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JLPGA

2018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라운드 전미정 공동 1위 황아름 4위 윤채영 공동 7위

토털 컨설턴트 2018. 10. 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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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탠리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라운드 소식


한국 선수 기록


RANKPLAYERSCORETODAY1R2RTOTAL
1T

전미정

-7-36869137
4

황아름

-5-47168139
7T

윤채영

-3-27170141
22T

정재은

007272144
30T

이보미

+107372145
44T

배희경

+3+27374147
51T

이지희

+4+37375148



전미정(36)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스탠리 레이디스골프토너먼트(총상금 1억엔) 둘째날 공동 선두를 지켜냈다. 전미정은 6일 일본 시즈오카현 도메이컨트리클럽(파72 657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4언더파를 친 아라카키 히나와 공동 선두다. 



공동 선두로 라운드를 시작한 전미정은 파5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에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8,9번 홀 연속 버디로 다시 선두 경쟁에 뛰어들었다. 후반 들어 파를 지켜내다가 17번 홀에서 버디를 하면서 선두로 복귀했다. 



전미정은 지난해 3월 요코하마타이어골프PRGR레이디스컵 연장전 끝에 일본서 통산 25승을 달성한 바 있다.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12년간 승수를 꾸준히 추가하면서 27승의 안선주 다음으로 많은 우승을 거두고 있다. 



사사키 쇼코가 이날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65타를 치면서 한 타차 3위(6언더파 138타)로 뛰어올랐다. 올 시즌 2승을 거둔 황아름(31)이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서 4위(5언더파 139타)로 올라섰다. 



오카야마 에리가 3언더파 69타를 쳐서 츠지 리에와 공동 5위(4언더파 140타), 윤채영(32)이 보기없이 버디 2개를 잡아 2언더파 70타로 에리카 하라, 아주마 히로코와 공동 7위(3언더파 141타)로 마쳤다. 이보미(30)는 버디 하나를 보기로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쳐서 공동 30위(1오버파 145타)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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