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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53

2024년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 우승 닉 테일러

2024년 PGA 투어 WM 피닉스 오픈 최종 소식 우승 닉 테일러 테일러는 12일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몰아 쳐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적어낸 테일러는 찰리 호프먼(47·미국)과 동타를 이루고 경기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 둘은 18번 홀(파4)에서 치러진 1차 연장전에서 나란히 버디를 낚았고, 승부는 2차 연장전에서야 갈렸다. 티샷을 페어웨이 왼쪽 벙커에 빠트린 호프먼은 간신히 공을 그린에 올렸으나 8.6m짜리 버디 퍼트를 놓쳤다. 반면 테일러는 오른쪽으로 벗어난 티샷이 벙커에서 튕겨 나와 러프에 떨어지는 행운을 맛봤고, 이후 3.5m짜리 버디 퍼트로 우승을 확정했다.우승 상금은 158만4천달러(약 21억원)다. 테일러는 지난해 6월 RBC 캐나..

PGA 2024.02.12

[ 2024년 2월 11일 ] 정관장 도로공사전 승리 소식

[ 2024년 2월 11일 ] 정관장 도로공사전 승리 소식 △ 여자부(대전 충무체육관) 정관장(14승 14패) 25 25 20 25 - 3 한국도로공사(9승 19패) 23 23 25 21 - 1 정관장이 한국도로공사를 3-1(25-23 25-23 20-25 25-21)로 눌렀다. 시즌 14승 14패, 승점 44를 찍은 4위 정관장은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GS칼텍스(16승 11패·승점 45)를 1점 차로 추격했다. 지아가 23점, 메가가 22점을 터뜨리고 이소영이 16점을 보태 정관장의 승점 3을 책임졌다. 도로공사 부키리치는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32점을 올리고도 팀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스포츠/배구 2024.02.11

2024년 LIV 골프 라스베이거스 우승 더스틴 존슨

2024년 LIV 골프 라스베이거스 최종 소식 우승 더스틴 존슨 존슨은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198타로 정상에 올랐다. 테일러 구치, 피터 율라인(이상 미국)을 1타차로 제친 존슨은 작년 5월 미국 오클라호마 털사 대회 이후 9개월 만에 우승했다. 존슨은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와 단체전 준우승 상금 150만 달러를 합쳐 437만5천 달러(약 58억3천187만원)의 거금을 손에 쥐었다. 욘 람(스페인)은 8위(8언더파 202타)로 두 번째 대회를 마쳤다. 지난 5일 개막전에서 우승한 호아킨 니만(칠레)은 공동 30위(2언더파 208타)에 그쳤다. 단체전 우승은 브룩스 켑카(미국)가 이끄는 스매시 GC에 돌아갔다. 구치, 제이슨 코크랙(이상 미국), 그..

골프 2024.02.11

[ 2024년 2월 10일 ] 기업은행 페퍼전 승리 소식

[ 2024년 2월 10일 ] 기업은행 페퍼전 승리 소식 △ 여자부(화성체육관) IBK기업은행(13승 14패) 25 25 25 - 3 페퍼저축은행(2승 26패) 14 12 19 - 0 페퍼저축은행은 10일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에 세트 스코어 0-3(14-25 12-25 19-25)으로 완패했다. 지난해 11월 10일 GS칼텍스를 상대로 시즌 2승째를 거둔 페퍼저축은행은 이후 3개월 동안 치른 21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21연패는 프로배구 여자부 단일 시즌과 통산 부문 최다 연패 신기록이다. 아베크롬비(20점)와 황민경(11점), 표승주(10점) 등 IBK기업은행 날개 공격수들은 페퍼저축은행 진영을 맹폭했다. 페퍼저축은행의 최고 득점자 박정아(9점)는 10점도 올리지 못했다. 5위 I..

스포츠/배구 2024.02.10

2024년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 2라운드 김시우 공동 14위

2024년 PGA 투어 WM 피닉스오픈 2라운드 소식 선두 닉 테일러, 앤드루 노백 김시우 공동 14위 김시우는 10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친 김시우는 공동 14위에서 대회 둘째 날을 마쳤다. 악천후로 1라운드가 순연돼 하루 동안 1, 2라운드가 이어져 열리면서 대다수의 선수가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5위로 올라섰다. 안병훈은 중간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28위, 이경훈은 중간 합계 이븐파 142타로 공동 78위에 머물렀다. 김성현과 임성재는 출발하지 못했고 김주형은 1번 홀을 버디로 마치며..

