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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427

2024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우상혁 출전

2024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우상혁 출전 소식 우상혁, 13일 모나코에서 '라이벌' 탬베리와 시즌 첫 맞대결 7월 13일, 모나코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파리 올림픽 대비 마지막 모의고사 우상혁(28·용인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치르는 모의고사에서 장마르코 탬베리(32·이탈리아)와 만난다.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조직위원회는 3일(한국시간) 남자 높이뛰기 출전자 명단을 공개했다. '현역 최고'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은 이번 대회에 불참하지만, 바르심과 함께 '빅4'로 분류되는 점퍼 3명 우상혁, 탬베리, 주본 해리슨(미국)이 한국시간으로 13일 오전에 열리는 2024 세계육상연맹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에서 경쟁한다. 우상혁에게는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자신의 실..

PSG, 원정 유니폼 모델 이강인

PSG, 원정 유니폼 모델 이강인 '에펠탑 형상화' 원정 유니폼 공개 파리 생제르맹(PSG)이 다음 시즌 원정 유니폼 모델로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23)을 내세웠다. PSG는 3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 원정 경기에서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우스만 뎀벨레(27·프랑스), 아슈라프 하키미(25·모로코) 등 팀의 주축 선수들과 함께 다음 시즌 원정 유니폼 모델로 나섰다. 흰색 배경에 에펠탑에서 영감을 받아 형상화한 빨간색과 파란색 줄무늬가 그려진 다음 시즌 원정 유니폼은 PSG의 남녀 프로팀을 포함한 구단 산하 모든 팀이 착용할 예정이다. PSG는 이번 유니폼에 대해 "파리가 전 세계 스포츠의 수도가 될 준비를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

축구 2024.07.03

[유로 2024] 네덜란드 & 튀르키예 8강 진출 소식

[유로 2024] 네덜란드 & 튀르키예 8강 진출 소식 1. 네덜란드, 루마니아에 3대0 완승 '각포 1골·1AS-말런 멀티골' 네덜란드 완승 1988년 우승 이후 36년 만의 정상 탈환 꿈 이어가 네덜란드가 루마니아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네덜란드는 2일 오후 독일 뮌헨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유로 2024 16강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네덜란드는 4-3-3 전형이었다. 학포, 데파이, 베르바인, 라인더르스, 시몬스, 스하우턴, 아케, 판 다이크, 더 브리, 둠프리스, 페르브뤼헌이 출전했다. 루마니아는 4-1-4-1전형으로 맞섰다. 드라구스, 하지, 마린, 스탄치우, 만, 마린, 모고스, 브루커, 드라구신, 라티우, 니타가 선발로 나섰다. 팽팽하던 전반 14분 루마니아가 만의 왼발 감아차기로 첫 슈..

축구 2024.07.03

[ 2024년 7월 2일 ] KIA 타이거즈, 연장 혈투 끝 삼성전 승리

[ 2024년 7월 2일 ] KIA 연장 혈투 끝 삼성전 승리 : 3연패 탈출 대구전적(2일) : KIA 000 100 021 5 - 9 삼성 202 000 000 1 - 5 △ 승리투수 = 전상현(4승 3패 2세이브) △ 홈런 = 김도영 22호(4회1점) 나성범 10호(8회2점) 한준수 4호(10회2점) KIA 타이거즈가 연장 혈투 끝에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IA는 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가진 삼성전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9대5로 역전승 했다. 선발 제임스 네일이 5이닝 4실점한 가운데 7회까지 1-4로 뒤지던 KIA는 8회초 나성범의 투런포, 9회초 소크라테스의 동점 적시타로 균형을 맞췄고, 연장 10회초 최원준의 역전 결승타와 한준수의 쐐기 투런포 등 5득점 빅이..

[ 유로 2024 ] 프리뷰 : 루마니아 vs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vs 튀르키예 16강전 격돌

[ 유로 2024 ] 루마니아 vs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vs 튀르키예 16강전 프리뷰 마지막 8강행 티켓을 잡아라 : 3일 격돌 유로 2024 8강 대진표 75%가 확정됐다. 6개 팀이 8강 자리를 꿰찼다. 이제 두 자리만 남았다. 3일(이하 한국 시각) 펼쳐지는 16강전 두 경기에서 마지막 8강 진출 팀 2개가 가려진다. 3일 루마니아-네덜란드, 오스트리아-튀르키예 16강전이 벌어진다. 조별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선두에 오른 루마니아와 오스트리아가 와일드카드로 간신히 토너먼트에 진출한 네덜란드와 튀르키예를 상대한다. 루마니아는 대혼전이 벌어진 E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섰다. 1승 1무 1패 승점 4로 조 선두를 차지했다. 4득점 3실점으로 골득실 +1을 마크하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우크라이나..

