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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427

[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포포비치 금메달

포포비치, 자유형 200m 우승 루마니아 남자 수영 첫 금메달 황선우는 전날 준결승 9위로 결승 진출 실패 다비드 포포비치(19·루마니아)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정상에 올랐다. 포포비치는 30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72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매슈 리처즈(영국)가 포포보치보다 0.02초 느린 1분44초74에 레이스를 마쳐 2위를 차지했고, 루크 홉슨(미국)이 1분44초79로 3위에 자리했다. 자유형 400m에서 우승한 루카스 마르텐스(독일)는 이날 150m 지점을 1위로 턴했으나, 마지막 50m 구간 기록이 27초85로 처져 5위(1분45초46)로 밀려났다.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자..

2024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프리뷰

2024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프리뷰 일시 : 8월 1~4일 장소 : 블랙스톤 제주 디펜딩 챔피언 : 임진희 상금 10억원 놓고 우승경쟁 국내 정상급 132명 총출동 지역출신 프로·아마 6명 출전권 25일 고진영·유해란 스크린 골프 매치 매치 우승자 2000만원 기부 예정 ‘제주와 인연’ 누가 더 셀까? ‘준우승 사슬 끊은’ 박현경 vs ‘생애 첫승’ 이예원·박결 vs ‘2연패’ 유해란 vs 남달라 박성현 2024 시즌 하반기 첫 문을 여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골프팬의 관심을 집중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제주 대회’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는 선수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이다. 최근 1년 새 제주에서 열린 대회 우승자 중 성유진 외에 박현경, 이예원, 박지영, 황유민은 물론 작년 우승자 임진..

골프/KLPGA 2024.07.30

[ 2024 파리올림픽] 허미미, 유도 57㎏급 은메달

[ 2024 파리올림픽] 허미미, 유도 57㎏급 은메달 8년 만의 여자유도 은메달 파리올림픽 한국 유도 첫 메달 유도 허미미(21·경북체육회)가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3위 허미미는 29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세계 1위 크리스타 데구치(캐나다)에게 반칙패했다. 한국 유도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획득한 메달이다. 앞서 이틀간 치러진 남녀 4개 체급에서는 메달이 나오지 않았다. 결승전인만큼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허미미는 경기 시작 10초만에 업어치기를 시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쳤다. 경기 도중 소극적 경기운영으로 양 선수가 모두 지도 하나를 받았다. 그러나 허미미의 업어치기가 계속해서 무효타로 돌아가며 지도 하나를..

”무기의 나라” “전투민족” 칼, 총, 활로 金 5개

칼, 총, 활로 金 5개 "무기의 나라” “전투민족” 반응 쏟아져 한국이 파리올림픽 대회 4일차에 금메달 5개를 획득했다. 펜싱, 사격, 양궁으로 이뤄낸 쾌거에 온라인상에서는 “전투의 민족이다” “무기의 나라다” 등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다.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은 대회 4일차인 이날 금메달 5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종합순위 4위를 기록중이다. 한국은 전날 펜싱 남자 사브르 오상욱이 대회 첫 금메달을 안긴 데 이어 이날 사격 여자 10m 오예진, 공기 소총 10m 반효진, 양궁 여자 단체팀(임시현, 남수현, 전훈영) 남자 단체팀(김우진,이우석,김제덕)이 각각 금메달 1개씩을 추가해 금메달 5개를 따냈다. 여기에 사격 은메달 2개, 수영 동메달 1개까지 더해 메달 개..

[ 2024 파리 올림픽 ] 대한민국 하계 금메달 100개 완성

[ 2024 파리 올림픽 ] 대한민국 하계 금메달 100개 완성 몬트리올부터 파리까지 초반 사격 등 선전으로 사흘 만에 4개 획득 '통산 300번째 메달'도 초읽기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 피에르 쿠베르탱 남작의 나라인 프랑스에서 대한민국 올림픽 출전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 16세 '여고생 사수' 반효진(대구체고)이 29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의 하계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이 나왔다. 1976년 몬트리올 대회를 시작으로 48년에 걸친 여정이었다. 우리나라는 몬트리올 대회 레슬링 자유형 62㎏급에서 양정모가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린 이래로 불참한 1980년 모스크바 대회를 제외하고..

