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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9 13

손흥민-차범근-박지성 중 한국 최고 선수는?

손흥민-차범근-박지성 중 한국 최고 선수는? 英매체 선택은 '손' 영국 기브미스포츠, 역대 최고의 한국 선수 10인 선정, 손흥민 1위 현 국가대표팀의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본격적으로 유럽파 시대를 연 박지성, 1970∼1980년대 독일을 주름잡은 차범근 가운데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영국 스포츠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8일 한국 축구 역대 최고 선수 10인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을 맨 위에 뒀다. 기브미스포츠는 "손흥민은 한국에서 전국적인 사랑을 받지만 세계적인 슈퍼스타이기도 하다"며 손흥민의 각종 기록을 조명했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은 클럽팀 소속으로 606경기에 출전, 227골을 기록했다. A매치에는 127경기에 나서 48골을 터뜨렸다. 기브미스포츠는 "..

축구/EPL 2024.08.19

양현종, 역대 최다 ‘삼진’ 도전

양현종, 이번에는 역대 최다 ‘삼진’ 송진우 2048삼진까지 ‘3개’ 남았다 10시즌 연속 세 자릿수 삼진도 도전 KIA ‘대투수’ 양현종(36)이 또 다른 대기록을 앞두고 있다. 최대 탈삼진이다. ‘회장님’ 송진우(전 한화)를 넘는다. 양현종은 현재 통산 2046삼진을 기록하고 있다. 3개를 더하면 송진우의 역대 최다 탈삼진 기록 2048개를 넘어선다. 송진우가 2009시즌 후 은퇴했다. 15년이 흘러 양현종이 깬다. ‘위엄’이다. 지난 6월6일 광주 롯데전에서 송진우에 이어 KBO리그 역대 2번째, 해태를 포함해 KIA 소속 선수로는 첫 번째로 2000삼진을 달성했다. 두 달여 흘러 아예 단독 1위를 바라본다. 2007시즌 KIA에 입단한 양현종은 같은 해 4월12일 무등 현대전에서 첫 삼진을 잡았다..

"김도영은 ML 팬들이 기억해야 할 이름" ML 모로시 기자의 평가

"김도영은 ML 팬들이 기억해야 할 이름" 이젠 韓 넘어 美에서도 관심폭발! ML 저명기자의 스포트라이트 'MLB 네트워크'의 존 모로시는 18일 SNS를 통해 "3루수 김도영은 메이저리그 팬들이 기억해야 할 이름"이라고 김도영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도영은 지난 2022년 신인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당시 '최대어'로 불리던 문동주와 김도영을 놓고 고심에 빠져 있던 KIA의 선택은 김도영이었다. 큰 기대 속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도영은 103경기에 출전해 53안타 3홈런 19타점 37득점 13도루 타율 0.237 OPS 0.674의 성적을 남기며 경험치를 쌓았고, 지난해부터 본격 잠재력을 폭발시키기 시작했다. 김도영은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 많..

김도영, 기아로부터 ‘더 기아 EV3’ 수상

김도영, 기아로부터 ‘더 기아 EV3’ 수상 최연소, 최소경기 ‘30홈런-30도루’ 달성 기념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이 통 큰 선물을 받았다. 지난 15일(목) 고척 스카이돔에서 KBO리그 역사상 최연소 최소경기로 ‘30홈런-30도루’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김도영이 기아로부터 ‘더 기아 EV3(The Kia EV3, 이하 EV3)’를 선물 받았다. 기아는 19일(월) 브랜드 체험관인 Kia 360(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차량 전달식을 열고 KIA 타이거즈 최준영 대표이사와 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이 참석해 김도영 선수에게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인 EV3를 전달했다. 김도영 선수는 "기아의 EV3를 선물로 받게 돼 정말 기쁘고, EV3가 저의 첫 전기차라는 점에서도 기대가 크다"며 "개..

셰플러 6년 만에 7000만 달러 돌파 : 생애 상금 3위

셰플러 6년 만에 7000만 달러 돌파 ‘생애 상금 3위’ 이제 그 앞에 ‘우즈·매킬로이’ 둘만 남았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8·미국)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19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대회에서 셰플러는 4라운드 동안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해 마쓰야마 히데키(17언더파), 빅토르 호블란(15언더파), 잰더 쇼플리(15언더파)에 이어 단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이번 대회에서 상금 96만 달러를 챙긴 셰플러는 생애 상금 부문에서 눈에 띄는 진전을 이뤘다. 지난주까지 생애 상금 5위였던 셰플러가 짐 퓨릭(미국)과 비제이 싱(피지)을 제치고 3위로 2계단..

