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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프전 1차전 현대건설 리버스 스윕 승리 소식
현대건설은 28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챔프전(5전 3승제) 1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2(18-25, 14-25, 25-20, 25-20, 16-14)로 이겼다.
여자배구 챔프전에선 1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이 52.9%(17회 중 9회)다. 2차전은 3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현대건설은 모마가 37득점으로 양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했고 양효진이 16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흥국생명은 김연경(23득점) 윌로우(21득점) 레이나(20득점)가 골고루 득점했다. 또 김수지가 블로킹 6개나 잡아냈으나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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