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1 52

[ 2024년 1월 31일 ] 현대건설 페퍼전 승리로 7연승 질주

[ 2024년 1월 31일 ] 현대건설 페퍼전 승리로 7연승 질주 소식 △ 여자부(수원체육관) 현대건설(20승 5패) 25 25 22 25 - 3 페퍼저축은행(2승 23패) 20 22 25 17 - 1 현대건설은 31일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5-20 25-22 22-25 25-17)로 눌렀다. 4라운드 전승(6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올스타전 휴식기를 누린 현대건설은 5라운드 첫 경기에서도 승점 3을 추가했다. 승점 61(20승 5패)을 쌓은 현대건설은 2위 흥국생명(승점 53·19승 6패)과 격차를 승점 8로 벌렸다. 현대건설은 모마(20점), 양효진(19점), 위파위(12점), 이다현(10점), 정지윤(8점)을 고르게 활용해 경기를 끝냈다. 최하위 페퍼저축은행..

스포츠/배구 2024.01.31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 진출 소식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 진출 소식 한국 1(4PK2)1 사우디 아라비아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 사우디아라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물리치고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 진출했다. 극적인 드라마였다. 조규성의 종료 직전 동점골과 승부차기에서 조현우의 선방쇼가 빛났다. 조규성은 골로써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고 승부차기 골까지 성공시키며 8강행에 기여했습니다. 가장 눈부신 활약을 펼친 베테랑은 조현우였다. 조현우는 승부차기에서 두 번이나 상대 슈팅을 선방하며 한국이 8강 진출을 확정 짓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경기 중에도 두 차례 선방으로 한국을 위기에서 구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손흥민, 김영권, 조현우는 감독들이 베테랑 선수들을 기용하는 ..

스포츠/축구 2024.01.31

[ 2024년 1월 30일 ] 흥국생명 도로공사전 승리 소식

[ 2024년 1월 30일 ] 흥국생명 도로공사전 승리 소식 △ 여자부(경북 김천체육관) 한국도로공사(8승 17패) 22 26 19 - 0 흥국생명(19승 6패) 25 28 25 - 3 흥국생명은 5라운드 첫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세트 점수 3-0(25-22 28-26 25-19)으로 완파하고 선두 현대건설(승점 58)을 5점 차로 추격했다. 아포짓 스파이커로 출전한 윌로우는 이날 김연경, 레이나와 함께 삼각 편대의 한 축을 담당하며 흥국생명의 공격을 이끌었다. 윌로우는 서브 에이스를 포함해 총 17득점 했고, 공격 성공률은 44.44%를 기록했다. 레이나는 이날 홀로 22득점을 쏟아내며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레이나는 1세트에서만 11점을 기록하며 흥국생명의 승리를 견인했다. 공격 성공률 또한..

스포츠/배구 2024.01.30

2024 KBO 시범경기 일정 확정 소식

2024 KBO 시범경기 일정 확정 소식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2024 KBO 시범경기 일정을 확정해 30일 발표했다. 올해 시범경기는 3월 9일 시작해 19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치른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연습경기에 나서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나머지 구단보다 2경기가 적은 8경기만 소화한다. 이에 따라 올해 시범경기는 10개 구단 합계 총 48경기다. 시범경기 개막전은 LG 트윈스-kt wiz(수원), 삼성 라이온즈-한화 이글스(대전), SSG 랜더스-롯데 자이언츠(부산), KIA 타이거즈-NC 다이노스(창원),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마산) 5경기다. 그라운드 공사 등으로 일부 기간 사용이 불가능한 구장에서 잡힌 경기는 창원 마산구장을 중립 구장으..

