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8/02 6

프로야구 샐러리캡,시행 2년 만에 20% 증액

프로야구 샐러리캡,시행 2년 만에 20% 증액 내년 상한 137억원 저연봉 선수 1군 등록 시 지급액도 증액 트레이드 이사비는 200만원 전지훈련 기간 늘리기 위해 비활동 기간 1주 앞당겨 프로야구가 샐러리캡(연봉총액상한제) 시행 2년 만에 상한을 대폭 올렸다. KBO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3차 이사회에서 ▲ 샐러리캡 상한액 조정과 명칭 변경 ▲ 선수 계약 양수도 시 이사비 증액 ▲ KBO리그 엔트리 등록 시 연봉 증액 ▲ 비활동기간 변경 등을 결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샐러리캡은 2025년 구단별 상한액을 현행 114억2천638만원에서 20% 증액한 137억1천165만원으로 결정했다. 2023년 처음 샐러리캡을 시행한 KBO는 2025년까지 3년간 114억원대로 동결하기로 했다. 그..

야구/KBO 2024.08.02

2024 KLPGA 투어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 윤이나 단독 선두

2024 KLPGA 투어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 소식 단독 선두 윤이나 : 또 우승 경쟁 나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 여왕' 윤이나가 또 한 번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윤이나는 2일 제주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적어낸 윤이나는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서며 주말 경기에서 우승 경쟁에 나설 채비를 갖췄다. 2022년 신인 시절 오구 플레이로 출장 금지 징계를 받았다가 징계가 풀린 올해부터 KLPGA투어 대회에 나선 윤이나는 아직 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출전한 대회 가운데 절반가량은 우승 경쟁을 펼칠 만큼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윤이나는 올해 14차..

골프/KLPGA 2024.08.02

KBO 7월 월간 MVP 후보 발표

KBO 7월 월간 MVP 후보 발표 김도영, '역대 최초 3회 수상' 새 역사 쓸까? KIA 타이거즈 '기록 제조기' 김도영(21)이 KBO리그 역대 최초로 월간 MVP 3회 수상에 도전한다.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7월 월간 MVP 후보로 총 8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투수 중에서는 KT 위즈 박영현, SSG 랜더스 드류 앤더슨, NC 다이노스 카일 하트, 롯데 자이언츠 찰리 반즈, 야수 중에서는 KT 로하스, KIA 타이거즈 김도영,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한화 이글스 안치홍이 후보로 선정돼 7월 MVP 수상을 노린다. ▲ 공격 지표 상위권 모두 지배 ‘기록 제조기’ KIA 김도영 4타석 사이클링 히트, 최연소, 최소경기 100득점 선점 등 7월에도 김도영은 굵직한 기록들과 함께 타격감을 ..

2024 LPGA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 장효준 공동 2위

2024 LPGA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드 소식 선두 폴리 맥(독일) 장효준 공동 2위 이소미, 신지은 공동 6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 장효준이 포틀랜드 클래식 첫날 8언더파를 몰아치고 데뷔 첫 우승을 향해 출발했다. 장효준은 2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콜롬비아 에지워터CC(파72·648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쳐 단독선두 폴리 맥(독일)에 1타 뒤진 3명의 공동 2위로 나섰다. 올해 12개 대회에서 7번 컷탈락 하고 JM이글 LA 챔피언십(4월)에서 공동 13위에 오른게 최고성적인 장효준은 지난해 공동 10위로 유일한 톱10이자 한국선수중 최고성적을 거뒀던 이 대회에서 첫날부터 강..

골프/LPGA 2024.08.02

[ 2024 파리올림픽 ] 남자 골프 1라운드 김주형 공동 3위

[ 2024 파리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 김주형 공동 3위 선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2위 잰더 쇼플리(미국) : 2타 차 2위로 올림픽 사상 첫 2연패 순항 최연소 출전자 김주형, 한국 올림픽 첫 메달 기대 : "시상대서 애국가 듣고 싶어" 김주형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 첫날 공동 3위로 쾌조의 출발을 했다. 김주형은 1일 프랑스 파리 근교 기앙쿠르의 르 골프 나쇼날(파71·717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잡고 5언더파 66타를 기록, 선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에 3타 뒤진 공동 3위 그룹에 자리잡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의 세계랭킹 20위 김주형은 생애 처음 태극마크를 달고 나선 올림픽에서 산뜻한 출발로 메달 획득 희망을 키웠다. 3..

[ 2024 파리올림픽 ] 조코비치·알카라스, 테니스 남자 단식 4강 진출

[ 2024 파리올림픽 ] 조코비치·알카라스, 테니스 남자 단식 4강 진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가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4강에 나란히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1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테니스 단식 준준결승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11위·그리스)를 2-0(6-3 7-6)으로 제압했다. 최근 치치파스 상대 11연승 행진을 이어간 조코비치는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2021년 도쿄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올림픽 테니스 단식 4강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2008년 베이징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고, 2012년 런던과 2021년 도쿄에서는 3-4위전에서 패했다. 조코비치는 이날 2세트 게임 스코어 0-4로 끌려가다가 승부를 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