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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프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3언더파 공동 6위 기록

토털 컨설턴트 2018. 5. 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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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프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3언더파 공동 6위 기록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다승에 성공한 장하나 프로가 3승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장하나 프로는 1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43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 상금 7억원)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로 마쳤습니다. 

6언더파 66타를 적어낸 인주연 프로가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장하나 프로는 3타 뒤진 공동 6위에 위치했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복귀한 장하나는 올 시즌 '한국투자증권 챔피언십'과 시즌 첫 메이저대회 'KLGP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가장 먼저 다승을 신고했습니다. 대상포인트, 상금왕, 평균타수 부문에서 선두를 질주하며 시즌 초반 투어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해 첫 홀부터 보기를 적었고, 15번 홀(파4)에서도 1타를 더 잃었습니다. 17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뒤 파 행진을 거듭한 장하나 프로는 6번 홀(파4)을 시작으로 마지막 9번 홀(파4)까지 4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기분 좋게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2라운드에서 더 멋진 경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장하나 프로 파이팅!


[ 장하나 프로의 정확한 퍼팅으로 나이스 버디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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