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로런 코글린 유해란·최혜진·신지은 공동 6위 장효준 주수빈 공동 12위 고난도 코스에 언더파는 21명 유해란과 최혜진,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6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자리를 잡았다. 유해란은 26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지난주 데이나 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던 유해란은 단독 선수 로런 코글린(미국·4언더파 68타)에게 2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다. 호주 대표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이민지가 3언더파 69타를 쳐 제니퍼 컵초(미국), 해나 그린(호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함께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