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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2라운드 김세영 유해란 공동 7위

토털 컨설턴트 2024. 4. 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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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선두 그레이스 김

김세영 유해란 공동 7위


김세영과 유해란이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27일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전날 공동 2위에서 공동 7위로 순위가 다소 밀렸다.

유해란은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2타를 기록, 역시 공동 7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로즈 장(미국)과 짠네티 완나센(태국)이 김세영, 유해란과 함께 공동 7위에 자리했다.

교포 선수인 그레이스 김(호주)이 12언더파 130타를 쳐 2위 마야 스타르크(스웨덴)에게 4타 앞선 단독 1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다.

지난해 4월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그레이스 김은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투어 2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고진영은 중간 합계 2언더파 140타를 기록하며 공동 14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컷 통과는 물론 남은 이틀 결과에 따라 톱10 이상도 노려볼 만하다.

김효주는 1라운드에서 3오버파 74타를 기록하며 공동 99위에 자리해 또 컷 탈락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적어내며 중간 합계 2오버파로 겨우 컷을 넘겼다. 이번 대회 컷 기준은 2오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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