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8 338

2024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우승 박지영

2024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최종 소식 우승 박지영 박지영이 메이저대회에서 화려하게 부활 샷을 날렸다. 박지영은 25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지난 4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5월 교촌 레이디스 오픈에 이어 이번 시즌 세 번째 우승이자 작년 9월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메이저대회 두 번째 정상이다. KLPGA 투어 통산 우승도 10승으로 늘어났다. 박지영은 우승 상금 3억600만원을 받아 상금랭킹 2위(9억5천610만원)로, 대상 포인트에서도 2위로 ..

골프/KLPGA 2024.08.25

[ 2024년 8월 25일 ] 해외 축구 소식

[ 2024년 8월 25일 ] 해외 축구 소식 이영준, 42초 만에 스위스 프로축구리그 데뷔골 바르사, 빌바오 2-1 꺾고 개막 2연승 홀란, 또 해트트릭…맨시티서 101경기 뛰고 94골, 개막 2경기 만에 4골 신고 마인츠, 독일 개막전서 베를린과 1-1 무승부 슈투트가르트팀, 프라이부르크에 1-3 역전패, 정우영은 결장 1. 이영준, 42초 만에 스위스 프로축구 리그 데뷔골 장신 공격수 이영준(21·그라스호퍼)이 경기 시작 42초 만에 골망을 흔들어 스위스 프로축구 슈퍼리그 데뷔전부터 득점을 신고했다. 이영준은 25일 스위스 취리히의 슈타디온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2024-2025 스위스 슈퍼리그 5라운드 시옹과 홈 경기 시작 42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려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축구/해외축구 2024.08.25

2024 US OPEN 테니스 프리뷰

2024 US 오픈 테니스 프리뷰 기간 : 2024. 8. 27 ~ 9. 9 장소 : 미국 뉴욕 전미테니스협회 빌리진킹 국립 테니스 경기장 디펜딩 챔피언 : 남자단식 노박 조코비치 , 여자단식 코코 고프 남자 단식 신네르·조코비치·알카라스 3파전 여자 단식 시비옹테크·사발렌카 등 우승 후보 한국 선수는 권순우 출격 시즌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이 27일 개막한다.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US오픈 올해 대회는 남자 단식에서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와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의 우승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기세는 역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조코비치가 좋다. 조코비치는 파리 올림픽에서 우승하며 올..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3라운드 김시우 공동 7위

2024 PGA투어 BMW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키건 브래들리(미국) 김시우 공동 7위, 임성재 공동 9위 안병훈 공동 18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25일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와 함께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다만 김시우는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순위를 더 올려야 한다. 이 대회가 끝난 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30명만 투어 챔피언십 진출권..

골프/PGA 2024.08.25

2024 LPGA 투어 AIG 여자오픈 3라운드 단독선두 신지애

2024 LPGA 투어 AIG 여자오픈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신지애, 12년 만의 LPGA 메이저 우승 눈앞 2위 릴리아 부, 3위 넬리 코다 신지은 공동 4위, 임진희 공동 6위 신지애(36)가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출발한다. 이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신지애는 24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를 공동 11위로 출발해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친 신지애는 2위 릴리아 부(27·미국·6언더파)를 1타 차로 앞섰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인 세계 랭킹 2위 부는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를 줄였다.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26·..

골프/LPGA 2024.08.25

2024-25 EPL 2라운드 토트넘 홈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4-0 승리

2024-25 EPL 2라운드 토트넘 홈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4-0 승리 손흥민, 경기 최고 ‘평점 9점+MOTM’ 선정 SON톱 나선 손흥민, 시즌 1·2호골 '찰칵' EPL 통산 122번째 골 역시 손흥민(32)이다. 최근 자신을 향해 거센 비판이 쏟아져 나왔지만 멀티골을 터트리며 보란 듯이 잠재웠다. 더불어 경기 최고 평점을 부여받으며 최우수선수(MOTM)로 선정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24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4-0으로 승리했다. 지난 레스터 시티와의 개막전 이후 손흥민을 향해 거센 비판이 쏟아졌다.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손흥민이 더이상 선발 자격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고 심지어는 방..

축구/EPL 2024.08.25

2024 K리그1 28라운드 서울 전북 대구 승리 소식

2024 K리그1 28라운드 서울 전북 대구 승리 소식 서울, 선두 강원 2-0 완파하고 3위 점프 전북, 인천 꺾고 최하위 탈출 대구, 포항에 2-1 승리 '9위로 점프' 포항은 3년 만에 4연패 수모 프로축구 FC서울이 선두 강원FC를 꺾고 5연승을 달렸다. 제대로 상승세를 탄 서울은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서울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두 강원FC를 2-0으로 꺾었다. 전반 31분 이승모가, 전반 40분 제시 린가드가 골을 기록했다. 서울은 2016년 이후 8년 만에 5연승을 달렸다. 강원 역시 이날 경기 전까지 4연승을 달리며 5연승에 도전했으나 이날 패배로 연승 행진이 멈췄다. 서울은 승점 45(13승 6무 9패)로 울산과 승점에..

축구/K리그 2024.08.24

[ 2024년 8월 24일 ] KIA 타이거즈 NC전 승리

[ 2024년 8월 24일 ] KIA 타이거즈 NC전 승리 소식 박찬호 호수비에 결승타로 2-0 승리 견인 네일 검진 결과 25일 발표 KIA 타이거즈 ‘수비왕’ 박찬호가 공수에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시즌 마지막 등판일 수 있는 NC 다이노스 우완 신민혁을 울렸다. 아울러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부상 악재에도 승수를 추가했다. KIA는 2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주말 원정 3연전 두 번째 경기서 2-0으로 이겼다.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71승47패2무로 선두를 질주했다. 선발투수들에게 사연이 가득한 경기다. KIA 제임스 네일은 5이닝 4피안타 1탈삼진 3사사구 무실점으로 시즌 12승(5패)을 따냈다. 투심패스트볼 최고 149..

2024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3라운드 이예원 단독 선두

2024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3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이예원 공동 2위 박지영 이가영 공동 4위 최민경 황유민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따낼 기회를 이어갔다. 이예원은 24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원)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써낸 이예원은 박지영과 이가영을 2타차로 따돌리고 사흘 연속 선두를 지켰다. 1라운드에선 안송이와 함께 공동선두에 올랐던 이예원은 2라운드에서는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왔고, 이날도 리더 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유지하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지금까지 6승을 올린 이예원은 지난 5..

골프/KLPGA 2024.08.24

[ 2024년 8월 24일 ] 오늘의 MLB 오타니 40홈런-40도루 달성

[ 2024년 8월 24일 ] 오늘의 MLB 오타니 40홈런-40도루 달성 1. 오타니, 9회 끝내기 만루포로 40홈런-40도루 달성 아시아 선수로는 처음, 역대 최소 경기로 달성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40홈런-40도루를 달성했다. 오타니는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MLB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1도루 4타점 1득점을 올렸다. 올 시즌 오타니의 40번째 홈런과 40번째 도루다. 오타니의 40-40은 MLB 역대 6번째 기록으로 아시아 출신 선수로서는 처음이다. 1988년 호세 칸세코(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42홈런·40도루로 MLB에서 처음으로..

야구/MLB 2024.08.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