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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1 15

[ 2024년 8월 21일 ] KIA 타이거즈 롯데전 승리로 5연승 질주

[ 2024년 8월 21일 ] KIA 타이거즈 롯데전 승리로 5연승 질주 양현종, 2천53개 탈삼진 송진우 제치고 KBO리그 탈삼진 1위 10시즌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도 기록, 역대 3호 KIA 타이거즈가 양현종의 대기록을 곁들여 롯데 자이언츠에 역전승을 따내고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에 다가섰다. KIA는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6-5로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를 따냈다. 5연승을 달린 KIA는 2위 삼성 라이온즈와 격차를 6경기로 벌렸다. KIA는 타선 응집력, 롯데는 홈런포로 점수를 냈다. KIA가 2회말 김선빈의 선제 1타점 2루타와 한준수의 1타점 2루타, 박찬호의 1타점 2루타로 3-0으로 앞서갔다. 그러자 롯데는 5회초 노진혁의..

2024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포토콜 및 조편성

2024 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포토콜 및 조편성 포토콜 행사 KLPGA투어 '한화클래식 2024'(총상금 17억 원, 우승상금 3억6백만 원) 공식기자회견이 21일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ㅣ6,797야드)에서 열렸다. 공식 기자회견에는 이정민, 성유진, 이민영, 하라 에리카, 김수지, 박현경, 윤이나, 이효송이 참석했다. [ 조편성 ] 한국과 일본의 대표 장타자가 한화클래식 1,2라운드에서 한 조로 ‘장타 맞대결’을 펼친다. 20일 발표된 조편성에 따르면 윤이나와 하라 에리카는 22일 오전 8시 18분 10번 홀로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 또 한 명의 동반자는 2021년과 2022년 6승씩 거둔 박민지다. 윤이나는 올해 253.92야드로 장타 랭킹 3위에 올라 있고 하라 ..

골프/KLPGA 2024.08.21

양현종 투수, 역대 최대 탈삼진 신기록 달성

양현종 투수, 역대 최대 탈삼진 신기록 달성 역대 최다 탈삼진 2049개 기록 10시즌 연속 100탈삼진 대기록도 달성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왼손 투수 양현종(36)이 KBO리그 통산 최다 탈삼진의 주인공이 됐다. 양현종은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3회초 윤동희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고 프로 통산 2천49개째 삼진을 잡았다. 이날 경기에 앞서 통산 2천46탈삼진으로 송진우(전 한화 이글스)가 보유한 종전 1위 기록 2천48탈삼진에 단 2개만을 남겨뒀던 양현종은 프로야구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양현종은 1회초 선두타자 황성빈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0시즌 연속 세 자릿수 탈삼진 기록을 먼저 달성했다. 이강철 kt wiz 감독과 장원준(전 두산 베어스)에 이은 KBO리그..

2024 KPGA 챌린지투어 13회 대회 우승 임채욱

2024 KPGA 챌린지투어 13회 대회 소식 우승 임채욱 임채욱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 투어에서 3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임채욱은 21일 전북 군산 컨틀리클럽 부안·남원 코스(파72)에서 열린 챌린지투어 13회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 8개로 8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쳤다. 공동 18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임채욱은 2위 그룹 정유준, 최장호, 백주엽, 박도형, 피승현(이상 11언더파 133타)를 한 타 차로 따돌렸다. 이번 우승으로 챌린지투어 통합포인트 16위에 오른 임채욱은 남은 대회에서 10위 이내에 들면 2025년 정규투어에 입성할 수 있다. [ 임채욱 우승 소감 ] "3년 만에 우승이라 너무 기쁘다" "결혼한 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결혼 후 원하는 ..

골프/KPGA 2024.08.21

사격 김예지 마음 바꾼 까닭

사격 김예지 마음 바꾼 까닭은 ? “사격 알릴 수 있다면 연기든 CF든 다 OK” 봉황기 전국사격대회 출전해 ‘L사 화보촬영’ 등 입장 밝혀 “비인기종목 설움 후배들 위해 경기 지장 없는 선에서 할것”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32·임실군청)가 사격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진짜 ‘연기’를 할 수도 있다는 의향을 밝혔다. 김예지는 20일 전남 나주의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4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가진 ‘올림픽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매니지먼트사 계약을 한 것은 너무 많은 출연 요청을 받아 혼자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아서”라며 “예능, 광고 섭외가 많이 들어왔는데 경기에 무리 가지 않는 한에서 해보려고 한다. 영화나 드라마 출연 같은 연기도 훈련과 경기에 지장이 가지..

