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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14

박성현 프로, 2024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출전

박성현 프로, 2024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출전 손목부상 완쾌 후 첫 대회 출전 LPGA 에는 내년 복귀 예정 여자골프 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손목 부상을 털고 필드에 복귀한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박성현이 현재 체력 운동을 병행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으며, 오는 8월 1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다고 23일 전했다. 박성현은 KLPGA 투어에서 10승을 올린 뒤 2017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했다. 데뷔 첫해에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박성현은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LPGA 투어에서도 7승을 올리며 세계 최강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손목 인대 부상으로 경기력이 떨어졌고 작년 11월 KLPGA 투어 SK쉴더스·SK텔레콤 챔..

골프/LPGA 2024.07.23

[ 2024년 7월 23일 ] 여자골프 세계랭킹

[ 2024년 7월 23일] 여자골프 세계랭킹 고진영 3위, 양희영 4위, 김효주 13위 유해란, 개인 최고인 세계랭킹 20위 1위 넬리 코다 , 2위 릴리아 부 유해란(23)이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은 아깝게 놓쳤지만, 세계랭킹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만들었다. 23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유해란은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20위로, 톱20에 진입한 것은 처음이다. 그 영향으로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메건 캉(미국)은 한 계단씩 하락한 세계 21위, 세계 22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톱3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가 평점 12.06점으로 1위를 지켰고, 릴리아 부(미국)가 7.61점으로 2위, 고진영(28)이 5.56점으로 3위에서 추격 중이다. 양희영(33)이 ..

골프/LPGA 2024.07.23

KPGA투어 선수들 각양각색 휴식기 대처법

KPGA투어 본격 타이틀 경쟁 앞두고 각양각색 휴식기 대처법 2024시즌 KPGA투어가 6주간 휴식기에 돌입했다. 7월 22일 기준 올해 KPGA투어 대회는 작년보다 1개 더 많이 치러진만큼 선수들에게 그 어느때보다 반가운 휴식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나 상반기 KPGA투어에서는 제네시스 대상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부터 2위 김민규(23CJ). 3위 이정환(33 우리금융그룹)까지 제네시스 포인트가 1000점 안팎으로 촘촘하게 형성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된만큼 하반기 본격적인 타이틀 경쟁을 앞두고 선수들이 어떻게 휴식기를 보낼지도 눈길을 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선두를 달리는 장유빈은 체력 훈련에 방점을 찍는다. 올해 열린 13개 대회 중 12개 대회에 출전한 장유빈은 평균타수(69.32..

골프/KPGA 2024.07.23

[올림픽] IOC 선수위원 결전지 파리 입성한 박인비

[올림픽] IOC 선수위원 결전지 파리 입성한 박인비 "이제 진짜 시작" "효율적으로 동선 잘 짜서 부지런히" 투표 결과 8월 7일 공개 박인비는 22일 오후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파리에 도착했다.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이기도 한 박인비는 대한민국 선수단 '팀코리아' 티셔츠를 입고 밝은 표정으로 파리 땅을 밟았다. 박인비는 "작년에 후보가 된 뒤 1년 정도 지났는데, 도착하니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하는 느낌이 든다"면서 "골프채나 많은 짐 없이 올림픽 현장에 오니 색다르기도 한데, 내일부터 선수들 만날 생각에 설레는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인비는 이번 파리 올림픽 기간 진행되는 IOC 선수위원 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리우 올림픽 때 당선됐던 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을 비롯해 임기가 끝나는 I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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