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 2024년 7월 22일 ] 남자골프 세계랭킹

토털 컨설턴트 2024. 7. 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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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7월 22일 ]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3위 잰더 쇼플리, 3위 매킬로이

임성재 18위  김주형 20위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에서 선전한 임성재가 남자골프 세계랭킹을 10위권으로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디오픈이 끝나고 22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4위보다 여섯 계단 위인 18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임성재는 스코틀랜드에서 열린 디오픈에서 공동 7위에 올라 상위 10명(공동 순위 포함)에게 주는 내년 대회 출전권도 확보했다.

디오픈에서 컷 탈락한 김주형은 17위에서 20위로 떨어졌다.

2년 만에 출전한 디오픈에서 공동 31위를 한 김민규는 242위에서 214위로 올라섰다.

디오픈에서 우승한 잰더 쇼플리(미국)는 컷 탈락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3위로 밀어내고 2위에 올랐다.

1위는 여전히 스코티 셰플러(미국)였다.

디오픈과 같은 기간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닉 던랩(미국)은 지난주 71위에서 41위로 30계단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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