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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11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인천 신한은행 전체 1순위로 재일교포 센터 홍유순 지명

여자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소식 인천 신한은행, 전체 1순위로 재일교포 센터 홍유순 지명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센터 홍유순(19·179㎝)을 지명했다. 신한은행은 20일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어 홍유순을 지명했다. 일본에서 태어난 홍유순은 일본 오사카산업대를 중퇴했으며 일본에서 3대3 전문 선수로 활동했다. 지난해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 때 우리나라 대표팀 훈련 파트너로 활동했고, 올해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는 트라이아웃 특별 멤버로 참가하는 등 한국 농구와 꾸준히 인연을 맺어왔다. 홍유순은 이날 오전 진행된 신체 및 운동능력 측정에서 점프 높이와 점프 리치, ..

신유빈, ‘어깨 근육 미세 파열’로 한 달 정도 휴식 예정

신유빈, ‘어깨 근육 미세 파열’로 한 달 쉬어간다 신유빈이 어깨 부상으로 휴식을 취한다. 신유빈의 매니지먼트사 GNS는 8월 20일 신유빈이 우측 어깨 근육 미세 파열 진단을 받았으며 심각한 수준은 아니지만 의사 권유에 따라 한 달 정도 휴식을 취한다고 밝혔다. 한국 탁구의 간판으로 도약한 신유빈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를 수확하며 맹활약했다. 신유빈은 단식, 여자 단체전, 혼합복식까지 출전하며 올림픽에서 14경기를 소화했다. 여자 단체전과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신유빈은 한국 탁구에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12년만에 올림픽 메달을 안겼다. 한국 탁구 선수가 올림픽 단일 대회에서 메달 2개를 따낸 것은 유남규(1988 서울), 현정화, 김택수(이상 1992 바르셀로나) 이후..

스포츠일반 2024.08.20

김도영, 타율 3할- 30홈런- 100타점- 100득점 또 다른 위업 도전

김도영, 타율 3할- 30홈런- 100타점- 100득점 또 다른 위업 도전 100타점에 '-11' 종반으로 향하는 2024 프로야구에서 눈여겨볼 기록이 있다. 역대 9번째로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KIA 타이거즈의 김도영은 100타점 달성에 11개를 남겼다. 김도영이 남은 28경기에서 타점 11개를 보태면 타율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이라는 또 다른 위업을 이룬다. 김도영은 20일 현재 타율 0.341, 홈런 31개, 득점 111개, 타점 89개를 기록 중이다. 이미 도루 34개를 찍은 김도영은 시즌 막판까지 현재 타율을 유지한다면 타율 3할-30홈런-30도루로 시즌을 마친 역대 7번째 선수가 된다.

KPGA 김민규 vs 장유빈 양강 체제

김민규 vs 장유빈 양강 체제 김민규 올 시즌 한국오픈 포함 2승 거두며 상금 1위 꾸준히 제네시스 포인트 쌓은 장유빈도 프로 첫 승 젊은 선수들의 활약상이 대단했다. 한국 남자 골프의 미래로 불리는 김민규(23)와 장유빈(22)이다. 먼저 김민규는 2022년에 이어 다시 한 번 가장 큰 무대인 한국 오픈 정상에 올랐고, 매치플레이에서는 숨 막히는 토너먼트의 최종 승자가 되며 남다른 배짱을 과시하기도 했다. 김민규는 시즌의 절반이 막 지난 현재 한 시즌 역대 최고 상금(8억 244만원)을 이미 갈아치우며 사상 첫 10억원 돌파를 겨냥하고 있다. 장유빈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한 선수다. 올 시즌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1위를 앞세운 호쾌한 장타로 ‘버디 폭격기’ 수식어를 얻었고, ‘비즈플레이-원더클..

