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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프로 엘리에르 여자 오픈 3라운드 소식

토털 컨설턴트 2017. 11. 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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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프로 엘리에르 여자 오픈 3라운드 소식

[ 3라운드 : 보기 4개, 버디 4개 이븐파 : 중간합계 3언더파 T34 ]

이보미 프로가 엘리에르 여자 오픈 3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하면서 3언더파 공동 3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보미 프로는 대회 3라운드 2번홀에서 보기로 시작했습니다. 파 행진을 계속하다 7번홀에서도 아쉽게 보기를 범하면서 2타를 잃었으나, 9번홀 버디로 1타를 만회했습니다. 이어진 후반 12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기록했습니다. 이어진 13,14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이븐파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15번홀에서 보기를 범하였으나, 17번홀에서 버디로 최종 이븐파로 3라운드를 마쳤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분전은 놀랍습니다. 선두에 전미정 프로가 14언더파로 2위 그룹과 2타차입니다. 그리고 공동 2위에도 신지애, 이민영 프로가 12언더파로 전미정 프로를 뒤쫓고 있습니다. 스즈키 아이는 11언더파 공동 5위 그룹에 속하면서 호시탐탐 선두를 노리고 있습니다. 김하늘 프로는 2타를 줄였으나 여전히 3언더파 공동 34위입니다. 신지애, 이민영 프로의 경우, 이번 대회 우승시 상금왕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이민영 프로는 현재 1억 1027만엔으로 상금랭킹 3위, 신지애 프로는 9326만엔으로 상금랭킹 5위에 올라있습니다. 상금왕 경쟁이 접입가경입니다.

아쉽게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이보미 프로이지만, 최종라운드에서 선전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이보미 프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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