골프/PGA 2024.08.19

2024 코리아컵 4강 1차전 21일 맞대결

2024 코리아컵 4강 1차전 맞대결 제주 vs 포항·광주 vs 울산, 21일 제주-포항 2년 연속 4강 맞대결 광주-울산 '사령탑 사제 대결' 21일 1차전·28일 2차전 결승전은 11월 30일 단판 대결 아마추어와 프로를 통틀어 한국 축구의 최강자를 뽑는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준결승 1차전이 21일 펼쳐진다. 지난해까지 대한축구협회(FA)컵으로 불리던 이 대회는 올해부터 코리아컵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2024 코리아컵 4강 대진은 지난 5일 추첨을 통해 제주 유나이티드-포항 스틸러스, 울산 HD-광주FC의 대결로 꾸려졌다. 제주와 포항은 21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울산은 이날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1차전을 치른다. 올해 코리아컵 4강 대진은 풍부한 스토리를 품..

축구/K리그 2024.08.19

KBO 트라이아웃 : 미생들의 도전

KBO 트라이아웃 : 미생들의 도전 KBO 트라이아웃 절절한 사연 독립리그 출신 등 비엘리트 선수 15명, 10개 구단 스카우트 앞에서 테스트 교통사고 입원 진단에도 참가 강행 프로농구 양동근 코치 조카도 참여 각기 다른 이유로 국내 고교·대학에서 엘리트 야구부 활동을 마치지 못한 15명의 20대 청춘이 프로야구 입성의 꿈을 담아 간절하게 공을 던졌다. 독립리그, 일반학교, 해외파 등 다양한 출신의 투수 8명과 야수 7명이 19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5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형형색색의 다른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모인 이들은 오전 9시부터 낮 1시까지 KBO리그 10개 구단 스카우트 앞에서 타격, 수비, 주루, 투구 테스트를 받았다. 현재 KBO리그 신인드래..

야구/KBO 2024.08.19

2024 LPGA 투어 AIG 여자오픈 프리뷰

2024 LPGA 투어 AIG 여자오픈 프리뷰 일시 : 8월 22일 ~ 25일 장소 :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골프링크스 올드코스(파72·6784야드) 출전 한국 선수 : 양희영, 고진영, 김효주, 유해란, 신지애, 최혜진, 안나린, 임진희, 김아림, 이미향, 신지은 등 15명 양희영은 22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골프링크스 올드코스(파72·6784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AIG 여자오픈에서 올시즌 메이저 2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에는 양희영과 세계 4위 고진영, 13위 김효주, 지난해 신인왕 유해란, 일본에서 뛰는 베테랑 신지애를 비롯해 최혜진, 안나린, 임진희, 김아림, 이미향, 신지은 등 한국선수 15명이 출전한다. 양희영은 지난 6월 KPMG 여..

골프/LPGA 2024.08.19

PGA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권 희비 교차

PGA 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권 경쟁 희비 교차 한국선수는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통과 던랩, 호블란, 로즈, 에릭 콜, 브래들리, 데이비스 등 순위 도약 2차전 진출 김주형, 제이크 냅, 맥킨지 휴즈, 저스틴 로즈는 1차전 탈락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순위가 요동치면서 2차전 출전권 경쟁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번 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으로 50위 밖이었던 페덱스컵 랭킹을 확 끌어올려 플레이오프를 이어간 선수도 여럿이다. 작년 플레이오프 챔피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공동 2위를 차지해 페덱스컵 랭킹 57위에서 16위로 수직 상승, 플레이오프 2년 연속 우승의 불씨를 살려냈다. 페덱스컵 랭킹 67위였던 닉 던랩(미국)도 공동 5위로 선전을 펼친 덕분에 페덱스컵 랭킹 48위로 ..

골프/PGA 2024.08.19

[ 주간야구 전망 ] KIA 타이거즈, 주중 롯데 & 주말 NC와 격돌

[ 주간야구 전망 ] KIA 타이거즈, 주중 롯데 & 주말 NC와 격돌 주중 시리즈 8월 20일 ~ 22일 롯데 : KIA 광주 챔필 주말 시리즈 8월 23일 ~ 25일 KIA : NC 창원 70승 선점팀의 정규시즌 우승 확률 76.5% : 70승에 -2로 언제 달성할지가 관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정규시즌 우승을 향한 7부 능선을 넘었다. 이번 주엔 시즌 70승 선착도 앞두고 있다. KIA는 지난 16~18일 벌어진 LG 트윈스와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담고 선두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시즌 68승 2무 46패(승률 0.596)를 작성한 KIA는 2위 삼성 라이온즈(63승 2무 52패)에 5.5게임 차로 앞서고 있다. 15일까지 4게임 차로 따라붙었던 LG 트윈스(60승 2무 52패)와 간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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