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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427

KBO 6월 MVP 후보 김도영 선수

KBO 6월 MVP 후보 김도영 선수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6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투수 중에서는 NC 하트, 롯데 윌커슨, 삼성 이승현, 키움 후라도, 야수 중에서는 SSG 최정, NC 데이비슨, KIA 김도영, 키움 김혜성이 후보로 선정됐다. [ 전반기 20-20, 식지 않은 방망이 KIA 김도영 ] KBO 리그 역사 상 5번째, 4명의 타자만 달성해본 전반기 20홈런-20도루를 완성한 KIA 김도영이 식지 않는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6월 27득점으로 이 부문 1위, 홈런 8개로 2위, 장타율 0.681로 3위에 더해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에서도 1.149로 2위에 오르며 완벽한 타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3~4월 월간 MVP를 이미 수..

여자 골프 국가대표 '캡틴' 김민솔, 프로 전향

여자 골프 국가대표 '캡틴' 김민솔, 프로 전향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대어'가 뜬다.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김민솔(18)이 아마추어 신분을 벗고 프로로 전향했다고 김민솔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이 2일 밝혔다. 김민솔은 지난해 세계 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으로 KLPGA 정회원 자격을 받았고 지난 1일 KLPGA 입회 절차를 마쳤다. 앞서 김민솔은 지난달 30일 국가대표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김민솔은 올해 국가대표 주장으로 활동했다. 김민솔은 그동안 주니어 무대에서 일찌감치 두드러진 경기력으로 많은 전문가가 차세대 유망주로 점찍었다. 제주지사배, 블루원배, 송암배, 드림파크배, 그리고 전국체전 등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했고 작년 세계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골프/KLPGA 2024.07.02

2024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프리뷰

2024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프리뷰 일시 : 7월 4일 ~ 8일 장소 :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 한국 출전 선수 : 임성재, 이경훈, 김성현, 노승열 임성재, 역대 대회 우승자들 제치고 우승 후보 1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이 개막하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이다. 그러나 상금 규모가 말해주듯 이 대회는 톱랭커가 거의 출전하지 않는 B급 대회다. 셋째 주 영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 오픈과 전초전 격인 둘째 주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대비해 이름 꽤나 있는 선수들은 시차와 현지 적응을 위해 일찌감치 이동하기 때문이다. 우승 가뭄에 애가 타는 한국 선수들에겐 기회가 될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마침 PGA투어닷컴은 2일 존디어 ..

골프/PGA 2024.07.02

[ 코파아메리카 2024 ] 미국 조별리그 탈락 & 우루과이, 파나마 8강진출

[ 코파아메리카 2024 ] 미국 조별리그 탈락 & 우루과이, 파나마 8강진출 미국, 우루과이전 패배로 8강 실패 멕시코에 이어 북중미의 축구 강호로 꼽히는 미국도 안방에서 열린 남미축구선수권대회(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미국은 2일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애로헤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C조 최종 3차전에서 우루과이에 0-1로 졌다. 2022-2023시즌 나폴리(이탈리아)에서 김민재(현 바이에른 뮌헨)와 세리에 A 우승을 합작했던 마티아스 올리베라(나폴리)가 후반 21분 결승 골을 터뜨렸다. 3연승(9득점 1실점)을 달린 우루과이는 조 1위 자격으로 기분 좋게 8강 무대로 진출했다. 반면 미국은 이날 패배 탓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첫 경기에서 볼리비아를 ..

축구 2024.07.02

2024 US 시니오 오픈 우승 리처드 블랜드

2024 US 시니오 오픈 우승 리처드 블랜드 : 메이저 연속 제패 연장전서 후지타 꺾어 양용은 공동 12위, 최경주 공동 22위 리처드 블랜드(잉글랜드)가 US 시니어 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 지난 5월에 이어 시니어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다. 블랜드는 2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의 뉴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제44회 US 시니어 오픈 4라운드에서 후지타 히로유키(일본)와 합계 13언더파 267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네 번째 연장홀에서 파를 잡아 보기에 그친 후지타를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예약했던 후지타는 이날 1타를 잃는 바람에 우승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마지막 4라운드는 ..

