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프로 엘리에르 여자 오픈 1,2라운드 : 3언더파 공동 20위 기록

이보미 프로 엘리에르 여자 오픈 2라운드 3언더파 공동 20위 기록

[ 2라운드 : 보기 1개, 버디 5개 3언더파 공동 20위 ]

이보미 프로가 엘리에르 여자 오픈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면서 중상위권으로 올라섰습니다. 이보미 프로는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5개를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3언더파 공동 22위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1오버파로 부진한 모습이었습니다만 오늘 2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으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보미 프로는 5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다음홀인 6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면서 주춤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음홀인 7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였고 다시 9,10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언더파 대열에 합류하였습니다. 13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3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언더파 대열에 합류하며, 3,4라운드에서의 선전을 기대케하는 이보미 프로입니다.

그리고, 선두는 전미정 프로로 이틀 연속 좋은 경기력으로 12언더파를 기록하였고, 이민영 프로는 2라운드에서만 8타를 줄이며 단독 2위로 부상하면서 1타차로 전미정 프로를 추격중입니다. 신지애 프로도 6타를 줄이며 공동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타이틀 경쟁중인 김하늘 프로는 2라운드에서 이븐파로 주춤하면서 1언더파 공동 4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경쟁자인 스즈키 아이 프로는 6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하면서 3,4라운드에서 두 선수의 경쟁은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선전이 놀랍습니다.

3,4라운드에서 이보미 프로의 선전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이보미 프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