축구 2024.07.02

KPGA 상반기 12개 대회 결산

'KPGA 투어 상반기 종료' 12개 대회 속 탄생한 각종 기록들은? '최고령 우승' 최경주 '다승왕' 김민규 오는 11일 군산오픈으로 KPGA 하반기 시작 2024 시즌 KPGA 투어 상반기가 종료됐다.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지난 달 30일 종료된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까지 진행된 12개 대회 속에서 탄생한 다양한 기록들을 되짚어봤다. ◇ 우승자 총 11명 탄생, 다승자는 1명 우승자 부문이다. 상반기 12개 대회서 우승자는 총 11명 탄생했다. 이 중 다승자는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23.CJ)가 유일하다. 투어 첫 우승자는 2명이다. 개막전에서 우승한 윤상필(26.아르테스힐)과 ‘하나은..

골프/KPGA 2024.07.02

신네르& 알카라스 & 오사카 나오미 , 윔블던 테니스 단식 2회전 안착

신네르& 알카라스 & 오사카 나오미 , 윔블던 테니스 단식 2회전 안착 소식 장즈전(38위)과 상쥔청(91위) : 중국 선수 최초로 윔블던 남자 단식 본선 승리 권순우 2일 오후 10시 홀게르 루네(15위·덴마크)와 1회전 경기를 시작할 예정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만 파운드·약 875억원) 남자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 신네르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야니크 한프만(110위·독일)을 3-1(6-3 6-4 3-6 6-3)로 제압했다.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가 마크 라얄(269위·에스토니아)을 3-0(7-6 7-5 6-2)으로 꺾고 2회전인 64강에 안착했다. 신네르와..

축구 국가 대표팀 차기 사령탑은?

축구 국가 대표팀 차기 사령탑은? 감독후보 만나러 가는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이사 바그너가 1순위, 포옛이 2순위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최종 후보군에 오른 외국인 지도자들을 만나기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 축구계에 따르면 이 기술이사는 2일 오전 유럽으로 출국했다. 이 기술이사는 거스 포옛(56)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과 다비드 바그너(52) 전 노리치 시티(잉글랜드) 감독을 만날 예정이다. 국내 감독 후보들은 축구협회 최고위층이 원하지 않고 본인들도 고사하면서 사실상 '논외'로 된 가운데, 포옛 감독과 바그너 감독, 그리고 그레이엄 아널드(60) 현 호주 대표팀 감독 등이 최종 후보로 남아있다. 우루과이 출신의 포옛 감독은 현역 시절 레알 사라고사(스페인), 첼시, 토트넘..

축구 2024.07.02

올림픽 유일 구기종목 여자 핸드볼, 17명 최종 엔트리 확정

올림픽 유일 구기종목 여자 핸드볼, 17명 최종 엔트리 확정 2차 국내 훈련 시작, 8일 유럽으로 출국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선수단의 유일한 구기종목인 여자 핸드볼이 17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지난 1일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고 진천선수촌에 입촌, 2차 국내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달 2일부터 21일까지 스웨덴, 노르웨이로 전지훈련을 떠났던 한국은 짧은 휴식을 마친 뒤 최종 엔트리를 선발, 17인 체제로 본격적인 '올림픽 모드'에 돌입한다. 최종 엔트리에는 4번째 올림픽을 맞이하는 류은희(헝가리 교리)를 포함해 강은혜, 강경민(이상 SK슈가글라이더즈), 김보은(삼척시청), 정진희, 우빛나(이상 서울시청) 등이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8일 다시 ..

현대건설 女 배구단 승리기원 시구, 시타 행사

현대건설 女 배구단 승리기원 시구, 시타 행사 13일 토요일 챔필 홈경기 양효진 시구, 강성형 감독 시타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의 주역 양효진(현대건설)이 챔필 마운드에 오른다. KIA 타이거즈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강성형 감독과 양효진 선수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시타 이벤트를 개최한다"라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에서 통합 우승을 차지해 V3를 달성한 현대건설 배구단은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해 KIA 타이거즈 선수들에게 우승의 기운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날 시구는 현대건설 배구단의 프렌차이즈 스타인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하며, 시타는 광주 출신의 강성형 감독이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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