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LPGA 투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신지애 앨리슨 리 공동 선두 신지애는 24일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를 친 신지애는 마지막 날 챔피언 조에서 LPGA 투어 통산 1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신지애는 2103년 2월 ISPS 한다 위민스 호주 오픈 우승 이후 13년여 만에 정상을 노린다. 앨리슨 리(미국)는 신지애와 함께 공동 1위 그룹을 형성했다.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미국)와 인뤄닝 (중국) 등은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 골프랭킹 2위 넬리 코다(미국)는 네 타를 줄여 루키로 6언더파를 친 가브리엘라 루펄스(호주), 선두로 출발한 한 타를 잃은 한국계 말리아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