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프로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1라운드 소식

이보미 프로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1라운드 소식

[ 1라운드 : 보기 2개, 버디 1개 : 1오버파 T15 ]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1라운드에서 이보미 프로는 1오버파로 산뜻한 출발을 선보였습니다. 이보미 프로는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1개를 묶어 1오버파 공동 15위로 끝마쳤습니다.

이보미 프로는 출발이 삐끗하였습니다. 1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한 것입니다. 전반홀 나머지 홀에서는 파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후반 첫 홀인 10번홀에서도 아쉬운 보기로 출발하여 2오버파를 기록했습니다. 이보미 프로는 파 행진을 이어가다가 드디어 17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면서 반등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중간합계 1오버파를 기록하면서 1라운드를 끝냈습니다. 17번홀 버디는 다음 2라운드를 기대케하는 모습입니다.

한편, 1라운드에서는 김하늘 프로가 선전하고 있습니다. 14번홀을 마친 현재 4언더파 단독 1위입니다. 그리고 메르세데스 랭킹과 상금왕 부문에서 경쟁중인 스즈키 아이 프로는 1언더파로 3타 뒤진 상황입니다. 두 선수는 동반 라운드하고 있습니다.

이제 3라운드가 남은 상태에서 선두 그룹과는 3타차입니다. 

2라운드에서 이보미 프로의 선전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이보미 프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