[ 2024 파리올림픽]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금메달, 3연패 달성

[ 2024 파리올림픽]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금메달, 3연패 달성 금메달의 주인공 :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결승서 개최국 프랑스 제압 '단체전 10연패' 여자 이어 최강의 위용 뽐내 김우진, 첫 남자 3관왕 도전 시작 이우석 첫 올림픽 무대서 금메달 한국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남녀 동반 3연패를 이뤄냈다.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프랑스에 5-1(57-57 59-58 59-56)로 이겨 우승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와 2021년 도쿄 대회에서 이 종목 우승을 차지한 한국 남자 양궁은 이로써 올림픽 단체전 3연패를 달성했다. 전..

[ 2024 파리 올림픽] 조코비치, 나달 꺾고 테니스 남자 단식 16강 진출

[ 2024 파리 올림픽] 조코비치, 나달 꺾고 테니스 남자 단식 16강 진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라이벌' 라파엘 나달(161위·스페인)을 물리치고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16강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29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테니스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나달에 2-0(6-1 6-4) 승리를 거뒀다. 조코비치는 이어 열리는 마테오 아르날디(45위·이탈리아)-도미니크 쾨퍼(70위·독일) 경기 승자와 16강에서 만난다. 이날 조코비치와 나달의 경기는 이번 파리 올림픽 최고의 '라이벌전'으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톱 시드를 받은 조코비치는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우승 기록(24회) 보유자고, 나달은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에서만 역대 ..

김도영, 40-40 그리고 타율 & 홈런 1위 동시 석권까지 도전

김도영, 40-40 그리고 타율 & 홈런 1위 동시 석권까지 도전 최연소·최소경기 100득점 신기록도... 1위 독주 견인 김도영은 올해 많은 이벤트를 만들었다. 한 달 일정에서 10홈런-10도루 이상을 동시에 기록한 KBO리그 첫 선수로도 기록됐고,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먼저 20-20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내추럴 히트 포 더 사이클을 단 네 번의 타석 만에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도영은 그날로 기뻐하고 끝이었다. 다음 날은 들뜨는 감정 없이 훈련에 집중하곤 했다. 그래서 그런지 김도영은 올해 특별한 아홉수도 없고, 대기록을 달성한 뒤 공공연하게 찾아오는 슬럼프도 없었다. 히트 포 더 사이클을 기록한 그 경기 이후에도 모두 하루에 1안타 이상을 기록했다. 그 결과 시즌 98경기에서 타율 0.354..

KIA 타이거즈, 60승 선착+정규리그 우승 확률 76.5%

KIA 타이거즈, 60승 선착+정규리그 우승 확률 76.5% KIA 타이거즈가 마침내 60승을 선착했다. 올 시즌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KIA의 질주가 다시 시작됐다. KIA는 2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키움과 원정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KIA(60승 38패 2무)는 최근 3연패 탈출과 함께 올 시즌 60승 고지를 가장 먼저 밟은 팀이 됐다. 또 이날 한화에 9-6 패배하며 7연승을 마감한 2위 LG와의 격차를 6.5 경기로 벌렸다. KIA의 60승 선착은 의미가 크다. 역대 60승을 선착한 팀은 76.5%(34번 중 26번)의 정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한국시리즈(KS)에서 21번이나 우승해 61.8%의 확률을 가져갔다. 특히 KIA의 ..

[ 2024 파리 올림픽 ] 여자 핸드볼 중간 점검

[ 2024 파리 올림픽 ] 여자 핸드볼 중간 점검 스웨덴과 프랑스 2연승으로 조별 선두에 나서 - A조 스웨덴, B조 프랑스 2연승으로 선두 - A조와 B조 나란히 4팀이 1승 1패 혼전 상황 28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 6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예선 2차전이 끝난 가운데 스웨덴과 프랑스가 각각 2연승을 거두며 선두에 나섰다. 2차전까지 A조와 B조 모두 4팀이 1승 1패를 기록하며 혼전 상황이고, 2연승 1팀과 2연패 1팀까지 똑같은 상황이다. A조 스웨덴 2연승으로 선두 나서 먼저 A조에서 스웨덴이 1차전 노르웨이를 32-28로 꺾더니, 2차전에서 독일을 31-28로 이겨 2전 전승으로 선두에 나섰다. 노르웨이는 1차전을 패했지만, 2차전에서 덴마크를 27-18로 크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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