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프로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최종소식

이보미 프로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최종소식

[ 최종라운드 : 보기 1개, 버디 5개, 최종 4언더파 공동 9위 ]

이보미 프로가 J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최종라운드 분전으로 공동 9위로 마쳤습니다. 이보미 프로는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5개로 4타를 줄이며 4언더파 공동 9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보미 프로는 1번홀부터 버디로 시작했습니다. 이어 6번, 10번, 12번, 15번홀 버디 경기를 계속했습니다. 다만 16번홀 보기를 기록했습니다. 최종 4언더파를 기록하면서 최종전을 마쳤습니다.

한편 대회 최종 우승은 테레사 루 프로가 시즌 4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민영 프로는 최종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11언더파 2위를 기록했습니다. 뒤를 이어 신지애 프로 10언더파 4위, 이지희 프로 9언더파 4위, 안선주 프로 7언더파 5위, 김하늘 프로 6언더파 6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선수와 상금왕, 메르세데스 랭킹 등에서 경합했던 스즈키 아이 프로는 이 대회에서는 최종 공동 7위를 기록했지만, 결국 상금왕과 메르세데스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신지애 프로는 평균 타수 1위를 기록했습니다. 메르세데스 랭킹에서 김하늘 프로는 1점차 2위, 이민영 프로는 2점차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보미 프로의 이번 시즌 공식 대회는 종료되었습니다.

내년 시즌에는 다승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이보미 프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