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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16

[ 파리 2424 ]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 은메달 획득

[ 파리 2424 ]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 박하준(KT)-금지현(경기도청) 은메달 획득 반효진→금지현 교체 승부수 통했다. 공기소총 혼성 '은빛 총성' 박하준 파트너로 반효진 준비했다가 대회 직전 경험 풍부한 금지현으로 교체 박하준(KT)과 금지현(경기도청)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합작한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는 경기 직전 파트너를 교체한 승부수가 돋보였다. 박하준-금지현은 27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중국에 12-16으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직전 대회인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여자 권총 김민정이 은메달 1개를 얻는 데 그쳤던 한국 사격은 파리에서는 메달이 걸린 첫 종목부터 '은빛 총성'을 울리는 데 성공했다. 원래 한국 사격 대표팀은..

네일, 아직 공에 힘은 있다.

6월 이후 하락세, 네일 "아직 공에 힘은 있다" 5월까지 1점대 평균자책점 찍었던 네일, 6월 이후 4점대 네일 나오면 이어지는 수비 실책도 문제 프로야구 1위를 달리는 KIA 타이거즈의 이범호 감독은 최근 주춤한 모습을 보이는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31)에 대해 기술적으론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범호 감독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네일의 공엔 아직 힘이 있다"라며 "공의 스핀 등 여러 가지 지표도 정상적으로 나온다"고 말했다. 다만 "네일이 등판할 때마다 수비수들의 실수가 많이 나오는데, 투구의 스핀이 타구에도 붙으면서 내야수들이 잡기 힘든 환경이 되는 것 같다. 네일이 등판하는 경기에선 수비 위치에 변화를 주든지, 뭔가 대..

2024 PGA 투어 3M 오픈 2라운드 단독 선두 테일러 펜드리스

2024 PGA 투어 3M 오픈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테일러 펜드리스 이경훈 공동 18위 김성현 컷 탈락, 노승열 기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이경훈이 3M 오픈 둘째 날 순위에서 뒷걸음질 쳤다. 이경훈은 27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았지만,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에 발목이 잡혀 두 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친 이경훈은 전날 공동 14위에서 공동 18위로 내려갔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112위인 이경훈은 정규투어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까지 70위 이내에 들어야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골라낸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가 중간 합계 12언더..

골프/PGA 2024.07.27

2024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2라운드 유해란 공동 2위

2024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2라운드 소식 선두 로런 코글린 유해란 1타차 공동 2위 최혜진 공동 7위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에서 선두 추격을 계속했다. 유해란은 27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친 유해란은 해나 그린(호주)과 함께 단독 선두 로런 코글린(미국·6언더파 138타)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2위 릴리아 부(미국)와 이 대회에서 세 차례나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14번 홀까지 5타를 줄인 유해란은 15번 홀(파5)에서..

골프/LPGA 2024.07.27

LIV골프 영국 대회 1라운드 욘 람 단독 선두

LIV골프 영국 대회 1라운드 소식 욘 람 단독 선두 남자골프 세계랭킹 10위 욘 람(스페인)이 LIV 골프 영국 대회에서 모처럼 단독 선두에 나섰다. 람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로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쓸어 담으며 8언더파 63타를 쳤다. 공동 2위 앤디 오글트리(미국)와 아브라함 안세르(멕시코·이상 6언더파 65타)에게 두 타 차로 앞선 람은 LIV 골프에서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는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11승을 올린 람은 올해 LIV 골프로 이적한 뒤에는 우승을 하지 못했다.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29위에 올랐고, 앤서니 김(미국)은 5오버파 76타로 하위권에..

골프 2024.07.27

2024 PGA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 2라운드 최경주 단독 선두

2024 PGA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 2라운드 소식 최경주 단독 선두 양용은 공동 49위로 컷 통과 위창수 컷 탈락 최경주가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시니어 골프투어의 메이저 대회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285만 달러) 둘째 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최경주는 27일 스코틀랜드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고 보기는 3개로 막아 3타를 줄였다.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69타를 친 최경주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로 2위 스티븐 에임스(캐나다·4언더파 140타)에게 두 타 차로 앞서 나갔다. 11번 홀까지 두 타를 줄인 최경주는 12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남은 홀에서 보기 2개, 버디 1개로 1타를 잃었지만 ..

골프/PGA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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