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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파리 올림픽 ] 대한민국 종합순위 '1위' (현재 기준)

[ 2024 파리 올림픽 ] 대한민국 종합순위 '1위' 일본과 공동 선두 호주-미국-프랑스-중국이 발 아래 대한민국이 미쳤다. 전날에 이어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종합순위 1위를 또 기록했다. 대회가 열리기 전 금메달 5개 정도를 따내 종합 15위를 사수하고 싶다던 대한체육회 목표를 엄살이 됐다. 기대했던 금메달 후보들이 속속 시상대 맨 위에 오른 가운데 10대 여성 총잡이 두 명이 사격에서 연달아 금빛 메달을 빚는 낭보를 전했기 때문이다. 여고 2학년 반효진은 29일 프랑스 파리 국립사격장에서 열린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 결승에서 251.8점의 올림픽 신기록을 수립하며 중국의 황위팅과 공동 1위를 기록한 뒤 곧장 이어진 슛오프에서 10.4를 쏴 10.3에 그친 황위팅을 제..

[ 2024 파리올림픽 ]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전 반효진 금메달

[ 2024 파리올림픽 ]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개인전 반효진 금메달 한국 역대 올림픽 100호 한국 사격 역사상 최연소 올림픽 메달리스트 황위팅과 슛오프 접전 끝에 극적 승리 전날 본선 올림픽 신기록 이어 결선도 신기록 '천재 사수 탄생' 한국 사격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여고생 신드롬’을 다시 일으켰다. 금빛 총성을 쏘아올린 17살 고교생 반효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반효진(대구체고)은 29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10m 공기소총 여자 결선에서 251.8점을 쏜 뒤 슛오프에서 중국의 황위팅을 따돌리며 역대 최연소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따라 한국 사격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라는 믿기지 않는 호성적을 쐈다. 3년 전 도쿄 올림픽의 은메달 1..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 개최 소식

제2회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 개최 소식 일시 : 9월 2일, 장소 : 더 시에나CC 박인비와 최나연, 이보미, 김하늘, 유소연 등 참가 더 시에나 그룹은 오는 9월 2일 제주도 더 시에나 컨트리클럽에서 '더 시에나 컵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이 대회는 후원금과 참가비 전액을 전 세계 전쟁 난민과 고아를 위해 기부한다.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모로코, 몽골 등 해외 곳곳의 구호 활동 기금에 보탤 예정이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하는 박인비와 최나연, 이보미, 김하늘, 유소연이 참가한다. 더 시에나 그룹의 명예회원으로 위촉된 박인비는 원포인트 개인지도도 하고 최나연, 이보미, 김하늘, 유소연은 '프로를 이겨라! 장타..

골프 2024.07.29

女양궁 단체 10연패 함께한 정의선 회장, 최장 40년 후원 빛났다

女양궁 단체 10연패 함께한 정의선 회장 최장 40년 후원 빛나, 국내 단일종목 후원으로 가장 길어 정의선, 관람 이어 직접 시상 현대차그룹, 훈련인프라부터 현지 전용훈련장까지 구축 슈팅로봇 개발·야외 훈련용 다중카메라 등 기술 지원도 한국 여자 양궁이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10연패를 달성한 가운데 40년에 걸친 현대차그룹의 양궁 후원이 주목받고 있다. 29일 스포츠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대한양궁협회 회장사를 맡으며 1985년부터 40년간 한국 양궁을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국내 단일 스포츠 종목 후원으로는 최장기간이다. 특히 대한양궁협회장과 아시아양궁연맹회장을 맡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날 여자 양궁 단체전을 현지에서 관람한 데 이어 직접 시상자로 나서 선수들에게 기념품..

2024 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 우승 로런 코글린

2024 LPGA 투어 CPKC 여자 오픈 최종 소식 우승 로런 코글린 , 역전승으로 LPGA 투어 첫 승 신고 유해란, 신지은 공동 3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 문턱에서 돌아섰다. 유해란은 29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CPKC 여자오픈(총상금 26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 보기 4개를 쏟아내고 버디는 3개에 그쳐 3타를 잃고 말았다. 1타차 단독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섰던 유해란은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3위로 밀려났다. 지난주 데이나 오픈에서도 마지막 날 선전을 펼쳤지만 준우승에 그친 유해란은 2주 연속 우승컵 없이 대회를 마쳤다. 유해란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로런 코글린(미국)은 1타..

