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프로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1라운드 : 공동 4위

김하늘 프로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1라운드 소식

[ 1라운드 : 보기 3개, 버디 5개 : 2언더파 공동 4위 ]

김하늘 프로는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1라운드에서 공동 4위로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김하늘 프로는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쳤습니다.1라운드 결과, 김하늘은 전체 30명 중 선두와 2타 차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현재 메르세데스 최우수 선수상 2위, 상금 랭킹 2위를 기록 중인 김하늘은 이번 최종전을 통해 2관왕 등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상금 랭킹의 경우, 김하늘 프로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 1위 스즈키 아이(일본)를 제치고 상금왕에 오를 수 있다. 스즈키는 단독 6위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합니다.

김하늘 프로와 스즈키는 1라운드 마지막 조에서 맞대결을 펼쳤는데 김하늘 프로가 앞섰습니다. 김하늘 프로는 1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쳤고, 스즈키는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를 엮어 1언더파 71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습니다.

김하늘 프로는 전반 10개 홀에서 버디만 5개를 낚으며 단독 선두로 순항했지만 11번 홀(파5)과 15번 홀(파4),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다소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선두는 테레사 루 프로입니다. 김하늘 프로와는 2타차 선두입니다.

내일 2라운드에서도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김하늘 프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