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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 96

프리미어12 대비 대한민국 대표팀, 쿠바와 두 차례 평가전

프리미어12 대비 대한민국 대표팀, 쿠바와 두 차례 평가전 11월 1~2일 고척서 개최 한국 야구대표팀이 WBSC 프리미어12를 앞두고 쿠바 대표팀을 안방으로 불러들여 컨디션을 점검한다. KBO는 10일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이 오는 11월 1∼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아마야구 최강국인 쿠바 대표팀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전은 올해 맺어진 양국의 수교를 기념하고 팬들에게는 국가대항전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팀이 국내에 쿠바를 초청해 친선 경기를 치르는 것은 2015년 이후 9년 만이며 통산 세 번째다. 허구연 KBO 총재는 지난 6월 쿠바야구협회장과 만나 친선경기 추진 등 교류 증진 방안을 논의했었다. 세계 야구랭킹 8위인 쿠바는 지난해 열린 월..

야구/KBO 20:02:10

안병훈,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안병훈,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이 오는 10월 24일 인천에서 개막하는 2024 제네시스 챔피언(총상금 400만 달러)에 출전한다. 안병훈은 10일 대회조직위원회를 통해 "고국의 팬들 앞에서 플레이한다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며, 팬들이 보내주는 열광적인 응원은 내가 최상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라고 말했다. 안병훈은 이번 시즌 PGA 투어에서 톱10 다섯차례를 차지했고,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까지 진출했다. 안병훈은 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김주형과 함께 한국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앞서 대회조직위원회는 김주형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10월 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골프/KPGA 19:56:36

2024 솔하임컵 프리뷰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자존심 대결, 솔하임컵 주말 개막 코르다 앞세운 미국, 우승컵 탈환 도전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톱 플레이어들이 이번 주말 솔하임컵에서 격돌한다. 1990년부터 시작된 솔하임컵은 올해에는 한국시간으로 13일 밤 개막해 사흘간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다. 2년마다 짝수 해에 열렸던 솔하임컵은 2003년 대회부터 홀수 해로 옮겼다가 올해부터는 다시 짝수 해에 열기로 했다. 이 때문에 이번 대회는 1년 만에 열리게 됐다. 미국은 역대 전적에서 10승 7패 1무로 앞서 있지만, 최근 성적이 좋지 않다. 2019년과 2021년 대회에서 유럽팀에 연속 패하더니 작년 대회에서는 무승부를 기록했다. 비기면 직전 대회 승리팀이 우승컵을 보유한다는 규..

골프/LPGA 19:54:39

2024 LIV 골프 시카고 대회 프리뷰

2024 LIV 골프 시카고 대회 프리뷰 LIV 골프는 13일부터 사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볼링브룩에서 LIV 골프 시카고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를 연다. 이 대회는 올해 개인전 마지막 대회로 이 대회를 통해 시즌 챔피언이 정해진다. 올 시즌에는 '람보' 람이 개인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 람은 이번 시즌 1차례를 제외하고 모든 LIV골프 대회에서 톱10에 들었다. 특히 최근 출전한 2개 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 1차례씩을 하며 랭킹 포인트 195.17점을 얻었다. 올 시즌 개인 랭킹 2위는 니먼이다. 올 시즌 초반 LIV골프 3개 대회에서 2승을 거두며 가장 먼저 다승 반열에 오르는 등 쾌조의 출발을 한 니먼은 이후 준우승 포함 7차례 더 톱10에 입상하면서 192.2점을 획득했다. 람에는 2...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챔피언십 프리뷰

2024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09.12 - 09.16 장소 :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 (파72·7천123야드) 출전 한국 선수: 김성현, 이경훈, 배상문 최상현 이민우 출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가을 시리즈가 12일 시작한다. PGA 투어 2024시즌은 이달 초 끝난 투어 챔피언십을 통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페덱스컵 챔피언으로 배출하고 사실상 막을 내렸다.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명이 2025시즌 주요 대회인 시그니처 이벤트 출전 자격을 획득한 것도 확정됐다.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7천123야드)에서 개막하는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