골프/LPGA 2024.07.29

양민혁, 토트넘 입단 확정

'18세 공격수' 양민혁, 토트넘 입단 확정 '손흥민과 한솥밥' "국내서 유럽 직행한 한국 선수 중 최고 이적료" 내년 1월 토트넘 합류 양민혁 "올 시즌 K리그1 우승하고 싶어. MVP나 영플레이어상 받고파"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젊은피' 양민혁(18)이 한국인 선수로는 역대 세 번째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을 입는다. 강원FC는 28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토트넘과 양민혁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토트넘 구단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토트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며 양민혁의 영입 사실을 공개했다. 강원 김병지 대표는 양민혁의 계약 조건에 대해 비밀 유지 조항이라며 세부 계약 조건을 밝히지 않았지만 "국내에서 유럽 무대에 직행한 한국인 선..

축구 2024.07.29

[ 2024 파리 올림픽] 나달 vs 조코비치 대결 성사

[ 2024 파리 올림픽] 나달 vs 조코비치 대결 성사 나달,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 진출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161위·스페인)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나달은 29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마르톤 푸초비치(83위·헝가리)를 2-1(6-1 4-6 6-4)로 물리쳤다. 이로써 나달은 전날 이미 2회전에 진출한 조코비치와 16강 진출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조코비치는 대표 라이벌인 나달에게 통산 맞대결 전적에서 30승 29패로 한 번 더 이겼다. 최근 대결인 2022년 프랑스오픈 8강에서는 나달이 3-1(6-2 4-6 6-2 7-6)로 승리했다. 조코비치와 나달은 메이저 ..

2024 PGA 투어 3M 오픈 우승 조나탄 베가스

2024 PGA 투어 3M 오픈 최종 소식 우승 조나탄 베가스 : 7년 만에 우승, PGA 투어 통산 4승 이경훈 공동 9위, 시즌 세 번째 톱10…PO 진출 불씨 살려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시즌 세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이경훈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 시티스(파71)에서 열린 3M 오픈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 3타를 줄였다.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친 이경훈은 공동 9위에 올라 페덱스컵 포인트 랭킹을 112위에서 97위로 끌어올렸다. 이경훈은 8월 8일 개막하는 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 윈던 챔피언십이 끝난 뒤 페덱스컵 랭킹 70위 이내에 들어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골프/PGA 2024.07.29

[ 2024 파리 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우승 '10연패 신화' 기록

[ 2024 파리 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금메달 '10연패 신화' 중국 꺾고 금메달 1988년 서울부터 2024년 파리까지 새 역사, 연속우승 최다 타이기록 임시현, 항저우 이어 올림픽 3연패 시동 남녀 3회 연속 단체 동반우승 도전 준결승~결승 연속 슛오프 명승부, 명궁의 강심장 놀라워 한국 여자 양궁이 올림픽 단체전 10연패의 신화를 완성했다. 임시현(한국체대), 남수현(순천시청), 전훈영(인천시청)으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안치쉬안, 리자만, 양샤오레이로 팀을 꾸린 중국을 5-4(56-53 55-54 51-54 53-55 )로 물리쳤다.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부터 한 번도 빼..

2024 LIV 골프 영국 대회 우승 욘 람

2024 LIV 골프 영국 대회 최종 소식 람, LIV 골프에서 첫 우승 파리 올림픽 금메달 정조준 욘 람(스페인)이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LIV 골프 첫 우승을 따냈다. 람은 29일 영국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영국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우승했다. 람은 13번 홀까지 버디 5개를 뽑아내 선두를 달렸지만 17번 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호아킨 니만(칠레), 티럴 해턴(잉글랜드)에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가 니만과 해턴이 18번 홀(파4)에서 1타씩 잃은 덕을 봤다. 메이저대회 마스터스를 제패하는 등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4승을 올리며 상종가를 쳤던 2023년 시즌을 마치고 전격적으로 LIV 골프..

골프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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