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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427

2024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우승 닉 던랩

2024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닉 던랩 :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뒤 배러쿠다 대회서 또 우승 김성현 공동 17위·노승열 공동 24위 지난 1월 아마추어 신분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했던 닉 던랩이 프로 전향 후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새 역사를 썼다. 던랩은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파71)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에서 합계 49점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던랩은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5점), 버디 7개(14점)로 19점을 획득, 빈스 웨일리(미국·합계 47점)를 2점 차로 따돌렸다. 던랩은 지난 1월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대회에서 우승, 1991년 필 미컬슨(미국)의..

골프/PGA 2024.07.22

2024 LPGA 투어 데이나 오픈 우승 짠네티 완나센

2024 LPGA 투어 데이나 오픈 최종 소식 우승 짠네티 완나센(태국) 유해란 준우승 유해란이 미국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2승을 아깝게 놓쳤다. 유해란은 22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데이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짠네티 완나센(태국)에 1타 뒤진 2위(19언더파 265타)에 올랐다. 한때 5타차 열세를 따라잡고 15번 홀에서 공동선두로 올라서며 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해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바라봤던 유해란은 16번 홀(파4) 보기가 뼈아팠다. 17번(파5), 18번 홀(파5) 모두 버디를 잡아냈지만, 완나센도 버디로 응수해 경기를..

골프/LPGA 2024.07.22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우승 잰더 쇼플리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최종 소식 쇼플리 6언더파 몰아치기 3타 차 우승 임성재 디 오픈 최종일 2언더파 ‘톱 10’ 로즈와 호셸 공동 2위, 셰플러 공동 7위잰더 쇼플리(미국)가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을 제패하며 이번 시즌 두차례나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쇼플리는 22일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쇼플리는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빌리 호셸(미국·7언더파 277타)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자에게 주는 클라레 저그와 함께 상금 310만 달러(약 42억9천만원)를 받았다. 쇼플리는 지난 5월 PGA..

골프/PGA 2024.07.22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프로야구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프로야구 KIA 최형우, 9회초 재역전 3점포…KIA 6연승·한화 7연패 손주영, 7이닝 3실점 호투…LG, 두산 따돌리고 5연승 질주 NC, kt 꺾고 5위 점프 키움, SSG 꺾고 6연패 탈출 삼성, 롯데에 짜릿한 뒤집기 승 ◆잠실 두산 001 110 000 | 3 L G 020 013 00X | 6 △승리투수=손주영(7승5패) △세이브=유영찬(5승3패19세이브) △패전투수=이영하(4승2패2세이브) △홈런=박동원 14호(2회2점·LG) ◆인천 키움 000 300 031 | 7 SSG 100 100 000 | 2 △승리투수=후라도(9승5패) △패전투수=송영진(3승5패) △홈런=도슨 11호(8회3점) 최주환 7호(9회1점·이상 키움) ◆대구 롯데 100 300 010..

야구/KBO 2024.07.21

[ 2024년 7월 21일 ] KIA 타이거즈 6연승 행진

[ 2024년 7월 21일 ] KIA 타이거즈 6연승 행진 주말 3연전 스윕 6연승 최형우 역전 스리런포 KIA 타이거즈가 극적으로 6연승에 성공했다. 한화는 7연패에 빠졌다. KIA는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가진 한화전에서 8대7로 이겼다. 5-0으로 앞서던 KIA는 4-5로 추격 당한 6회말 한화 김인환에 역전 스리런포를 내준 뒤 만회점을 뽑지 못하면서 패색이 짙었으나, 9회초 최형우가 우월 스리런포를 쏘아 올리며 리드를 되찾아 결국 승리로 이날 승부를 마무리 했다. 19~20일 잇달아 한화를 제압한 KIA는 이날 승리로 주말 3연전 스윕에 성공했고, 연승 행진은 6경기째로 늘어났다. 시즌전적은 57승2무35패. KIA는 초반부터 여유롭게 점수차를 벌려갔다. 2회초 선두 타자 한준수의 2루..