스포츠/야구 2024.01.30

2024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우승 마티유 파봉

2024년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최종 소식 우승 마티유 파봉 파봉은 28일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쳐 역전 우승했다. 프랑스 출신 선수가 PGA 투어에서 우승한 것은 파봉이 처음이다. 공동 2위로 출발해 역전 우승을 차지한 파봉은 상금 162만달러(약 21억6000만원)을 획득하며 새로운 도전에 성공했다. 우승으로 획득한 상금은 지금까지 투어 활동하며 벌어온 469만1188유로(약 68억1500만원)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큰돈이다. 또 10년 전 프로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을 때 받은 상금 840만원보다 약 26배 많다. 김성현은 최종 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PGA 2024.01.29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우승 넬리 코다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넬리 코다 준우승 리디아 고 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리디아 고는 넬리 코다(미국)와 동타(11언더파 273타)를 이뤘지만 18번 홀(파4)에서 속개된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우승 파’를 허용했다. 사흘 연속 선두를 달린 코다의 뒷심이 무서웠다. 16개 홀에서 5타를 까먹으며 부진하다가 17번 홀 이글, 18번 홀 버디로 극적으로 연장 승부를 만들었다. 연장 2차전에선 리디아 고가 '3퍼트 보기'를 하자 승부의 마침표를 찍는 파 퍼팅을 넣었다. 2022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 이후 1년 2개월 만에 통산 9승째, 우승 상금은 26만2500달러(약 3억5000만원)다. 메간 캉(미국)이 3위(8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LPGA 2024.01.29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선두 넬리 코다 공동 2위 리디아 고, 메간 캉, 후루에 아야카 공동 5위 김세영 28일 LPGA 투어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선두 넬리 코다(미국)에 4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리디아 고가 이번 주까지 우승을 차지하게 되면 명예의 전당 헌액 조건(27포인트)을 모두 충족하게 된다. 리디아 고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2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9언더파 204타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미국의 메간 캉과 일본의 후루에 아야카와 함께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중에서 김세영이 중간 합계 8언더파 205타를 기록하며 오스턴 김(미국), 로빈 최(호주), ..

LPGA 2024.01.28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라운드 이소미 2위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선두 넬리 코다 이소미 2위 이소미는 27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한 이소미는 단독 2위로 올라섰다. 단독 선두 넬리 코다(미국)와 2타 차다. 공동 3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 린시위(중국), 후루에 아야카(일본)에겐 1타 차 리드를 잡았다. 강민지는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김세영과 공동 6위(6언더파 136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이미향과 최혜진은 나란히 공동 18위(3언더파 139타)를 달렸다. 성유진은 공동 31위(2언더파 140타)에 자리했다. 반면 임진희는 6오버파를 기록하고 컷 탈락했다.

LPGA 2024.01.27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1라운드 강민지 김세영 공동 4위

2024년 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 1라운드 소식 선두 리디아 고, 넬리 코다 강민지 김세영 공동 4위 김세영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4위에 오른 김세영은 공동 선두 리디아 고(뉴질랜드), 넬리 코다(미국)를 2타 차로 쫓는 공동 4위에 오르며 모처럼 힘을 냈다. 리디아 고는 지난 주 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서 우승한데 이어 2개 대회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LPGA 2부투어인 엡손투어 상금랭킹 5위에 올라 올해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낸 신예 강민지(24)도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 김세영과 공동 4..

LPGA 2024.01.26

[ 아시안컵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말레이시아와 3-3 무승부로 조2위 16강 진출

[ 아시안컵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말레이시아와 3-3 무승부로 조2위 16강 진출 소식 대한민국 대표팀은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 3차전에서 참가국 중 최약체로 꼽히는 말레이시아와 3-3으로 비긴 것이다. 한국이 말레이시아에 패한 건 무려 39년 전인 1985년 3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치른 1986 멕시코 월드컵 예선 경기(0-1패)가 마지막이었다. 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1승 2무(승점 5)를 기록, 바레인(2승 1무·승점 6)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게 됐다. 클린스만호의 16강 상대는 F조에서 1위 팀이다. 사우디아라비아(승점 6)와 태국(승점 4)의 맞대결 승자가 한국과 8강 진출을 놓고 다투게 된다. 둘이 비기면 사우디랑 맞붙는다. 한국은 3경기 동안 ..

스포츠/축구 2024.01.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