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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8월 27일 ] KIA 타이거즈, 강우콜드 승리로 1위 굳히기

[ 2024년 8월 27일 ] KIA 타이거즈, 강우콜드 승리로 1위 굳히기 최형우 복귀 투런포 폭발 양현종 시즌 10승 달성 KIA 타이거즈가 최형우의 복귀 속에 기분 좋은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KIA는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두 차례나 비로 경기가 중단된 끝에 10-4로 5회 강우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위 삼성 라이온즈와 5.5게임 차를 지킨 KIA는 한국시리즈 직행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갔다. KIA는 옆구리 부상을 딛고 21일 만에 복귀한 베테랑 최형우가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최형우는 1회말 2사 1루 첫 타석에서 우월 투런홈런을 날려 기선을 제압했다. 기세가 오른 KIA는 2회말 변우혁의 2..

KIA 타이거즈 중신 좌완 스타우트와 계약할 듯

KIA 타이거즈 중신 좌완 스타우트와 계약할 듯 KIA "긍정적 검토 중" KIA 타이거즈가 대만 프로야구(CPBL) 중신 브라더스에서 활약하던 에릭 스타우트와 계약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대만 일간지 자유시보는 27일 '중신이 에릭 스타우트와 계약을 상호 해지하고 숀 모리만도를 영입했다'며 '스타우트는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일 오전 한국으로 떠났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시즌 초부터 KBO리그 여러 팀들이 스타우트를 주목하고 있다는 설이 떠돌았다'며 'KIA는 최근 외국인 투수(제임스 네일)가 타구에 맞아 턱을 다쳤으며, 스타우트가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중신 구단도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스타우트와의 결별 및 모리만도 영입을..

2024 KLPGA 드림투어 13차전 우승 유다겸

2024 KLPGA 드림투어 13차전 우승 유다겸 유다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유다겸은 27일 충북 음성 모나크 컨트리클럽(파72·6천536야드)에서 열린 KLPGA 2024 모나크CC·Oracle 드림투어 13차전(총상금 7천만원)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129타를 적어낸 유다겸은 2위 김아로미(14언더파 130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1천50만원이다. 미국 국적으로 KLPGA 인터내셔널 투어(I-투어) 회원인 유다겸은 '케이티 유'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활동한 경력을 지닌 선수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 2019시즌부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

골프/KLPGA 2024.08.27

조코비치, US오픈 테니스 2회전 진출

조코비치, US오픈 테니스 2회전 진출 메이저 25회 우승 보인다 코코 고프 & 정친원 2회전 진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을 향한 첫발을 순조롭게 내디뎠다. 조코비치는 27일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7천500만 달러·약 997억원)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라두 알보트(138위·몰도바)를 3-0(6-2 6-2 6-4)으로 완파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식에서 우승,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조코비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메이저 대회 단식 25회 우승으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세운다. 현재 조코비치 외에는 여자 단식 마거릿 코트(은퇴·호주)가 메이저 대회 24회 우승을 달성했다. 조코비..

김연경, 지도자 vs 행정가 선택은?

김연경 "최근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 들어…주위에선 만류" "행정가로 일하는 게 앞순위였는데, 지금은 지도자에 관심 커져" 김연경(36·흥국생명)이 '배구 지도자'의 꿈을 살짝 내비쳤다. 세계적인 배구 스타 김연경은 27일 중국 상하이 인터뷰에서 "은퇴 후 삶에 관해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최근 우선순위가 바뀌었다"고 운을 뗀 후 "은퇴 이후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예전엔 가장 아래에 있었다면, 최근 들어 현장에서 선수들을 직접 가르치고, 팀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위로 올라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원래는 배구 행정가, 스포츠 행정가로서 뭔가를 해보고 싶다는 게 더 앞순위였는데, 최근 현장에서 바꿀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물론 이런..

2024 PGA 플레이오프 투어 챔피언십 프리뷰

2024 PGA 플레이오프 투어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8월 29일 ~ 9월 2일 장소 : 이스트 레이크 GC 임성재·안병훈 2500만 달러 '쩐의 전쟁' 승선 최종 우승자 2500만 달러, 2위 1250만 달러 최종전 꼴찌해도 55만 달러 보너스 예약 10언더 확보 셰플러, 우승 도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1·7490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이번 투어 챔피언십 결과로 2024시즌 페덱스컵 챔피언을 가리기 때문이다. 지난 26일 끝난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출전하며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는다. 페덱스컵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0언더파, ..

골프/PGA 2024.08.27

김주형,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PGA 투어 멤버 김주형,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29개월 만에 고국서 샷 대결, 많이 응원해주시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주형이 국내에서 열리는 DP월드투어 대회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불)'에 출전한다. 2024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10월 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에 있는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DP월드투어 플레이오프 진출이 걸린 '레이스 투 두바이'의 마지막 대회로 관심이 높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동 주관하며 KPGA 투어 상위 랭커 30명이 참가한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22위인 김주형은 2022년 5월에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약 29개월 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샷 대결을 벌인다. 김주형은 "고국에서..

골프/KPGA 2024.08.27

2024 KLPGA 투어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 프리뷰

2024 KLPGA 투어 제13회 KG 레이디스 오픈 프리뷰 일시 : 2024.8.30 - 9.1 장소: 써닝포인트 총 상금 800,000,000원4승 고지 누가 먼저 오르나? ‘트로이카’ 박현경·박지영·이예원 격돌 30일 개막 KG 레이디스 오픈 동반 출격 대회 결과에 따라 개인상 요동칠 가능성 안신애.유현주.김민솔 추천으로 출전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를 두고 이 보다 더 적절한 비유는 없을 듯하다. 매주 숨막히는 불꽃 경쟁이다. 주요 개인상 타이틀인 대상, 상금, 다승왕 등이 1주일 간격으로 업치락뒤치락이다. 현재 추세는 박현경(23), 박지영(28·이상 한국토지신탁), 이예원(21·KB금융그룹)이 구축한 뚜렷한 3강 체제다. 이들은 나란히 시즌 3승씩을 거둬 다승 공동 1위다. ..

골프/KLPGA 2024.08.27

2024 LPGA 투어 FM 챔피언십 프리뷰

2024 LPGA 투어 FM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2024.8.29 - 9.2 장소: TPC 보스턴 총 상금 $3,800,000 메이저·최종전 빼면 최고 상금 양희영·고진영 등 초대 챔피언 도전 스코틀랜드에서 2개 대회를 치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미국으로 돌아가 경쟁을 이어간다. 29일부터 나흘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천598야드)에선 LPGA 투어 FM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이달 초 포틀랜드 클래식 이후 4주 만에 미국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대회다. 포틀랜드 클래식 이후 7∼10일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에 많은 LPGA 투어 선수가 출전했고, 이후 15일부터 스코틀랜드 에어셔에서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이 열렸다. 22∼25일엔 스..

골프/LPGA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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