PGA 2024.02.10

[ 2024년 2월 9일 ] 현대건설 GS칼텍스전 승리 소식

[ 2024년 2월 9일 ] 현대건설 GS칼텍스전 승리 소식 △ 여자부(서울 장충체육관) GS칼텍스(16승 11패) 25 19 11 14 - 1 현대건설(21승 6패) 23 25 25 25 - 3 현대건설은 9일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방문 경기에서 세트 점수 3-1(23-25 25-19 25-11 25-14)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21승 6패 승점 65로 2위 흥국생명(21승 6패 승점 59)을 승점 6 차이로 따돌렸다. 승점을 챙기지 못한 GS칼텍스는 4위 정관장(13승 14패 승점 41)의 매서운 추격을 받게 됐다. 현대건설은 팀 블로킹 14개를 기록했고, GS칼텍스는 1개에 그쳤다. 서브 에이스도 현대건설은 9개, GS칼텍스는 2개였다. 현대건설 외국인 선수 모마는 블로킹 4개를 합해 24득..

스포츠/배구 2024.02.09

2024년 PGA 투어 피닉스 오픈 1라운드 김성현 공동 3위

2024년 PGA 투어 피닉스 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사히스 시갈라 김성현 공동 3위 임성재, 김시우 공동 18위 김성현은 9일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3위에 오른 김성현은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인 사히스 시갈라(미국)와는 2타 차이다. 이날 경기는 악천후로 인해 약 3시간 30분 정도 중단되면서 일부 선수들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1라운드 9개 홀만 마친 앤드루 노백(미국)이 5언더파로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3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가 1언더파 70타를 기록해 공동 18위, 김시우는 5개 홀에서 1타를 줄여 역시 공동 18위에 올랐..

PGA 2024.02.09

[ 2024년 2월 8일 ] 흥국생명 정관장전 승리로 3연승 질주

[ 2024년 2월 8일 ] 흥국생명 정관장전 승리로 3연승 질주 소식 △ 여자부 흥국생명(21승 6패) 25 19 25 25 - 3 정관장(13승 14패) 21 25 23 19 - 1 흥국생명은 8일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1(25-21 19-25 25-23 25-19)로 꺾었다. 승점 3을 추가한 2위 흥국생명(승점 59·21승 6패)은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현대건설(승점 62·20승 6패)과 격차를 승점 3으로 좁혔다. 4위 정관장(승점 41·13승 14패)은 3연승 행진을 멈추고 승점 추가에 실패해 3위 GS칼텍스(승점 45·16승 10패)를 추격할 기회를 놓쳤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은 51.11%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유지하며, 24점을 올렸다. 윌로우는 17점, ..

스포츠/배구 2024.02.08

[ 2024년 2월 7일 ] 기업은행 도로공사전 승리 소식

[ 2024년 2월 7일 ] 기업은행 도로공사전 승리 소식 △ 여자부(경북 김천체육관) 한국도로공사(9승 18패) 20 24 18 - 0 IBK기업은행(12승 14패) 25 26 25 - 3 IBK기업은행이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점수 3-0(25-20 26-24 25-18)으로 눌렀다. 이로써 IBK기업은행(승점 36·12승 14패)은 5연패의 사슬을 끊어내고 리그 5위를 유지했다. 한국도로공사(승점 28·9승 18패)는 6위다. IBK기업은행에선 아베크롬비가 양 팀 최다인 24점(공격 성공률 50.00%)을 터뜨렸고 표승주(11점), 황민경(10점)이 도왔다. 한국도로공사에선 부키리치(20점)와 배유나(10점)가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스포츠/배구 2024.02.07

[ 아시안컵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요르단전 패배로 결승 진출 실패

[ 아시안컵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요르단전 패배로 결승 진출 실패 소식 한국 축구 대표팀은 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0-2로 져 대회를 그대로 마쳤다. 간판 수비수 김민재가 경고 누적으로 빠지면서 '뒷문 불안' 우려 속에 나섰는데, 그 여파가 고스란히 대회 첫 패배와 탈락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 6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기록했고, 특히 단판 승부 들어서는 어김 없이 선제골을 내줬다. 단판 승부에서 매 경기 먼저 골을 내주는 팀이 우승까지 하기를 바라는 건 무리다. 슈팅은 요르단(17개)보다 훨씬 적은 8개를 기록했고, 그중 유효슈팅은 하나도 없었다. 요르단은 전반 4개의 유효슈팅이 무위에 그쳤으나 후반엔..

스포츠/축구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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