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프로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2라운드 소식 : 공동 7위

김하늘 프로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2라운드 소식

[ 2라운드 : 보기 5개, 버디 4개,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 7위 ]

김하늘 프로가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으며 1언더파 공동 7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김하늘 프로는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5개, 버디 4개로 기복있는 경기를 통해 1언더파 공동 7위로 3계단 하락하였습니다. 경쟁자인 스즈키 아이 프로는 이븐파 공동 11위, 이민영 프로는 6언더파 2위, 신지애 프로는 3언더파 5위를 기록했습니다.

김하늘 프로의 2라운드는 험난했습니다. 전반 2,3번홀 연속 보기를 기록했다가 4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면서 1타를 만회했습니다. 그러나, 6,7번홀 연속 보기로 흔드렸습니다. 후반 11번홀에서 버디로 분위기 반전을 이끈 김하늘 프로. 15,17번홀에서 버디로 2언더파까지 올라섰습니다. 그러나 아쉽게 마지막홀인 18번홀에서 보기로 마무리했습니다. 중간합계 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통해 상금왕과 메르세데스 랭킹 1위를 노리는 김하늘 프로 입장에서 2라운드는 아쉽습니다. 그러나 3,4라운드에서 멋진 경기를 기대합니다. 

김하늘 프로의 선전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