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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13

[ 2024년 7월 2일 ] KIA 타이거즈, 연장 혈투 끝 삼성전 승리

[ 2024년 7월 2일 ] KIA 연장 혈투 끝 삼성전 승리 : 3연패 탈출 대구전적(2일) : KIA 000 100 021 5 - 9 삼성 202 000 000 1 - 5 △ 승리투수 = 전상현(4승 3패 2세이브) △ 홈런 = 김도영 22호(4회1점) 나성범 10호(8회2점) 한준수 4호(10회2점) KIA 타이거즈가 연장 혈투 끝에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IA는 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가진 삼성전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9대5로 역전승 했다. 선발 제임스 네일이 5이닝 4실점한 가운데 7회까지 1-4로 뒤지던 KIA는 8회초 나성범의 투런포, 9회초 소크라테스의 동점 적시타로 균형을 맞췄고, 연장 10회초 최원준의 역전 결승타와 한준수의 쐐기 투런포 등 5득점 빅이..

[ 유로 2024 ] 프리뷰 : 루마니아 vs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vs 튀르키예 16강전 격돌

[ 유로 2024 ] 루마니아 vs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vs 튀르키예 16강전 프리뷰 마지막 8강행 티켓을 잡아라 : 3일 격돌 유로 2024 8강 대진표 75%가 확정됐다. 6개 팀이 8강 자리를 꿰찼다. 이제 두 자리만 남았다. 3일(이하 한국 시각) 펼쳐지는 16강전 두 경기에서 마지막 8강 진출 팀 2개가 가려진다. 3일 루마니아-네덜란드, 오스트리아-튀르키예 16강전이 벌어진다. 조별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선두에 오른 루마니아와 오스트리아가 와일드카드로 간신히 토너먼트에 진출한 네덜란드와 튀르키예를 상대한다. 루마니아는 대혼전이 벌어진 E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섰다. 1승 1무 1패 승점 4로 조 선두를 차지했다. 4득점 3실점으로 골득실 +1을 마크하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우크라이나..

축구 2024.07.02

KPGA 상반기 12개 대회 결산

'KPGA 투어 상반기 종료' 12개 대회 속 탄생한 각종 기록들은? '최고령 우승' 최경주 '다승왕' 김민규 오는 11일 군산오픈으로 KPGA 하반기 시작 2024 시즌 KPGA 투어 상반기가 종료됐다.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지난 달 30일 종료된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까지 진행된 12개 대회 속에서 탄생한 다양한 기록들을 되짚어봤다. ◇ 우승자 총 11명 탄생, 다승자는 1명 우승자 부문이다. 상반기 12개 대회서 우승자는 총 11명 탄생했다. 이 중 다승자는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민규(23.CJ)가 유일하다. 투어 첫 우승자는 2명이다. 개막전에서 우승한 윤상필(26.아르테스힐)과 ‘하나은..

골프/KPGA 2024.07.02

신네르& 알카라스 & 오사카 나오미 , 윔블던 테니스 단식 2회전 안착

신네르& 알카라스 & 오사카 나오미 , 윔블던 테니스 단식 2회전 안착 소식 장즈전(38위)과 상쥔청(91위) : 중국 선수 최초로 윔블던 남자 단식 본선 승리 권순우 2일 오후 10시 홀게르 루네(15위·덴마크)와 1회전 경기를 시작할 예정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만 파운드·약 875억원) 남자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 신네르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야니크 한프만(110위·독일)을 3-1(6-3 6-4 3-6 6-3)로 제압했다. '디펜딩 챔피언' 알카라스가 마크 라얄(269위·에스토니아)을 3-0(7-6 7-5 6-2)으로 꺾고 2회전인 64강에 안착했다. 신네르와..

축구 국가 대표팀 차기 사령탑은?

축구 국가 대표팀 차기 사령탑은? 감독후보 만나러 가는 이임생 축구협회 기술이사 바그너가 1순위, 포옛이 2순위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총괄이사가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 최종 후보군에 오른 외국인 지도자들을 만나기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 축구계에 따르면 이 기술이사는 2일 오전 유럽으로 출국했다. 이 기술이사는 거스 포옛(56)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과 다비드 바그너(52) 전 노리치 시티(잉글랜드) 감독을 만날 예정이다. 국내 감독 후보들은 축구협회 최고위층이 원하지 않고 본인들도 고사하면서 사실상 '논외'로 된 가운데, 포옛 감독과 바그너 감독, 그리고 그레이엄 아널드(60) 현 호주 대표팀 감독 등이 최종 후보로 남아있다. 우루과이 출신의 포옛 감독은 현역 시절 레알 사라고사(스페인), 첼시, 토트넘..

