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LPGA

[ 2024년 7월 23일 ] 여자골프 세계랭킹

토털 컨설턴트 2024. 7. 2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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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7월 23일] 여자골프 세계랭킹

고진영 3위, 양희영 4위, 김효주 13위

유해란, 개인 최고인 세계랭킹 20위

1위 넬리 코다 , 2위 릴리아 부


유해란(23)이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우승은 아깝게 놓쳤지만, 세계랭킹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만들었다.

23일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유해란은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20위로, 톱20에 진입한 것은 처음이다.

그 영향으로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메건 캉(미국)은 한 계단씩 하락한 세계 21위, 세계 22위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톱3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넬리 코다(미국)가 평점 12.06점으로 1위를 지켰고, 릴리아 부(미국)가 7.61점으로 2위, 고진영(28)이 5.56점으로 3위에서 추격 중이다.

양희영(33)이 세계 4위로 한 계단 올라서면서 인뤄닝(중국)이 세계 5위로 내려갔다.

한나 그린(호주)이 세계 6위로 상승하면서 셀린 부티에(프랑스)는 세계 7위로 하락했다.

세계 8위부터 세계 13위까지도 지난주와 동일한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는 세계 13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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