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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4 15

2024 LPGA 투어 CPKC 위민스 오픈 조편성

CPKC 위민스 오픈 조편성 소식 유해란, 헨더슨, 부와 같은 조편성 유해란은 CPKC 위민스 오픈 조편성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최고 흥행의 조에 그의 이름이 올라 있다. 24일 대회 조직위가 발표한 조편성에서 유해란은 캐나다의 최고 스타 브룩 헨더슨과 이번 대회 출전자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2인자 릴리아 부(미국)와 같은 조가 됐다. 이번 주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불참했다. 부는 최근 자신이 출전한 3개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한 차례씩 했다. 세계랭킹 18위 헨더슨은 올해 우승은 없지만 3위를 세차례 했다. 세 선수의 대결은 절정의 아이언 샷 대결로도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올해 그린 적중률에서 세 선수 모두 상위권에 올라 있다. 유해란이 75.2%로 그린 적중률 1위에 올라..

골프/LPGA 2024.07.24

2024 US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 2라운드 안성현 공동 12위, 찰리 컷 탈락

2024 US 주니어 오픈 챔피엄십 2라운드 소식 안성현 공동 12위, 찰리 컷 탈락 대한골프협회 최연소 국가대표이자 지난 18일 R&A가 주관하는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우승한 안성현은 24일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인근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 북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이븐파 70타를 쳐 합계 1언더파 139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안성현은 64명이 1대1 매치플레이로 겨뤄 우승자를 가리는 본선에 진출했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미국 골프 신동 마일스 러셀(미국)도 안성현과 함께 공동 12위로 매치 플레이에 나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컷을 통과해 주목받은 한국계 영국 선수 크리스 김은 5오버파 145..

골프 2024.07.24

KIA 김도영이 써 내려가는 KBO 역사

KIA 김도영이 써 내려가는 KBO 역사 최연소 타자 MVP &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 1. 타격 각 부문서 선두 경쟁, 이승엽 감독 기록 깰까? 유망주에서 간판스타로 성장한 KIA 타이거즈의 주전 내야수 김도영(20)의 기세가 무섭다. 프로 3년 차인 김도영은 올 시즌 프로야구 역사에 획을 긋는 다양한 기록을 세우면서 팀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김도영은 23일까지 올 시즌 93경기에서 타율 0.354, 25홈런, 71타점, 97득점, 29도루의 엄청난 성적을 올렸다. 장타율은 0.643, 출루율은 0.423, OPS(장타율+출루율)는 1.066에 달한다. 김도영은 타격 전 부문에서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다. 타율은 전체 3위로 기예르모 에레디아(SSG 랜더스·0.362), 빅터 ..

대투수 양현종, 황소고집이 만든 해피엔딩 : 완투승

대투수 양현종, 황소고집이 만든 해피엔딩 : 완투승 양현종(36·KIA)은 지난 17일 광주 삼성전에서 조기강판의 충격을 겪었다. 9-5로 앞서던 5회초 2사후 주자를 1·2루에 보내자 KIA는 양현종을 좌완 김대유로 교체했다. 삼성의 왼손타자 김영웅 타석이었다. 전 타석에서 김영웅에게 안타를 허용했던 양현종은 자존심이 매우 상했다. 이닝을 마무리짓겠다고 얘기해봤으나 이범호 감독의 단호한 지시를 갖고 마운드에 올라온 정재훈 투수코치를 설득하지 못했다. 4점 차 앞서는데 승리투수 요건에 아웃카운트 하나를 남겨놓고 강판된 에이스의 충격은 꽤 컸다. 신뢰를 잃었나 하는 생각에 잠시 흥분했던 양현종은 웨이트장에 혼자 쳐박혀 생각에 빠졌고, 결국 ‘야구는 팀 스포츠’임을 스스로 깨달은 뒤 더그아웃으로 나와 동료들..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히트 기록한 김도영 선수 인터뷰

김도영, "소름이 돋았다. 야구인생 최고의 날이다" KIA 타이거즈 천재타자 김도영(20)이 최소타석 내추럴 사이클링히트를 작성했다.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단타-2루타-3루타-투런홈런을 차례로 터트렸다. 4안타 2타점 3득점을 올리며 팀의 8-1 승리를 이끌었다. 팀은 7연승을 달렸다. 1회말 무사 1,2루에서 유격수 깊은 내야안타로 출루해 3득점을 발판을 놓았다. 3회는 첫 타자로 나서 우중간에 2루타를 날렸다. 3루까지 달리지 않고 2루에 멈추었다. 득점에 실패하자 5회는 1사후 좌중간에 장타를 날리고 전력질주 3루에 안착했다. 3득점으로 이어졌다. "김도영 사이클링히트!"를 외치는 관중들의 엄청난 응원을 받으며 타석에 들어서더니 배재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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