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주쿄TV 레이디스 최종 소식 ( 우승 배희경 프로 ) 배희경 프로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주쿄TV브리지스톤레이디스(총상금 7천만 엔)에서 생애 첫승을 거두었습니다.배희경 프로는 20일 일본 아이치현 주쿄골프클럽 이시노 코스(파72 6441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65타를 치면서 2타차 우승했습니다. 선두에 2타차 4위에서 출발한 배희경 프로는 전반 3, 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2타를 줄였습니다. 후반 들어 본격 타수 사냥이 시작됐습니다. 12번 홀 버디 이후 4개의 버디를 추가하면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2타차 우승했습니다.일본 JLPGA투어에 진출한 지 4년째에 이르는 배희경 프로는 지난해 상금 18위로 마치면서 올 시즌 출전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