골프/PGA 2024.07.02

[ 유로 2024 ] 프랑스 & 포르투갈 8강 진출

[ 유로 2024 ] 프랑스 & 포르투갈 8강 진출 소식 음바페, '우상' 호날두와 4강 티켓 놓고 '골잡이 대결' 성사 1. 프랑스, 벨기에 1-0 꺾고 유로 8강행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난적' 벨기에를 꺾고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8강 진출에 성공하며 24년 만의 '왕좌 탈환'을 향해 한발짝 더 내디뎠다. 프랑스는 2일 독일 뒤셀도르프의 뒤셀도르프 아레나에서 열린 벨기에와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40분 나온 상대 수비수 얀 페르통언(안더레흐트)의 자책골 덕분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유로 대회에서 역대 두 차례 우승(1984·2000년)을 차지한 프랑스는 24년 만이자 통산 3번째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프랑스의 8강전 상대는 슬로베니아와 16강전에서 연장전 끝에..

축구 2024.07.02

[ 2024 윔블던 ] 사카리 & 파블류첸코바, 2회전 진출

[ 2024 윔블던 ] 사카리 & 파블류첸코바, 2회전 진출 소식 마리아 사카리(9위·그리스)가 올해 세 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윔블던(총상금 5천만 파운드) 여자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 사카리는 1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자 단식 1회전에서 매카트니 케슬러(119위·미국)를 1시간 11분 만에 2-0(6-3 6-1)으로 완파했다. 사카리는 아란차 루스(56위·네덜란드)-웨위안(39위·중국) 경기 승자와 3회전 진출을 다툰다. 사카리는 2021년 프랑스오픈과 2021년 US오픈에서 준결승까지 올랐던 선수다. 윔블던에서는 3회전까지 오른 게 최고 성적이다. 2021년 프랑스오픈 준우승자인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28위·러시아)는 테일러 타운센드(76위·미국)를 2-0(..

배구여제 김연경, 3시즌 연속 여자부 최고 보수 & 공동 1위 강소휘

배구여제 김연경, 3시즌 연속 여자부 최고 보수 소식 총액 8억원 으로 공동 1위 강소휘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김연경(36)이 3시즌 연속 여자부 최고 보수 자리를 지켰다. 한국배구연맹은 1일 "도드람 2024~2025 V-리그에서 활약할 선수들이 결정됐다. 흥국생명 김연경, 한국도로공사 강소휘가 여자부 최고 보수선수에 이름을 올렸다"라고 발표했다. 여자부는 흥국생명 김연경과 한국도로공사 강소휘가 연봉 5억원, 옵션 3억원, 총 8억원으로 공동 1위을 기록하는 동시에 김연경은 3시즌 연속으로 여자부 최고 보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서 페퍼저축은행 박정아가 연봉 4억7500만원, 옵션 3억원, 총 7억7500만원으로 3위에 올랐고 다가오는 시즌 IBK기업은행에서 활약하게 된 이소영이 7억원(연봉 4..

신성 잉글랜드 벨링엄 vs 독일 무시알라 vs 스페인 야말

잉글랜드 벨링엄 vs 독일 무시알라 스페인 야말 유로 수놓는 신성들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우승을 노리는 잉글랜드와 독일, 스페인이 유럽 무대를 씹어먹는 무서운 샛별들의 활약에 싱글벙글이다. 잉글랜드와 독일은 2003년생 동갑내기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와 저말 무시알라(바이에른 뮌헨)이 팀을 이끌고 있다면, 스페인에는 차세대 메시로 불리는 2007년생 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이 있다.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은 1일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슬로바키아를 상대로 치른 대회 16강전에서 잉글랜드의 '구세주'로 떠올랐다. 패색이 짙던 후반 50분 벨링엄이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1-1 동점골을 책임졌다. 주심이 6분의 추가시간을 준 가운데, 벨링엄은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겨둔 후반 ..

축구 2024.07.01

2024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프리뷰

2024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 프리뷰 일시 : 7월 3일 ~ 5일 장소 :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 (파72/6955야드) 디펜딩 챔피언 : 박노석 관전 포인트 1 대회 2연패 도전 박노석 박노석(57, 케이엠제약, KLCNS)이 KPGA 시니어 선수권 2연패에 도전한다. 박노석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6955야드)에서 펼쳐지는 '제28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 원, 우승상금 4800만 원)'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한다. 박노석은 2023년 본 대회서 김종덕(63)과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박노석은 1994년 KPGA 투어에 입성했다. 데뷔 첫 시즌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뒤 199..

골프/KPGA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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