스포츠일반 2024.08.21

패럴림픽 선수단, 결전지로 출국

패럴림픽 선수단, 결전지로 출국 파리 패럴림픽, 28일 개막 한국 선수단 금메달 5개 목표 2024 파리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선수단 본진이 21일 결전지인 프랑스 파리로 떠났다. 선수들은 출국 직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열린 출영식에서 필승의지를 드러내며 파이팅을 외쳤다.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조은혜는 "패럴림픽에 처음 출전하는데, 기대감과 떨리는 마음이 든다"며 "많은 분이 응원해주신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김황태는 "이 종목에 유일하게 출전하는 만큼 책임감을 느끼고 대회에 임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은 28일(현지시간)부터 9월 8일까지 열리는 파리 패럴림픽에 17개 종목 177명(선수 83명..

박항서, 한국인 스포츠 감독 첫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 수상

박항서, 한국인 스포츠 감독 첫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 수상 박항서 전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국제비영리단체가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인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The Brand Laureate Awards)를 받는다. 박 감독의 매니지먼트사인 DJ매니지먼트는 오는 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박 감독이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를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DJ매니지먼트에 따르면 한국인 스포츠 감독이 이 상을 받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는 2005년 미국에서 설립돼 현재 호주에 본사를 둔 브랜드 기반 비영리 단체 세계브랜드재단(TWBF)에서 주관한다. 그동안 리오넬 메시,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해리슨 포드, 톰..

축구 2024.08.21

김도영, 100타점 도전을 의미있게 생각하는 이유는?

김도영, 100타점 도전을 의미있게 생각하는 이유 김도영의 가슴에 꽂힌 최형우의 한 마디 " 어릴 때부터 100타점을 내는 것은 꽤 중요하다 " 김도영(21·KIA)은 지난 6월23일 광주 한화전에서 시즌 20호 홈런을 치고 역대 5번째로 전반기가 끝나기 전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6월의 타율 0.352 맹타 페이스를 더해 김도영은 6월 KBO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월간 MVP가 발표됐던 7월초, 당시 김도영은 61타점을 기록하고 있었다. 타격 전부문에서 고른 성적을 내면서 타율 3할을 훌쩍 넘기고 꿈의 30홈런-30도루에 당장 도전하게 됐고 득점은 이미 1위, 80득점을 넘긴 상태였다. 조금 이른 감이 있었지만 ‘100타점까지 욕심은 없느냐’고 물었을 때, 김도영은 대..

소비자원, 실손 보험금 포기 많아

실손보험 가입자 5명 중 2명 보험금 포기경험 사유는"소액이라서" 소비자원, 5대 손보사 실손 가입자 1천500명 설문조사 "보험금 과소 또는 지연지급이나 갱신보험료 과다 불만도" 국내 실손보험 가입자 5명 중 2명 가까이는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고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이 실손보험 보유 계약 건수 상위 5개 보험사 가입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설문을 해보니 조사 대상 37.5%(562명)가 병원 진료 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을 포기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삼성화재, 현대해상(이상 가나다순) 등 5개 보험사 가입자 중에서 1년 이내 보험금 청..

카테고리 없음 2024.08.21

골프규칙 :골프 클럽이 파손되면 교체 가능

골프규칙 :골프 클럽이 파손되면 교체 가능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3라운드 9번 홀 상황 : 번스 티샷 실수 후 드라이버 내팽개쳐 파손, 장비 교체 불가 잔여 홀 드라이버 없이 소화 정상적인 플레이 중 클럽 부러지면 교체 가능 골프는 심판이 없다. 골퍼 스스로 룰을 지키며 플레이를 하는 ‘신사의 스포츠’다. 골프 규칙은 플레이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도우미’다. 잘 알고 적절하게 사용한다면 스코어 관리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주말골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골프 룰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5승을 올린 샘 번스(미국)가 화를 냈다가 손해를 봤다. 지난 17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43야드)에서 열린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골프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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