골프/PGA 16:31:07

2024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프리뷰

2024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프리뷰 일시 : 9월 13일 ~ 15일 장소 : 인천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 유현조 2연승이냐, '4승' 탄생이냐? 박지영·박현경·배소현·윤이나 등 우승 경쟁 최혜진도 출격 '슈퍼 루키' 유현조의 우승과 함께 2024시즌 4번째 메이저 대회까지 치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이번 주에도 뜨거운 경쟁을 이어간다. 13일부터 사흘간 인천 클럽72 하늘 코스(파72·6천723야드)에서는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원)이 열린다. 이번 시즌 KLPGA 투어의 31개 대회 중 23번째 대회다. 이제 2024시즌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상금과 대상 포인트에서 박지영이 1위(10억1천310만원·436점)를 달리고 있고, 박현경이 두..

골프/KLPGA 16:23:58

2024 파리 패럴림픽 결산

2024 파리 패럴림픽 결산 [ 감동 이은 장애인 대표팀, 금메달 6개로 목표 초과 달성 ] 한국, 금 6·은 10·동 14개로 종합 순위 22위 목표 초과 달성 원유민은 IPC 선수위원 당선 사격 박진호, 2관왕…트라이애슬론 '철인' 김황태는 센강 역영으로 큰 감동 사격 김정남, 부친상 슬픔 속에 동메달 보치아는 10회 연속 금메달 금자탑 [ 세대교체 절반 성공, 특정 종목 메달 쏠림·관심 부족은 숙제 ] 파리 패럴림픽 출전 선수 절반이 첫 출전 : 권효경·유수영 등 '샛별' 활약 여전히 외면받는 패럴림픽 중계 '국민적 관심대회'로 미지정 한국 장애인 대표팀은 2024 파리 올림픽의 감동을 파리 패럴림픽에서 고스란히 이어갔다. 17개 종목에 출전한 83명의 태극 전사는 폐회식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2024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프리뷰

2024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 프리뷰 일시 : 9월 12일 ~ 15일 장소: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7135야드) 상금 톱5 전원 출격 : 김민규, 장유빈, 김홍택, 이승택, 전가람 KPGA 투어 2024시즌 16번째 대회인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지난 2022년 신설된 이래로 3회째를 맞이하며, 3년 연속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7135야드)에서 열린다.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 도레이첨단소재(회장 이영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한다. 주요 선수로는 상금순위 1위이자, 시즌 2승의 김민규(23, CJ),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 신한금융그룹), ..

골프/KPGA 2024.09.09

김도영의 도전은 계속 진행중 : 3할 타율-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OPS 1.0 이상 기록 향해

김도영의 도전은 계속 진행중 : 3할 타율-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OPS 1.0 이상 기록 향해 '기록 제조기' 김도영, MLB 역사상 단 7명 국내 타자 역대 최초 대기록 '찜' KIA 타이거즈 '슈퍼스타' 김도영(21)이 KBO리그 역사상 국내 타자는 단 한 번도 세우지 못한 대기록을 바라본다. 100년이 넘는 메이저리그(MLB) 역사에서도 단 7명밖에 달성하지 못한 진기한 기록이다. 김도영은 8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1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2000년 현대 유니콘스 박재홍, 2015년 NC 다이노스 에릭 테임즈 단 2명만 밟았던 3할 타율-30홈런-30도루-100타점-100득점 고지를 KBO리그 역대 3번째로 정복했다. ..

유승민 탁구협회장, 차기 체육회장 도전

유승민 탁구협회장, 차기 체육회장 도전 5년간 한국 탁구 이끌며 파리 동메달 2개 첫 세계선수권 개최 등 성과 유승민(42)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대한탁구협회 회장 자리에서 물러나 대한체육회 회장 선거에 도전한다. 탁구협회에 따르면 유 회장은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탁구협회 임시대의원총회에서 회장직 사임 의사를 밝히고 체육회 회장 도전을 공식화했다. 유 회장의 탁구협회장 임기는 올해까지로, 그는 이미 2024 파리 올림픽을 끝으로 IOC 선수위원 임기를 마칠 때 탁구협회 회장직에는 더 도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언론을 통해 밝힌 바 있다. 5년 동안 종목단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IOC 선수위원으로 국제 체육행정 활동도 해온 유 회장의 다음 도전은 한국 체육의 수장인 ..

스포츠일반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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