축구 2024.07.02

올림픽 유일 구기종목 여자 핸드볼, 17명 최종 엔트리 확정

올림픽 유일 구기종목 여자 핸드볼, 17명 최종 엔트리 확정 2차 국내 훈련 시작, 8일 유럽으로 출국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선수단의 유일한 구기종목인 여자 핸드볼이 17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지난 1일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고 진천선수촌에 입촌, 2차 국내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달 2일부터 21일까지 스웨덴, 노르웨이로 전지훈련을 떠났던 한국은 짧은 휴식을 마친 뒤 최종 엔트리를 선발, 17인 체제로 본격적인 '올림픽 모드'에 돌입한다. 최종 엔트리에는 4번째 올림픽을 맞이하는 류은희(헝가리 교리)를 포함해 강은혜, 강경민(이상 SK슈가글라이더즈), 김보은(삼척시청), 정진희, 우빛나(이상 서울시청) 등이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8일 다시 ..

현대건설 女 배구단 승리기원 시구, 시타 행사

현대건설 女 배구단 승리기원 시구, 시타 행사 13일 토요일 챔필 홈경기 양효진 시구, 강성형 감독 시타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의 주역 양효진(현대건설)이 챔필 마운드에 오른다. KIA 타이거즈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 강성형 감독과 양효진 선수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시타 이벤트를 개최한다"라고 2일 밝혔다. 지난 4월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에서 통합 우승을 차지해 V3를 달성한 현대건설 배구단은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를 방문해 KIA 타이거즈 선수들에게 우승의 기운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날 시구는 현대건설 배구단의 프렌차이즈 스타인 ‘미들블로커’ 양효진이 하며, 시타는 광주 출신의 강성형 감독이 맡..

KBO 6월 MVP 후보 김도영 선수

KBO 6월 MVP 후보 김도영 선수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6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투수 중에서는 NC 하트, 롯데 윌커슨, 삼성 이승현, 키움 후라도, 야수 중에서는 SSG 최정, NC 데이비슨, KIA 김도영, 키움 김혜성이 후보로 선정됐다. [ 전반기 20-20, 식지 않은 방망이 KIA 김도영 ] KBO 리그 역사 상 5번째, 4명의 타자만 달성해본 전반기 20홈런-20도루를 완성한 KIA 김도영이 식지 않는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6월 27득점으로 이 부문 1위, 홈런 8개로 2위, 장타율 0.681로 3위에 더해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친 OPS에서도 1.149로 2위에 오르며 완벽한 타자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시즌 3~4월 월간 MVP를 이미 수..

여자 골프 국가대표 '캡틴' 김민솔, 프로 전향

여자 골프 국가대표 '캡틴' 김민솔, 프로 전향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대어'가 뜬다.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김민솔(18)이 아마추어 신분을 벗고 프로로 전향했다고 김민솔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이 2일 밝혔다. 김민솔은 지난해 세계 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으로 KLPGA 정회원 자격을 받았고 지난 1일 KLPGA 입회 절차를 마쳤다. 앞서 김민솔은 지난달 30일 국가대표 태극마크를 반납했다. 김민솔은 올해 국가대표 주장으로 활동했다. 김민솔은 그동안 주니어 무대에서 일찌감치 두드러진 경기력으로 많은 전문가가 차세대 유망주로 점찍었다. 제주지사배, 블루원배, 송암배, 드림파크배, 그리고 전국체전 등 굵직한 대회에서 우승했고 작년 세계아마추어 팀 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

골프/KLPGA 2024.07.02

2024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프리뷰

2024 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프리뷰 일시 : 7월 4일 ~ 8일 장소 :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 한국 출전 선수 : 임성재, 이경훈, 김성현, 노승열 임성재, 역대 대회 우승자들 제치고 우승 후보 1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이 개막하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이다. 그러나 상금 규모가 말해주듯 이 대회는 톱랭커가 거의 출전하지 않는 B급 대회다. 셋째 주 영국에서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 오픈과 전초전 격인 둘째 주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 대비해 이름 꽤나 있는 선수들은 시차와 현지 적응을 위해 일찌감치 이동하기 때문이다. 우승 가뭄에 애가 타는 한국 선수들에겐 기회가 될 수 있는 대회이기도 하다. 마침 PGA투어닷컴은 2일 존디어 ..

골프/PGA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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