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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19

2024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1라운드 유해란·최혜진·신지은 공동 6위

2024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로런 코글린 유해란·최혜진·신지은 공동 6위 장효준 주수빈 공동 12위 고난도 코스에 언더파는 21명 유해란과 최혜진,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60만 달러) 첫날 상위권에 자리를 잡았다. 유해란은 26일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얼 그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지난주 데이나 오픈에서 아쉽게 준우승했던 유해란은 단독 선수 로런 코글린(미국·4언더파 68타)에게 2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랐다. 호주 대표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이민지가 3언더파 69타를 쳐 제니퍼 컵초(미국), 해나 그린(호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함께 공..

골프/LPGA 2024.07.26

[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핸드볼, 독일에 한 점차 재역전승

[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핸드볼, 독일에 한 점차 재역전승 ‘팀코리아’ 첫 승전보[파리2024] 여자 핸드볼 1차전 23-22 한국 승리 올림픽 첫 경기에 나선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독일을 상대로 한 점 차이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레나 파리 쉬드6’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독일과 맞붙어 23-22으로 이겼다. 경기는 역전과 재역전의 드라마였다. 강경민(SK)의 선제 득점으로 경기를 시작한 한국은 전반에만 5골-2도움을 기록한 강경민을 앞세워 11-10으로 앞선채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 시작 후 5분이 지나도록 골을 만들지 못하며 고전했다. 장신 독일 수비진의 벽을 좀처럼 뚫어내지 못했다. 반면 ..

2024 PGA 투어 3M오픈 1라운드 이경훈 공동 14위

2024 PGA 투어 3M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제이컵 브리지먼(미국) 이경훈 공동 14위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향해 막바지 스퍼트에 나섰다. 이경훈은 26일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의 TPC 트윈시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3M오픈(총상금 810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14위에 올랐다. 8언더파 63타를 때려 선두에 나선 제이컵 브리지먼(미국)에는 4타 뒤졌지만, 공동 6위 그룹(5언더파 66타)과는 1타차에 불과해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2021년과 2022년 AT&T 바이런 넬슨 대회를 2연패 한 이경훈은 이번 시즌 들어서는 8번 컷 탈락과 3차례 기권에다 톱10 입상은 두 번뿐이라페덱스컵 랭킹이 112위까지 밀렸다. 이 대회..

골프/PGA 2024.07.26

[ 2024 파리 올림픽 ] 여자축구 스페인 캐나다 승리

[ 2024 파리 올림픽 ] 여자축구 스페인 캐나다 승리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 여자축구 첫 경기서 일본에 역전승, 본마티·칼덴테이 연속골로 2-1 역전극 캐나다도 뉴질랜드 2-1 제압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우승팀 스페인이 아시아 최강팀 일본을 꺾고 2024 파리 올림픽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스페인은 25일 오후 프랑스 낭트의 스타드 라 보주아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축구 C조 1차전에서 일본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12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4개 팀씩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 2위 팀과 3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나이지리아, 브라질과 C조에서 경쟁하는 스페인(1위)은 아시아에서 FIFA 랭킹이 가장 높은 난적 일본(7위)을 잡고 시작부..

[ 2024년 7월 25일 ] 오늘의 프로야구

2024년 7월 25일 ] 오늘의 프로야구 박해민 연장 11회초 싹쓸이 3루타…LG, 롯데 꺾고 7연승 질주 '1회 6득점' NC, KIA 9연승 저지하고 승률 5할 복귀 김윤하, 데뷔 첫 승 꼴찌 키움 2연패 탈출 '황재균 3점포' kt, 이틀 연속 SSG 꺾고 단독 5위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 경기 우천 취소 LG 트윈스가 연장 혈투 끝에 짜릿한 뒤집기를 연출하며 7연승을 달렸다. LG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서 6-6으로 맞선 11회초 박해민이 3타점 2루타를 터뜨려 9-6으로 승리했다. 7연승을 달린 2위 LG는 이날 패한 1위 KIA 타이거즈와 승차를 6게임으로 좁히며 3위 삼성 라이온즈와는 3게임으로 벌렸다. 경기 초반..

야구/KBO 2024.07.26

2024 KLPGA 루키 4인방의 도전

2024 KLPGA 루키 4인방의 도전 하반기 준비하는 루키 4인방의 당찬 각오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반기가 끝나고, 뜨거운 열정으로 하반기를 준비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2024시즌 KLPGA 투어에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는 루키 선수들이다. 올해 KLPGA 투어에 입성한 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향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상반기 성과와 하반기 목표를 통해 루키 4인방의 열정과 도전을 살펴본다. ▲ 유현조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 유현조(19, 삼천리)는 2024시즌 KLPGA투어 상반기에 참가했던 14개 대회 중 13개에서 컷 통과를 하고 두 번의 톱10을 기록해 915포인트를 쌓으며 신인상 경쟁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유현조는 상반기에 대해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으나,..

골프/KLPGA 2024.07.26

해외 무대서 선전한 KPGA 선수들

해외 무대서 선전한 KPGA 선수들 "KPGA 투어 코스 셋업이 큰 도움돼" KPGA 투어 선수들이 해외 무대에서 '선전'하고 있다. 김민규는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코오롱 한국오픈' 챔피언 자격으로 '디오픈 챔피언십'에 나섰다. 2022년에는 컷탈락했지만 이번 대회서는 공동 31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대회를 마친 뒤 김민규는 "나흘 내내 최선을 다했다. 1차 목표였던 컷통과도 달성했고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에서 나름 경쟁력을 발휘했다고 생각한다"며 "아쉬운 점과 보완해야 할 점도 분명 발견했지만 희망도 볼 수 있었다"고 되돌아봤다. 이어 "대회 코스가 바람의 세기와 방향이 수시로 바뀌는 만큼 정교한 샷을 구사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했던 코스였다"며 "핀이 대부분 벙커 바로 뒤 혹은 그린 사이드에 꽂혀 ..

골프/KPGA 2024.07.26

2024 PGA 챔피언스 투어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 최경주 공동 2위

2024 PGA 챔피언스 투어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선두 스테픈 에임스(캐나다) 최경주 공동 2위 양용은, 위창수 공동 28위 최경주가 챔피언스 투어의 메이저 대회인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 프레젠티드 바이 롤렉스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26일 스코틀랜드 커누스티의 커누스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전반에 34타, 후반에 35타를 쳐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 스테픈 에임스(캐나다)가 4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선 가운데 최경주는 피터 베이커, 리처드 그린, 폴 브로드허스트와 함께 공동 2위(이상 3언더파 69타)에 올랐다. PGA 챔피언스투어 80번째 경기에 나선 최경주는 2021년 퓨어 인슈어런스 오픈 이후 아직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골프/PGA 2024.07.26

2024 US 주니어 챔피언십 안성현 32강에서 탈락

골프 국가대표 안성현, US주니어 챔피언십 32강에서 탈락 남자골프 국가대표 안성현이 US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32강에서 탈락했다. 안성현은 26일 미국 미시간주 오클랜드 힐스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매치 플레이 32강전에서 이던 추이(미국)에게 1홀을 남기고 3홀 차로 패했다. 안성현은 10번 홀까지 3홀 차로 뒤지다 11번 홀부터 3개 홀 연속 승리를 거두며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추이가 15번 홀부터 17번 홀까지 3개 홀을 따내며 경기를 끝냈다.

골프 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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