골프/KPGA 2024.08.20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정우주 vs 정현우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정우주 vs 정현우 정우주는 레벨이 다르다 정현우도 전체 1순위로 거론 전주고 우완 정우주(18)와 덕수고 좌완 정현우(18) 둘 중 누가 전체 1순위가 될지는 끝까지 가봐야 할 것 같다. 정우주와 정현우 두 선수는 사실상 3학년 시즌을 마쳤다. 9월 2일부터 8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제13회 아시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23세 이하(U-23)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8월 22일부터 소집되기 때문. 대표팀에 승선한 두 선수 모두 대회를 치른 후 올 시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정우주는 3학년 시즌을 16경기 4승 1패 평균자책점 1.57, 45⅔이닝 25사사구(17볼넷 8몸에 맞는 볼) 80탈삼진,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96으로 마쳤다. 이마..

야구/KBO 2024.08.20

7월 이달의 선수상 양민혁 선수

7월 K리그는 '양민혁 천하!' 역대 최연소 '이달의 선수상' 수상 영플레이어·이달의 골에 이어 이달의 선수까지 '최초 3관왕'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초신성 공격수' 양민혁(18)이 7월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받으면서 개인상 3관왕(영플레이어·이달의 골·이달의 선수)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양민혁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하는 7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7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21∼25라운드 활약을 기준으로 결정했다. 후보에는 양민혁, 세징야(대구), 오베르단(포항), 티아고(전북)가 이름을 올렸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에서 수훈 선수(MOM), 베스트11, 최우수선수(MV..

축구/K리그 2024.08.20

KLPGA 투어 한화클래식 2024 프리뷰

KLPGA 투어 한화클래식 2024 프리뷰 일시 : 8월 22일 ~ 25일 장소 :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 JLPGA투어 메이저 대회 3승을 포함해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하라 에리카 출전 JLPGA투어 메이저 대회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이효송은 프로 데뷔전 KLPGA 최고 상금으로 오는 22일 개막 2024시즌 KLPGA투어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4’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춘천 소재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인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다. KLPGA투어 최초의 국제대회인 ‘서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전신으로 하는 한화 클래식은 매년 한, 미, 일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많은 골프 팬들이 관심을 갖는 KLPG..

골프/KLPGA 2024.08.20

2024 PGA 투어 PO 2차전 BMW 챔피언십 프리뷰

2024 PGA 투어 BMW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8월 22일 ~ 26일 장소 :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 출전 한국 선수 :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임성재, 6년 연속 최종전 정조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2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펼쳐진다. 올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 상위 50명만 출전하는 BMW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 달러)은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천130야드)에서 열린다. PGA 투어 대회가 이곳에서 열리는 것은 2006년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 디 인터내셔널 이후 18년 만이다. 이 코스는 PGA 투어 대회 사상 가장 긴 전장을 자랑한다. 그러면..

골프/PGA 2024.08.20

2024 신시내티 오픈 테니스 우승 신네르 사발렌카

2024 신시내티 오픈 테니스 최종 소식 남자 단식 우승 신네르, US오픈 정상 도전 '청신호' 여자 단식 우승 아리나 사발렌카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신시내티오픈(총상금 679만5천555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는 20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프랜시스 티아포(27위·미국)를 2-0(7-6 6-2)으로 제압했다. 올해 호주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한 신네르는 6월 테라 보트만오픈 이후 약 2개월 만에 다시 투어 대회 단식 타이틀을 따냈다. 신시내티오픈 단식 우승 상금은 104만9천460 달러(약 14억원)다. 이달 초 끝난 2024 파리 올림픽에는 편도선염이 악화해 출전하지 않은 신네르는 26일 개..

2024/25 EPL 시즌 첫 경기 : 토트넘, 레스터와 1-1 무승부

2024/25 EPL 시즌 첫 경기 : 토트넘, 레스터와 1-1 무승부 손흥민, 개막전 92분 뛰었으나 침묵 전반 압도한 토트넘, 포로 선제골 레스터는 후반 바디 동점골로 반격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EPL) 10번째 시즌 첫 경기에서 풀타임 가까이 소화한 가운데 팀은 승격팀 레스터시티와 비겼다. 손흥민은 20일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24-2025 EPL 1라운드 원정 경기에 토트넘의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 후반 추가 시간 2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2015-2016시즌 토트넘에 입단한 토트넘은 이 경기로 EPL 10번째 시즌이자, 이전 독일 분데스리가 경력을 더하면 유럽 1군 무대에서의 15번째 시즌을 열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축구/EPL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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