제152회 디오픈 챔피언십 셰플러 vs 쇼플리 우승 노린다.

조용히 선두권 오른 셰플러 : '세계 1위' 깜짝 대반전 노린다. 쇼플리도 메이저 2승 노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를 뜨겁게 달굴 수 있을까. 셰플러는 21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로열트룬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디오픈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2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단독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인 빌리 호셜(미국)과는 2타 차. 중간 합계 3언더파인 공동 2위가 6명이기 때문에 셰플러의 순위는 다소 밀리는 듯 보이지만, 타수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 우승은 충분히 노려볼 만한 위치다. 세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셰플러는 이날 기준으로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압도적인 ..

골프/PGA 2024.07.21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MLB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MLB 김하성, 후반기 첫 안타 클리블랜드전서 5타수 1안타 2득점 다저스 이틀 연속 역전승 완성 오타니 5경기 연속안타, 스미스 11회말 끝내기안타 TB 타지 브래들리, 최근 8G ERA 0.92 전체 1위 '어깨 재활' 커쇼, 드디어 복귀전 26일 샌프란시스코전 선발 1. 김하성, 후반기 첫 안타 클리블랜드전서 5타수 1안타 2득점 김하성(28)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후반기 첫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김하성은 한국시간 21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4 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25에서 0.224로 소폭 떨어졌습니다. ..

야구/MLB 2024.07.21

2024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3라운드 단독 선두 맥 마이스너

2024 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맥 마이스너(미국) 노승열·김성현, 공동 20위 노승열과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배러쿠다 챔피언십 셋째 날 중위권에 머물렀다. 노승열은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트러키의 타호 마운틴 클럽(파71)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7개(14점)에 보기 2개(-2점)를 묶어 12점을 따냈다. 1∼3라운드에서 28점을 획득한 노승열은 공동 2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선두와 격차가 컸다. 맥 마이스너(미국)는 보기 없이 이글 1개(5점), 버디 4개(8점)로 13점을 보태 중간 합계 39점으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빈스 웨일리(미국)가 38점으로 2위, 리코 호이(필리핀)가 36점으로 3위를 달렸다...

골프/PGA 2024.07.21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축구

[ 2024년 7월 21일 ] 오늘의 축구 황희찬, 브리스틀과 연습경기서 골 맛 손흥민, 두 차례 골 기회 무산 전북, 울산 2-0 잡고 강등권 탈출 박차 강원, 제주 4-0 대파 1. 황희찬, 브리스틀과 연습경기서 골 맛 울버햄프턴, 브리스틀 상대로 3-0 승리 최근 인종차별을 당한 황희찬 (울버햄프턴)이 연습경기 득점포로 마음속 응어리를 조금이나마 덜어냈다. 황희찬은 20일 영국 울버햄프턴의 콤프턴 파크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열린 브리스틀 시티(잉글랜드)와의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득점포를 터트리며 울버햄프턴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앞서 황희찬은 지난 16일 스페인 마르베야에서 치러진 코모 1907(이탈리아)과 연습경기 도중 상대 선수로부터 '재키 챈'이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다. 이에 격분한..

축구 2024.07.21

[ 2024 파리 올림픽 ] 테니스 전설 조코비치 나달 머레이 '라스트 댄스'

[ 2024 파리 올림픽 ] 테니스 전설 조코비치·나달·머레이 '라스트 댄스' 서서히 저무는 '빅3', 알카라스 넘어야 우승 권순우 발목 부상으로 한국 출전 선수 '0명' 남자 테니스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앤디 머레이(이상 37·영국), 라파엘 나달(38·스페인)이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하고 있다. 테니스는 1896년 아테네에서 열린 초대 대회부터 올림픽 정식 종목이었다. 하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와 국제테니스연맹 간 분쟁으로 1928년부터 정식 종목에서 제외됐다. 그러나 테니스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자, 시범 기간을 거쳐 1988 서울 올림픽에서 다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이후 미국이 금메달 21개로 강세를 보였고 영국(금 17개), 프랑스(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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