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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338

파리올림픽 최고 활약 선수는 안세영 꼽혀

파리올림픽 최고 활약 선수는 '안세영' 안세영, 30~70대 이상 폭넓은 지지 2위 신유빈, 3위 김우진, 4위 오상욱, 5위 김예지, 6위 임시현, 7위 박혜정 등 역대 조사선 박태환 손연재 박인비 김연경 꼽혀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한 선수로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이 꼽혔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응답자 1000명을 대상으로 우리 대표팀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한 선수를 질문한 결과(2명까지 자유 응답), 안세영이 39%로 전체 1위에 올랐다. 이어 ▲신유빈(탁구, 25%) ▲김우진(양궁, 21%) ▲오상욱(펜싱, 11%) ▲김예지(사격, 9.3%) ▲임시현(양궁, 8.5%) ▲박혜정(역도, 3.7%) 선수가..

스포츠일반 2024.08.24

2024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리 챌린지 1라운드 최경주 단독 선두

2024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리 챌린지 1라운드 소식 최경주 단독 선두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니어 무대에서 또 우승 기회를 잡았다. 최경주는 24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블랭크의 워윅 힐스 골프앤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리 챌린지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골라냈다. 6언더파 66타를 친 최경주는 단독 선두로 나섰다. 한 타 뒤진 로드 팸플링(호주) 등 4명의 선수가 공동 2위에서 최경주를 추격했다. 지난 달 29일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우승한 최경주는 4주 만에 다시 정상에 도전한다. 최경주는 지난달 시니어 브리티시 오픈을 포함해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통산 2승을 올렸다. 최경주는 "이전에는 ..

골프/PGA 2024.08.24

2024-2025시즌 리그1 PSG 몽펠리에와 2라운드 6:0 대승의 마침표를 찍은 이강인 선수

2024-2025시즌 리그1 PSG 몽펠리에와 2라운드 이강인 2경기 연속골 소식 PSG 이강인, 개막 2경기 연속골 교체투입 20분만에 무력시위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이 개막 두 경기 연속골을 폭발했다. 이강인은 24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리그1 몽펠리에와 2라운드에서 후반 37분 PSG가 6-0으로 앞서나가게 하는 골을 넣었다. 르아브르와의 개막전(PSG 4-1 승)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린 이강인은 이로써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이강인은 이날 선발에서 제외됐으나 팀이 5-0으로 앞서던 후반 17분 우스만 뎀벨레 대신 교체 투입되더니 20분 만에 골맛을 봤다. 올 시즌 어느 때보다 치열한 주전 경쟁이 펼쳐지는 PSG에서 살..

축구 2024.08.24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2라운드 임성재 공동 6위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애덤 스콧 임성재 공동 6위, 김시우 공동 8위 안병훈 공동 10위 임성재와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이틀째에도 상위권을 지켰다. 임성재는 24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냈지만 보기 4개도 적어내 2언더파 70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올랐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내 공동 6위로 주춤했다. 44세의 베테랑 애덤 스콧(호주)이 하루 동안 무려 9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페덱스컵 랭킹 10위 임성재는 2번 홀과 3번 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기분 좋게..

골프/PGA 2024.08.24

2024 LPGA 투어 AIG 여자오픈 2라운드 신지애 11위

2024 LPGA 투어 AIG 여자오픈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넬리 코다 신지애 임진희 신지은 공동 11위 신지애와 루키 임진희, 신지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둘째날 선두 넬리 코다(미국)에 6타차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신지애는 23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파72 649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서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기록했다. 4번 홀 보기를 적어낸 신지애는 7번 홀 버디를 잡은 뒤 후반 11, 13, 14번 홀 연속 버디를 잡고 선두권을 추격했으나 이어진 두 홀 보기가 아쉬웠다. 올림픽에 나가기 위해 전반 시즌에 미국을 오가는 강행군을 했던 ..

골프/LPGA 2024.08.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개최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 개최 소식 목포에서 27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려 23개국 250명 참가 '2024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오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전남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세계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배드민턴 팬들의 관심을 끄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이다. 23개국 선수 250명과 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목포시는 대회 주경기장인 실내체육관 주차장 문제를 해소하고자,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목포종합경기장(서문)에서 체육관(입구)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배차했다. 박홍률 시장은 22일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로 생활체육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

美민주 전대, 해리스 대선 후보 공식 추인 및 수락

美민주 전대, 해리스 대선 후보 공식 추인 및 수락 이달 초 화상 호명투표로 대선 후보 선출했지만 상징적 절차 진행 해리스 "큰 영광…함께 앞으로 나아갈 새로운 길 만들 것" "새로운 앞길" 꺼내든 해리스, 트럼프와 대척점 부각 "국민 위해 싸우는 대통령, 트럼프는 자기만 챙겨" 16번 실명으로 저격 "어머니 그리워" 중산층 배경·성장 스토리 풀어내며 감성적 접근 트럼프 93분보다 짧은 38분간 연설 바이든, 연설 전 전화해 행운 빌어 "국민을 위해"(For the people) 22일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직을 수락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일관되게 강조한 메시지는 '국민을 위해 싸우는 대통령'이었다. 그는 자신을 서민을 위해 정의를 실현한 검사 출신으로 내세우면서 동시에 경쟁 ..

좋은글 2024.08.23

2024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 우승 이재원 성아진

2024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 선수권 대회 우승 이재원 성아진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상비군 이재원(한국체육대 1년)이 제31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이재원은 23일 경북 경산시 대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3타를 때려 4라운드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이재원은 4월 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 이어 아마추어 주요 대회에서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R&A가 주최한 주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 우승한 국가대표 안성현((비봉중3년)은 1타 뒤진 2위에 올랐고 이재원의 국가대표 상비군 동료 유민혁(서강고1년)이 17언더파 271타로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여자부에서는 성아진(학산여고2년..

골프 2024.08.23

한국계 교토국제고, 日고시엔 첫 우승

한국계 교토국제고, 日고시엔 첫 우승 한국어 교가로 피날레 결승서 연장 접전 끝 2-1 승리 '기적' '동해바다' 교가, NHK 통해 日전역 방송 감독 "대단한 선수들에게 감탄" 재일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국제고가 '여름 고시엔(甲子園)'으로 불리는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며 기적의 역사를 썼다. 교토국제고는 23일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소재 한신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제106회 여름 고시엔 본선 결승전에서 도쿄도 대표 간토다이이치고에 연장 접전 끝에 2-1로 승리했다. 교토국제고는 한신고시엔구장 건설 100주년에 열린 여름 고시엔 우승팀이자 교토부 대표로는 68년 만에 정상에 오른 팀으로도 기록되게 됐다. 경기는 1회부터 '0'의 행진이 이어지며 팽팽한 투수전 양상으로 흘러갔다. 교토국..

야구 2024.08.23

2024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라운드 이예원 단독 선두

2024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라운드 소식 이예원 단독 선두 96야드 이글샷 포함 6타 줄여, 시즌 4승 파란불 박현경 공동 3위·윤이나 공동 16위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시즌 4번째 우승과 2년 연속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에 성큼 다가섰다. 이예원은 23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원)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이틀 동안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낸 이예원은 2위 안송이를 무려 5타차로 제치고 일찌감치 독주 체제를 갖췄다. 상반기에만 3승을 거둔 이예원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같은 3승의 박현경을 제치고 맨 먼저 시즌 4승 고지에 오른다. 또 작년 하이트진로 챔피언..

골프/KLPGA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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