승리 한국골프 최고령 우승 KPGA 투어 통산 17승 최경주가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최경주는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81타로 박상현과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최경주는 2005년 KT&G 매경오픈에서 최상호(50세 4개월 25일)가 세웠던 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SK텔레콤 오픈에서만 네 번째 우승 트로피를 수집한 최경주는 KPGA 투어 통산 승수도 17승으로 늘렸다. KPGA 투어에서 우승은 201..

KPGA 2024.05.19

2024년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3라운드 최경주 단독 선두

2024년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3라운드 소식 최경주 단독 선두, KPGA 최고령, 대회 최다 우승 도전 2위 장동규 공동 3위 김경태 이승택 김백준 최경주가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셋째 날에도 선두를 지키며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최경주는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적어냈지만 버디 3개로 만회해 1타를 잃었다. 중간 합계 6언더파 207타를 쳐 2라운드에 이어 선두를 지킨 최경주는 19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5타차가 나는 2위 장동규(중간 합계 1언더파 212타), 공동 3위 김경태(중간 합계 이븐파 213타)와 챔피언 조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다. 공동 3위 그룹에는 이승택, 김백준도 이름을 ..

KPGA 2024.05.18

2024년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2라운드 최경주 단독 선두

2024년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2라운드 소식 최경주 단독 선두 통산 3회 우승, 21회 컷통과 최다 기록 보유 통산 4승 성공하면 KPGA 최고령 우승 신기록 최종일 경기 열리는 5월 19일 54번째 생일 압도적이다. 쉰네 번째 생일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행복한 상상도 한다. ‘한국산 탱크’ 최경주가 제주 바람을 무색게 하는 활약으로 노익장을 과시했다. 최경주는 17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뽑아 7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2위그룹이 1언더파 141타에 불과해 이미 6타나 격차를 벌렸다. 남은 이틀간 크게 실수하지 않으면, 우승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올만큼 압도적인 독주다. SK텔레콤 오픈은 최경주가 산증인..

KPGA 2024.05.17

2024년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 김진성 단독 선두

2024년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 소식 김진성 단독 선두 최경주 공동 2위 제주도의 강풍이 불어닥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첫날 출전 선수 144명 대부분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16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낸 선수는 김진성 단 1명에 불과했다. 최대 풍속 13m/s의 강풍이 분 1라운드에서 김진성은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 단독 선두에 올랐다. 2009년 KPGA 투어에 데뷔한 김진성은 아직 우승을 하지 못했지만 꾸준한 성적을 내며 지난 2년 연속 1억원 이상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 대회에 22번째 출전한 최경주는 관록의 샷으로 이븐파 71타를 적어내 ..

KPGA 2024.05.16

2024년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최승빈 & 심짱 최고 상금 기부

2024년 SK텔레콤 채리티 오픈 소식 최승빈 & 심짱 최고 상금 기부 2550만원 최승빈과 유튜버 크리에이터 심짱(본명 심서준)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을 앞두고 열린 자선 경기에서 2천250만원의 상금을 기부했다. 심짱과 팀을 이룬 최승빈은 15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스킨스 게임 방식으로 열린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에서 가장 많은 2천250만원의 상금을 땄다. 최승빈과 심짱이 획득한 상금을 포함해 총 5천만원의 상금은 발달장애인을 돕는 기금에 전달된다. 이 자선 골프대회에는 최경주와 코미디언 이경규, 허인회, 야구 선수 출신 이대호와 윤석민, 최승빈이 참가했다. 이대호와 팀을 이룬 허인회도 2천200만원의 상금을 획득해 기금으로 전달했다. 본 대회인 SK텔레콤 오..

KPGA 2024.05.15

2024년 27회 SK텔레콤 오픈 프리뷰

2024년 27회 SK텔레콤 오픈 프리뷰 일시 : 5월 16일 ~ 19일 장소 :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골프클럽 동·서 코스(파71·7326야드) 관전 포인트 최경주 21번째 컷통과 주목 핀크스 사나이 김비오, 3번째 우승 도전 백석현 타이틀 방어 도전 김비오(34·호반건설)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전통의 대회인 SK텔레콤 오픈 최다 우승 타이기록(3승)에 도전한다. 올해 27회를 맞은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이 오는 16일 제주도 서귀포의 핀크스골프클럽 동·서 코스(파71·732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144명이 출전하는 가운데 주목되는 선수는 단연 김비오다. 김비오는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공동 5위, KPGA 파운더스컵 공동 10위로 좋은 출발을 보였으나 우리금융 챔피언십..

KPGA 2024.05.14

2024년 KPGA 투어 KPGA 클래식 우승 김찬우

2024년 KPGA 투어 KPGA 클래식 최종 소식 우승 김찬우 김찬우가 영암에서 또 한 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찬우는 11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열린 KPGA 투어 KPGA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잡았다. 이번 대회는 매 홀 성적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알바트로스는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부여했고, 파는 0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2점을 매겼다. 1라운드에서 15점, 2라운드에서 8점, 3라운드에서 2점을 획득했던 김찬우는 최종 라운드에서 8점을 추가, 최종합계 3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 장유빈(32점)과는 단 1점 차였다. 김찬우는 지난 2017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입..

KPGA 2024.05.12

2024년 KPGA 클래식 3라운드 장유빈 단독 선두

2024년 KPGA 클래식 3라운드 소식 장유빈 단독 선두 김찬우 임예택 공동 2위 장유빈이 KPGA 클래식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장유빈은 11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3점을 추가했다. 3라운드까지 27점을 얻은 장유빈은 공동 2위 김찬우와 임예택을 2점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가 됐다. 2라운드까지 공동 31위였던 장유빈은 이날 버디 8개를 몰아치며 점수를 쌓아나가 단독 선두까지 치고 올라갔다. 이 대회는 버디에 2점, 이글 5점을 주고 보기에는 -1점, 더블보기 이하에는 -3점을 적용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다.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열린 3라운드에서 장유빈은 1∼3번 홀 연속 버디로 좋은 출발을..

KPGA 2024.05.11

2024년 KPGA 클래식 2라운드 김한별 단독 선두

2024년 KPGA 클래식 2라운드 소식 김한별 단독 선두 김한별이 KPGA 클래식 2라운드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 김한별은 10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기록했다. 이날 11점을 따낸 김한별은 중간 합계 29점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 25점으로 2위인 김우현과는 4점 차이다. 이 대회는 버디에 2점, 이글 5점을 주고 보기에는 -1점, 더블보기 이하에는 -3점을 적용하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다. 김한별은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에 강한 선수다. 그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해마다 한 차례씩 열린 KPGA 투어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에서 최다 버디를 기록했다. 2021년 7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야마하..

KPGA 2024.05.10

2024년 KPGA 클래식 1라운드 변진재 단독 선두

2024년 KPGA 클래식 1라운드 소식 변진재 단독 선두 : 6개 홀 연속 버디 김한별, 1점 차 단독 2위 변진재가 KPGA 클래식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변진재는 9일 전남 영암의 골프존카운티 영암45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10개와 보기 1개로 19점을 얻어 단독 1위로 경기를 마쳤다. 10번 홀(파5)에서 출발한 변진재는 1∼9번 홀에서 버디 7개를 몰아치며 점수를 쌓아나갔다. 특히 3번부터 8번까지 6개 홀 연속 버디가 이날 경기의 하이라이트였다. 2011년 K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1위로 통과한 변진재는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 준우승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김한별이 이글 1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쌓아 18점으로 변진재를 1점 차로 추격하며 ..

KPGA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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