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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프로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최종 소식

토털 컨설턴트 2017. 11. 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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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프로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최종 소식

[ 최종라운드 : 이글 2개, 버디 2개, 보기 2개 : 6언더파 6위 ]

[ 랭킹 순위 : 메르세데스 랭킹 2위, 연간 상금 랭킹 4위, 평균 타수 5위 ]

김하늘 프로가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최종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단독 6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회 최종 결과로 메르세데스, 상금 순위 1위 탈환은 무위로 돌아갔습니다.

김하늘 프로는 메르세데스 랭킹 포인트에서 스즈키 아이 프로에게 1포인트차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리코컵에서 순위 차이가 1등 차이로 1점을 더 늘리는데 그쳐 아쉬운 2위로 최종 마감되었습니다. 상금 랭킹에서도 4위로 마감하여 올해 무관에 그쳤습니다

한편, 신지애 프로는 예상대로 평균 타수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 10언더파로 3위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평균 타수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

그리고, 이민영 프로는 상금 순위 1위 탈환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2위에 그쳤습니다. 이로써 스즈키 아이 프로가 메르세데스 랭킹과 상금왕을 동시에 획득하며 2관왕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을 테레사 루 프로가 차지했습니다. 테레사 루 프로는 15언더파로 2위 이민영 프로와 4타차로 시즌 4승을 기록하며 다승왕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JLPGA 투어 32개 대회에서 김하늘 프로 3승, 이민영, 신지애 프로 2승, 안선주, 전미정, 강수연, 김해림, 이보미, 이지희 프로가 각 1승을 거두며 총 13승을 기록했습니다.

김하늘 프로는 비록 무관에 그쳤지만, 시즌 3승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내년에도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김하늘 프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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